댓글 [14]

• 외돌괴 | 2011-11-29 | 추천 1

  이거 올리면서 누가 이야기 한대로 몰로토프 칵테일 사진이라도 한장 올리는것이 좋겠네요.
  밀리냄새가 조금이라도 나는 자유사진게시판 성격이니까요..우리 회원들이 힘쓰지 않으면 금방 난장 벌어지니까요. 술 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눈뜨는..

• 삐죽이 | 2011-11-29 | 추천 0

  포도주가 가장 역사적으로 오래된 와인(술) 일것입니다.

  

  

• UNUS | 2011-11-29 | 추천 0

  벌꿀 와인이 가장 오래된 와인이라고 하더군요
  
  드라마나 만화나 소설등에서도 많이 나오는 에피소드로
  
  최고의 와인을 맛보여 주겟다 하고는 벌꿀주를 주고
  
  상대방이 이게 최고의 와인이라니 말이 되냐 마냐 하면
  
  내가 언제 최고(高)의 와인이랬냐 최고(古)의 와인이랬지 하는
  
  고자가 높을고(高)가 아닌 옛고(古)로 써먹는....

  

  

• 외돌괴 | 2011-11-29 | 추천 1

  이거 올리면서 누가 이야기 한대로 몰로토프 칵테일 사진이라도 한장 올리는것이 좋겠네요.
  밀리냄새가 조금이라도 나는 자유사진게시판 성격이니까요..우리 회원들이 힘쓰지 않으면 금방 난장 벌어지니까요. 술 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눈뜨는..

  

  

• melotte | 2011-11-29 | 추천 0

  미드 관련기사가 2-3달 이내에 주요 월간지에 기사로 나왓읍니다
  꿀술을 마시면서 신혼을 보냈다고해서 신혼의 영어단어가 허니문(꿀+달) 입니다
  북유럽쪽에서 많이 마셧고 아주 오래된 전통있는술입니다
  베어울프라는 만화? 에도 나오죠

  

  

• 평화 | 2011-11-29 | 추천 0

  아버님이 작년까지만해도 벌을 몇통치셔서-에효... 작년에 비가 너무와서 벌통자체가 무지 죽어서, 올해는 포기...- 그 밀납가지고 꿀술 담근게 있죠.^^
  굳이 누룩을 안쓰고 마트에서 파는 담금술만 부어놓고 한 6개월만 있어도 괜찬은 물건 나오더군요.
  그거 마실땐 소주잔에 단잔으로 부어마시지 말고, 양주 마시듯이 글레스에 얼음부어서 서서히 희석시켜가며 먹는게 좋죠. 안주야 뭐... 개인적으로는 육포같은거 추천하고..

  

  

• 푸른번개 | 2011-11-29 | 추천 0

  므흐흐/님, 말씀하신거랑 비슷하게 담그고 있습니다. 누룩은 농협에서 파는 일반 누룩을 쓰는데 쓸만합니다. 매년 담그는데 2년 정도 지나면 제일 맛있더군요. 꿀술...이거 잘 넘어갑니다. 숙취는 별루 없는데...다음날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지요. 저두 장인어르신이랑 같이 마시면 보통 댓병짜리 한병을 마시게 되더군요.

  

  

• 잇빨중사 | 2011-11-29 | 추천 0

  곰이 나타나는 위험지구에서 꼭 휴대해 곰과 이걸로 쇼부를 봐야겠습니다.

  

  

• 정하 | 2011-11-29 | 추천 0

  저희 장인은 은퇴하시고 농촌에서 농사 짓고 계신데 벌꿀을 아예 큰 통에 넣고 양주를 그냥 부어서 한 일년 정도 지나니 그술... 첫맛은 달면서 약간의 양주맛이 나지만 달다고 많이 들이키면 다음날 못일어났다는... 술에 꿀넣으면 진짜 잘들어가는거 그때 알았습니다...

  

  

• 므흐흐 | 2011-11-29 | 추천 1

  꿀은 자체 발효효소나 성분이 없기때문에 변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예로부터 곡물수확이 시원찮던 북구유럽에서는 꿀에다 물을 타고 자연누룩을
  넣어 꿀술을 만들었지요. 농경이전에 시작된 것이니 아마도 자연발효과실주와 더불어
  가장 오래된 가공식품 일 것입니다.

  

  

• 실수와허수 | 2011-11-29 | 추천 0

  잘 찾아보시면 포도주에 꿀넣은 진짜 꿀포도주도 있습니다. 달콤해서 시작은 좋은데 좀 끈적거려서 뒷맛은 별로입니다

  

  

• swamp | 2011-11-29 | 추천 0

  국내에서 미드 살 수 있는 곳 있나요?
  미드 검색하면 미국드라마만 나와서....ㅎ
  아니면 몇년전 판매내용이라 현재는 팔지 않고 있고....
  검색실력의 무능인지....ㅜㅜ

  

  

• 하얀머리 | 2011-11-29 | 추천 0

  화염병? 군사세계이니까요

  

  

• eton | 2011-11-29 | 추천 0

  저는 집에서 배를 꿀에 절여서 몸 으스스할때 뜨거운 물에 타먹는데 이게 오래되니까 술이 되더라구요.
  그것도 아주 괜찬은 술....지금 엄청나게 많이 절여놨습니다.

  

  

• v포야v | 2011-11-29 | 추천 0

  미드 (mead) 아닌가요? 미드라면 7000 BC부터 있던 종류의 술인데..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