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9]

• 양산형 아티스트 | 2011-11-29 | 추천 0

  헐 ㅋㅋ 9사가 일산에만 있는줄 알았더니 파주 광탄면에도 있었나 보네요 ㅎㅎ

  

  

• 가을피리 | 2011-11-29 | 추천 0

  헛...전진성당....저는 9사 출신이지만 위치가 1사단 사령부 인근이었기 때문에 주일 미사 참석을 가면 전진성당이었습니다....진짜 타 부대원들 많이들 보였었는데.....

  

  

• kim23 | 2011-11-29 | 추천 0

  다락터사격장에서도 보이는곳이죠....
  전차포훈련때 4.2박격포 사격하는것도 자주봤었는데...

  

  

• zingzing | 2011-11-29 | 추천 0

  잇빨중사님의 이빨은 역시 수준급입니다.

  

  

• 양산형 아티스트 | 2011-11-29 | 추천 0

  막강58포병// 격오지 부대 제외하고, 직할대는 거의 전부다 전진성당이였습니다. 교회는 각부대별로 있는걸로 알고있고 없으면 근처로가는걸로 알고있는데, 천주교는 1사단 직할대 근처에서 제대로 된곳이 전진성당이죠 ㅎㅎ...
  
  전진성당가면 1군단에 속한 부대들은 왠만하면 다 볼수있었습니다. ㅋㅋ..

  

  

• 양산형 아티스트 | 2011-11-29 | 추천 0

  헐 ㅋㅋㅋ 전진성당 갈때마다 방탄에 5톤 덤프에 탄사람들 26사단 분들이셨군요 ㅋㅋㅋ 언제나 존재감이 넘치셨음 ㅎㅎ

  

  

• 잇빨중사 | 2011-11-29 | 추천 0

  원래 천주교였다가, 입대후 냉담자였다가,
  여단에 온 천주교 미사에 아무런 기대가 없이
  소수만 참석하자 (저 포함) 거의 싸모들로부터
  2:1 방식으로 음식 공양 받고 휴거.

  

  

• 외돌괴 | 2011-11-29 | 추천 0

  탄통 저정도 갖다 쌓으려면,허리가 다소 뻑적지근 하겠네요. 안날라봐서 모르지만.

  

  

• 후레자식 아서스 | 2011-11-29 | 추천 0

  맨마지막은 미니스톱 아닙니까?? ㅋㅋㅋ
  
  지금 1300원짜리 치킨조각도 팔던데..ㅋㅋㅋㅋ

  

  

• 날까막 | 2011-11-28 | 추천 0

  성당가면 아가씨도있었다니 군생활이 행복했을겁니다. 단호하게ㅋㅋ

  

  

• uzi9mm | 2011-11-28 | 추천 0

  군대에서 유격과 신병시절, 초소에서의 귀신 이야기, 고춧가루고참과 고문관 신병, 그리고 초코파이
  땜 여러 종교를 오락 가락 넘나들던 종교행사 이야기는 기본이네요...ㅋㅋㅋ 종교행사 땜에 싸제빵에
  우유랑 햄버거에 콜라, 거기다가 신도님이나 집사님의 어여쁜 딸들이 참여한 성가대도 보고, 참 좋았
  는데 말이죠... 크리스마스때 가믄 찬송가 부르면서 성가대 아가씨들 손 잡을 일 있음 계 탄 것처럼 좋
  아라!! 했었다는...ㅋㅋㅋ 지금 보믄 씁쓸하기도 하고, 그곳 나름의 소소한 재미가 있던 곳이였죠...ㅋㅋ
  

  

  

• 날까막 | 2011-11-28 | 추천 0

  ㅎㅎ 15사말고개성당은 봉사해야하는성당이죠 민간인포함 20명이 안된다는.. 참고로 군생활할땐 중위 말년소대장이 할머니보고 여자다라고 외친사건이. .

  

  

• 막강58포병 | 2011-11-28 | 추천 0

  전 전진성당을 한번도 안가봤 습니다. 말로만 들었죠. 아마 칼보병연대만(부대명칭은 안쓰겠 습니다. 1사단 전우님들은 다 아실듯..) 갔다고 들었습니다. 전 신병교육대 성당으로 갔죠. 거기도 추억이 많은 곳입니다. 이등병시절..천주교 종교행사와서 주 일요일 마다 바로옆 포대로 간 동기랑 손잡고 울면서 조금만 참자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 그냥맨85 | 2011-11-28 | 추천 0

  두번째 사진 마을서 소나 돼지를 키우느가보구요 저런곳서 이러면 뭐하지만 먹고 사는것을 뭐라고 하기에 뭐하지만 동불이 스트레스 받아서 제대로 저러니 민원을 넣지요 사산등 문제로 참 해결이 대북풍선날린다고 낫삽등으로 설치는 분들은 배워야하지요 ...

  

  

• 성주니 | 2011-11-28 | 추천 0

  12월 25일날 저기 예배 아닌 구경 갔다가 폭설 내려서 덜덜 떨면서 60트럭 기다렷던기억이;;;^^ 저도 26사단이예요^^ 다락대 그립네요..한겨울 탠트치고 야영하기가 얼마나 춥던지^^

  

  

• nowoonji | 2011-11-28 | 추천 0

  군대가 그립다..

  

  

• AAM | 2011-11-28 | 추천 0

  저는 1사단 본부가 있던 곳에서 좀 밑에 있는 곳에 있던 26사단 예하에서 근무했는데 반갑습니다 ^^;;
  다락대 얘기 나오니까 저 민둥산 생각나네요 ㅎ 그리고 입구에 있던 다락대 비석도 생각나고 ㅎ

  

  

• 양산형 아티스트 | 2011-11-28 | 추천 0

  ㅎㅎ.... 저는 성당가는 시간이 9시쯤이라 약 1시간 넘는 시간동안 밖에서 놀다가 들어갔지요 ㅎㅎ

  

  

• Mankind | 2011-11-28 | 추천 0

  저도 점심을 민간음식(?)으로 해줘서 성당간 보람을 더 느꼈던 기억이 ㄷㄷ;
  (물론 지금은 천주교인 면허(?)를 따서 정식으로 다니고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