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이 정도로 무장 되어야 대한민국 해병대답지!!!!!!
후레자식 아서스 | 2011-11-28 20:20:26
조회 37206 | 추천 0 | 다운로드 49
아프가니스탄에서 주둔하고 있는 해병대의 표준 장구류죠..
솔까말...
최전방을 지키는 해병대도 아프가니스탄 못지 않게 위험한 곳인데..
서방사만 설립되었지..
아직도 많이 부족해 보입니다..
뭐.. 그것은 대한민국 전방을 지키는 군인들도 마찬가지지만..
제발...
국회의원 분들은 부대 몇번 방문하고 장구류나 만지작 거리면서 "6.25때에 비하면 많이 좋아졌어." 라는 식의 쉰 소리좀 안 냈으면 합니다.
)
1
댓글 [38]
won2704 | 2011-11-29 | 추천 0
후레자식 아서스 | 2011-11-29 | 추천 0
아.. 기계화 장비에는 헬기도 포함되었군요..
자꾸 기계화라고 하기에 장갑차. 트럭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 2011-11-29 | 추천 0
단순히 미군처럼 개인장비가 갖춰줘야 된다고만 주장하는 분들은 쉽게말해 기지국도 없는 오지에 살면서 TV에서 4G LTE폰 광고한다니까 나도 4G폰 쓰겠다는 것과 같은 주장입니다.
병력투사 수단과 공중, 포격지원 수단 같은 지원체계가 갖춰지지 않은 상황에서 개인장비만 빠방하게 한다고 전투의 패러다임이 바뀌지 않는걸 알아야 합니다.
갑자기 | 2011-11-29 | 추천 0
기계화 장비의 도움이 없다면, 결국 보병이 산을 타야한다는 소립니다. 현재 미군 개인장비 무게는 평균 30~35Kg 선이라죠? 한국군 구형군장 기준으론 완전군장 상태의 무게를 걸치고 전투를 수행해야 하는데, 전쟁도 하기전에 체력저하부터 일으키지 않을까요?
미군마저 아프간 주둔군들은 무게가 가벼운 플레이트캐리어가 보급되고 있습니다.
미군의 개인장비정도로 상향되려면, 작전의 방법이나 보조수단마저 그만큼 따라와야 한다는겁니다.
산악지형이라 차량의 이동이 힘들다면, 월남전처럼 헬리본으로 병력과 물자를 효과적으로 조달해야
한다는 겁니다.
이쯤되면, 개인장비를 빠방하게 갖추고 보병에게 직접 산을 타게하는거 보다, 그 돈으로 헬기같은 지원수단을 더 확보하는게 이득일거란 것에 많은사람이 동감할겁니다.
E | 2011-11-29 | 추천 0
E | 2011-11-29 | 추천 0
안 보여주면 '개선 왜 안하냐?'
국군 욕 안먹으려면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최소한의 일관성 정도는 가지고서 타박들을 하세요.
장구류 유행은 민감하신 분들이, 정작 비무기체계단이 어떻게 굴러다니며 개선한답시고 있는 좆뱅이 없는 좆뱅이 다 까고 다니는 지는 관심도 없으면서 장교 탓, 장성 탓, 똥별 탓만 하고 계시는데 대화가 성립이 되나요.
날까막 | 2011-11-29 | 추천 0
우선 무기류에는 도트사이트 등이 개인 지급되어야하고,
개인지급되는 비무기류에는 방독면 등 방독장비개선, 방탄/방호복 개선, 방탄모개선, 위장복개선
수통개선, 반합개선, 군장개선, 야삽개선 등.. 수없이 많은 비무기류들이 개선이 되어야 합니다.
2차대전 미군장비를 가져다 쓴것이 군의 표준이 되어 아무것도 개선이 안된듯 하네요.
요즘 중국군 개인 장비를 보면, 정말 부럽습니다.
morpheus | 2011-11-29 | 추천 0
유진 로 | 2011-11-29 | 추천 0
나이트세이버 | 2011-11-29 | 추천 0
아울러, 전면전하의 희생자의 대부분은 포격 등에 의한 파편상이 대부분일 겁니다.
이를 감안했을때 적어도 방탄조끼를 입는다면 사망률이 반으로 떨어진다고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팔다리 하나 없어도 사람이 목숨이 붙어있다면 행복을 느낄수 있겠죠..
뭐.. 이러한 생각이 들고나면 더 용감히 싸울수도 있겠죠..
우야됐건. 기본적으로 기계화된 전술 기동 체계가 시급합니다. 방탄차량이 아니어도 소총의 유효사거리 밖에서 중기관총이 달린 지프가 얼마나 유리한 위치에서 아군이 싸우게 해주는지는 구지 이라크, 아프칸전을 설명치 않아도 잘 아시리라 봅니다.
중기관총 및 장갑차의 기관포 화력에 의한 원거리에서 젝에 화력 집중이 필요합니다.
갑자기 | 2011-11-29 | 추천 0
좋지않아 취소된 것이 많은것으로 압니다.
결론적으로 군장매니아들이 생각하듯 미군의 최신군장을 따라가는 것이 최선이라는 생각자체가
같은 20대 나이의 실제 복무중인 군인들 사이에서도 동의를 받기 힘든 주장이란 말이죠.
갑자기 | 2011-11-29 | 추천 0
우선, 개인장구류 개선에 대해선 몇몇 군장매니아들이 생각하듯 한국군 수뇌부가 무심한게 아니라 오히려 상당히 관심이 많고 개선하려고 노력했다는 점 입니다.
이미 06년 6월부터 육군은 방사청에 4점식 턱끈 교체요청을 했었고, 시제품 제작과 2차에 걸친 야전평가까지 했다는 겁니다.
그럼에도 왜 아직 채택이나 보급이 안되느냐? 야전평가에서 실제 사용해본 병사들이 현재의 2점식 턱끈에 비해 크게 개선되거나 만족을 느끼지 못했다는 겁니다.
해먹대신 미군의 ach와 같은 메모리폼도 적용했으나, 땀이 많이 찬다는 불만 등으로 추가개선을 진행중이라더군요.
사람은 100이면 100! 모두 제각각의 의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헬멧 4점식 턱끈문제만 하더라도 프로젝트 자체가 답보상태인 이유는 실제 야전병사들의 평가가 좋지 않아서이지 간부나 똥별들이 문제가 아니라는 소립니다!
세계최강한국군 | 2011-11-29 | 추천 0
후레자식 아서스 | 2011-11-29 | 추천 0
내가 언제 전군 개인장구 A급 지급했나요???
그리고 개인장구 타령을 위해서 사병월급 줄여야한다고 타령하신 쪽은 누구시더라??
그리고 연평도 포격이요??
말씀 잘하셨네. 그럼 강릉무장공비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정작 차량들은 그 때 무슨 역할했죠??
bedford1 | 2011-11-29 | 추천 0
bedford1 | 2011-11-29 | 추천 0
후레자식 아서스 | 2011-11-29 | 추천 0
특히 북한 게릴라들이 산속에 숨어들어간다면 답이 없습니다.. 그 때에는 보병들이 바로 모든 것을 해결해야하죠..
한국이 이라크처럼 평야지역이면 모르겠지만... (그리고 기계화도 요즘 IED에 취약합니다.. 점점 IED 형태가 관통자탄으로 변하고 있기 때문이죠..)
bedford1 | 2011-11-29 | 추천 0
날까막 | 2011-11-29 | 추천 0
날까막 | 2011-11-29 | 추천 0
그넘들이 써본적 구경한적 관심가져본적이 없지요. 그저 군생활하기전 보상. 군생활하면서 보상 고저 고것이 핵심이었지. 그들이아무리아니라고해도 니넘들의 양심은 널알끼다
세계최강한국군 | 2011-11-28 | 추천 0
강대한조국 | 2011-11-28 | 추천 0
M-16을 들고 있다니 충격이군요 제가 저희 사단 최후방섹터인 XX연대 섹터에도 몇번 물건 수송
하러 간적 있는데 그때마다 갸들 병기 봐도 다 K-2였는데... 가끔씩 상근 애들 줄 장비 없어서 M-16
쓰이긴 해도 저희 연대의 경우엔 아예 K-2로 통일 되었는지 오래일텐데 혹시 해감대 애들 아닌지...
생각하는돼지 | 2011-11-28 | 추천 0
42333 | 2011-11-28 | 추천 0
진정한무인 | 2011-11-28 | 추천 0
신속대응 | 2011-11-28 | 추천 0
개념상실 | 2011-11-28 | 추천 0
왜 갑오개혁 신식군대 군장과 비교하지 왜? ?
Mankind | 2011-11-28 | 추천 0
후레자식 아서스 | 2011-11-28 | 추천 0
연평도 포격 때처럼 기껏해야 기존 방탄에 전술조기를 입던가 아니면 사막색 자이툰 방탄복을 입고있겠죠..
Hedonist | 2011-11-28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