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3]

• 스프린터 | 2011-11-28 | 추천 5

  누구를 위한 전쟁이냐니.. 침략해왔으니 나라 지키려고 목숨걸고 싸운거죠. 그걸 몰라서 묻나요/

• 밀리터리좋지아니한가 | 2011-11-29 | 추천 0

  4번째와 5번째 사진이 가슴에 와닿네요. 같이 싸우다 부상당한 전우를 위해서 총으로 들것을 만들고 옆에서 손을 잡으며 안심시키는 모습이...

  

  

• 차카게살좌 | 2011-11-29 | 추천 1

  누구를 위한 전쟁이라는 말은 한국전쟁에 어울리지 않는듯합니다. 한국전쟁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 쓰고 북괴라고 읽습니다)
  대한민국에 대해 감행한 엄연한 침략전쟁이었습니다. 우리의 선조(?)들 께서는 나라와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들 자신의 신념을 지키기 위해 싸운 것입니다.
  

  

  

• stranger | 2011-11-29 | 추천 0

  밑에서 3번째 사진은 동료가 2~3명이 남았는데 돌격명령이 떨어진 절망적인 상황이라고
  예전에 라이프지에서 봤던 기억이 납니다.

  

  

• songtheking | 2011-11-29 | 추천 0

  누구를 위한 전쟁? 당연히 우리 자신들을 위한 전쟁이죠. 중국이나 일본이 쳐들어 오면 박수치면서 환영하실래요?

  

  

• 쑈커JK | 2011-11-28 | 추천 0

  그 덕에 전 어릴때부터 반공에 관해서는^^. 사진 보다보니 어릴적 민방위 사이렌때 무서워서 어머니품에 안겨 "전쟁나면 다 죽는거야?"하며 인민군 탱크 쳐들어오던거 생각하며 두려워한 제 모습이 기억납니다

  

  

• 쑈커JK | 2011-11-28 | 추천 0

  개정일 김성주 그 일가가 저와 같은 전주 김가입니다. 1948년초에 저희 할아버지께서 일가 친척까지 다 데리고 평양에서 트럭 몇대로 인천으로 도망을 오셨답니다. 김성주놈이 할아버지 숙청 시킨다는 첩보가 있어서(당시 아시다시피 공직에 있는 사람들부터 제거했다고 함) 미리 남쪽으로 도망왔는데, 50년에 전쟁통에 아들 딸 하나씩 잃었답니다. 제 추측인데 김성주놈의 주 자가 기둥주인데 제 부친께서 주자 동림자를 사용하는걸 보니 아마 상당히 가까운 친인척이었을 것 같습니다. 그 때 상당히 급박한 나머지 대궐같던 집 버리고 저희집 가보며 족보까지 싹 다 놔두고 오셨답니다. 찢어죽일 북괴놈들 ㅜㅠ

  

  

• 그냥맨85 | 2011-11-28 | 추천 0

  죽일 김일성이지요 지가 먼저 단독으로 정권을 만들고 이제껏 남쪽이 먼저하고 그래서 통일을 외면한 미제 괴뢰 앞잽이니 그런식으로 선동을 월남이 먼저 단독으로 정권을 만들었다고 북서 나발을 결국 그것때문에 통일 적화논리가 우세한 꼴로 멸망을.... 총이 튼튼하네요 k1을 총신길고 굵게 만르면 개머리판은 m4식에 접히는 길이조종을 하는 총으로 총신 굵게...

  

  

• 유 에프오 | 2011-11-28 | 추천 0

  이정희 민주당이들 봐라 천번이고 만번이고 또 봐라 염병 주당이들 위분들 80세 고령 의 할아버지
  분들이다 .

  

  

• 후레자식 아서스 | 2011-11-28 | 추천 0

  김일성. 김정일 일가가 그 때 뒈지지 못한 것이 유감입니다.

  

  

• bemiliar | 2011-11-28 | 추천 0

  저희 어머니도 어릴 때 피난 가시다 바로 옆집에 폭탄이 떨어져서 죽을 뻔한 얘기를 해주시더군요. (하마터면 이 글을 쓰는 저는 없었을지도 - -;; ) 그때 기억을 별로 떠올리고 싶어하지 않으시더군요. 전쟁의 증인들이 아직도 생생히 살아있고 기억을하는데도 뻘글에 뻘소리 하고 있는 몇몇 사람들은 대체 어느 나라 국민들인지..

  

  

• 푸시맨 | 2011-11-28 | 추천 0

  그리고 감독님은 꽤 유명한 분이세요
  아일랜드, 맨인블랙,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의 감독입니다.

  

  

• 푸시맨 | 2011-11-28 | 추천 0

  아아 "혹한의 17일" 이네요

  

  

• 푸시맨 | 2011-11-28 | 추천 0

  장진호 전투를 배경으로 한 헐리우드 영화가 만들어 지고 있다고 합니다. 냉혹의 12월인가? 정확한 제목은 모르겟네용,

  

  

• madbug | 2011-11-28 | 추천 0

  6.25를 무대로한 헐리웃 영화는 않만들어지나요?

  

  

• madbug | 2011-11-28 | 추천 0

  6.25를 무대로한 헐리웃 영화는 않만들어지나요?

  

  

• luffylee | 2011-11-28 | 추천 0

  누구를 위한 전쟁이냐니????? 이게 대체 먼 소리?????????

  

  

• 팔도병마사 | 2011-11-28 | 추천 0

  이런 전쟁을 일으킨 수괴놈은 뒈졌지만 그 새끼들이 쌔파랗게 살아서 북반부 인민들 말려죽이고 있고 남반부에 어떤 병신들은 그 수괴놈의 새끼들과 일당들 항문 못핧아서 환장하고 있죠.

  

  

• 스프린터 | 2011-11-28 | 추천 5

  누구를 위한 전쟁이냐니.. 침략해왔으니 나라 지키려고 목숨걸고 싸운거죠. 그걸 몰라서 묻나요/

  

  

• 세계최강한국군 | 2011-11-28 | 추천 1

  이들의 피와 땀이 있었기 때문에 저희가 이렇게 잘 먹고 잘 사는 겁니다. 이들을 볼때 마다 매번 감사하단 말을 전해 주고 싶습니다.

  

  

• nvwer | 2011-11-28 | 추천 0

  조부께서 전쟁후 고향으로 돌아오니 그 북적이던 곳이 유령마을이 되있었다더군요.

  

  

• uzi9mm | 2011-11-28 | 추천 0

  이런 사진이나 영화들을 보면 느끼는게 졍녕 누구를 위한 전쟁인가??를 되묻게 됩니다...

  

  

• 샤브레 | 2011-11-28 | 추천 0

  당시 4살이었던 큰 이모를 육이오에서 잃었습니다.. 피난가시다 전염병으로..

  

  

• 외돌괴 | 2011-11-28 | 추천 0

  육이오..끔찍한 전쟁이죠..친삼촌 잃고 외삼촌 불구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