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0]

• hykochu | 2011-11-28 | 추천 2

  독일은 불법시위대에 경찰출동 비용까지 청구합니다...

• 유현영 | 2011-11-29 | 추천 0

  시위할땐 너희 맘대로였지만,
  돌아갈땐 어림도 없단다.

  

  

• 막강심리 | 2011-11-28 | 추천 0

  우리나라 경찰이 과거 '악역'을 맡아왔던 것은 사실입니다. 이것 때문에 당연한 불법시위에 대한 진압에 눈치를 보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법질서는 지켜져야죠. 수입소고기나 FTA가 아무리 문제래도 차도를 점거하고 다른 수많은 시민의 고통을 강요하는 것은 아닙니다. 게다가 공권력의 상징인 경찰을 폭행하고 기물을 파손하는 것은 수입소고기보다 한미 FTA보다 더 못한 행위들 입니다.
  우리 나라 역사상 항상 권력에 억눌렸던 민이기에 권력에 항거하면 모두가 "투사"처럼 여겨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과거 군사정권시절에나 있을 일이 지금 벌어지다니요. 여기가 80년 광주나 87년 서울도 아니구요.

  

  

• 너굴마왕 | 2011-11-28 | 추천 0

  좌성향의 지인은 우리나라경찰이 무조건 반정부시위는 강경진압한다고 알고 있더라구요..미국은 평화시위하면 경찰이 오히려 보호해 준다고...그래서 우리나라도 신고된 시위와 신고된 지역안에서의 시위는 뭔짓을 해도 경찰이 터치못한다고 하자..아니라고 결사 주장하더라고요..물대포 쏘고 시민폭행한다고..하지만 폴리스 라인 넘어오면 우린 물대포지만 미국은 말에 밣히고 곤봉에 쳐맞고 경찰몸에 손대거나 주머니속에 손을 넣고 있다면 재수없으면 총도 맞을수 있다고 답해줬죠..그리고 연행되면 미국은 징역형과 벌금형,,한국은 훈방..

  

  

• 불사조 | 2011-11-28 | 추천 0

  우리나라의 불법전문 시위대를 저곳으로 보내서 최전방에서 서게 하면 효과가 최고가 되겠습니다. 진압경찰들의 강력한 예봉을 몸으로 막아 주면서 후방의 시위대가 보다 평화적으로 시위할 수 있게 해주겠습니다. 저런 곳에 있어야 되는데 우리나라에 살게해주니 스스로 주체가 안되어서 거시기한 모습으로 활극을 펼치는 것입니다. 애견계의 3대 악견들의 모습과 무엇이 다른지 연구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우리나라는 말로만 때우는 것이 습관이 되어서 변화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 외돌괴 | 2011-11-28 | 추천 0

  강경진압과 함께 이야기 될것은 민의가 정확히 반영되어야 하죠..물론 당리당략에 포장된 민의가 아니고 진실한 민의요..쉽지않은 원론적인 이야기가 되는군요.

  

  

• kk9946 | 2011-11-28 | 추천 0

  외국의 경우 불법시위대는 바로 강경진압의 경우가 대부분입니다.특히 시위대가 무기(곤봉등)을 가지고 있거나 경찰재산(차량)에 위해를 가하면 바로 강경진압해 버립니다.우리나라나 여기저기 눈치보지 ㅠㅠㅠㅠㅠ

  

  

• 구동기 | 2011-11-28 | 추천 0

  82도입해라..체험좀 해보게...

  

  

• hykochu | 2011-11-28 | 추천 2

  독일은 불법시위대에 경찰출동 비용까지 청구합니다...

  

  

• 언제나청춘 | 2011-11-28 | 추천 1

  돈이라면 탐욕 그 자체인 미국 월가에서도 원자력에 대해서는 투자 가치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하긴 그들은 돈으로서의 원자력 가치를 보는 반면 위의 시위대는 환경이니 인간에게의 유해성 등의 가치로 원자력의 유해성을 두려워하는 것이겠죠. 물론 또 단지 위의 시위를 막나가는 시위대와 경찰간의 대립으로만 치부하는 분들이 등장해서 빨 갱이 죽어가 저기도 종 북이 있다라고 농담할수도 있겠지만요. 시위 자체의 필요성은 인정해야 합니다. 단지 불법이 심해져 도를 넘어가고 하면 그걸 억제해야 하는 경찰과의 마찰과 법 집행등의 문제가 불거지면서 결국 잘하든 못하든 경찰만 욕먹는 세상이라 안타까울 뿐이죠. 지난 주 나꼼수를 들으니 속이 후련하더라구요. 욕 버전이었거든요.

  

  

• 세계최강한국군 | 2011-11-28 | 추천 0

  음.. 우리나라도 기마경찰대가 있으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