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혼트, 그레이 하운드 긴급 지원

대갈장군 | 2011-11-28 07:27:44

조회 20948 | 추천 0 | 다운로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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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에 함정을 파견한 러시아는 미국 및 NATO군의 비행금지 구역 설정및 해역 봉쇄에 대비
신형 대공 시스템 Pantsir-S1, 초음속 대함 미사일 야혼트를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

이란은 혁명수비대 소속 스나이퍼를 포함한 병력과 무기를 공급하고 있으며,
헤즈볼라는 병력을 제공해 아사드 정권을 돕고 있다.

반군인 자유시리아군을 돕는 터키, 카타르는 자원병들을 실어 나르고 있다.

Hassan NAsrallah, Bashar Assad, Mahmoud Ahmadinejad
(헤즈볼라 지도자와 아사드 그리고 이란 대통령)

Bashar Assad, Vladimir Putin (푸틴과 아사드)

(시리아 독재자 아사드의 애비 Hafez al-Assad 와 세습독재 북한 김정일의 애비 김일성 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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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tsir-S1 Air Defense Missile/Gun System (ЗРПК "ПАНЦИРЬ-С1")

P-800 Oniks (Russian: П-800 Оникс, alternatively termed Yakhont (Яхонт)

항모도 때려 잡는다고 러시아가 자랑하는 대함 미사일
사거리 300km,
속 력 마하 2∼2.5
램제트 추진

표적 전방 120 km 부터는 파고에 따라 수면 위를 5∼15 m의 저고도로
해면밀착 비행(Sea Skimming)하여 표적에 접근, 격침시킨다.

(Yakhont 를 기반으로 러시아, 인도 합작으로 개발한 대함 미사일 PJ-10 Brahm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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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상황_탱크를 앞세운 정부군의 무자비한 공격이 계속되고 있다.)

(homs 로 들어가기 위해 대기중인 정부군 탱크)

댓글 [17]

알파캣 | 2011-11-28 | 추천 2

러시아가 아니라 러시아 할아버지가 와서 도와줘도, 독재자의 몰락을 막을순 없을겁니다.
nowoonji | 2011-11-28 | 추천 0

러시아는 독제를 인정하는 나라인가? 실망이네
강대한조국 | 2011-11-28 | 추천 0

이집트와는 아무래도 다른점이 있으니 나토입장에서는 간접적으로 물자를 반군에게 지원해주는
선에서 그치겠지요... 허지만 러시아와 헤즈볼라의 비호하에 시리아 정부군이 무차별로 찍어 누를
텐데 반군들 고생이 앞으로 눈에 보이는 듯 하군요...
마나또 | 2011-11-28 | 추천 0

그나저나 나토군이 공격할 맘이 있을까요? 시리아는 자원도 별로 그닥 없는데 뭐하러 돈들이겠어요?
강대한조국 | 2011-11-28 | 추천 0

마나또님 저거 두개만 보는 것이 아니라 이미 해당해역에는 러시아 함대가 파견되어 있습니다.
즉 NATO가 공습한다는 것은 러시아와 정면 충돌하겠다고 선언하는 건데 서로 미치지 않고서는
그럴일은 없다고 보여집니다...
아마도 시리아 국민들은 서방쪽 진영의 제대로 된 지원없이 오래 싸워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나또 | 2011-11-28 | 추천 0

저 두가지로 과연 나토군의 공습을 무력화 시킬 수 있을까요?
mrbemil | 2011-11-28 | 추천 0

디스 여러개가 꽂혀있네
maxi(김민석) | 2011-11-28 | 추천 0

대갈장군님 감사합니다
실수와허수 | 2011-11-28 | 추천 0

Pantsir-S1 에 차량 대신에 다리 2개 달면 SF영화에 나오는 무기가 될것 같습니다.
alfonso | 2011-11-28 | 추천 0

일단 나토는 적극적으로 전면에 나서지는 못할겁니다. 러시아의 이해관계가 걸려있고, 리비아와는 달리 이란, 헤즈볼라가 시리아가 서방폭격에 무너질경우 보복에 나설 가능성이 농후하니까요. 거기다가 시리아는 석유대국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장기내전으로 치달을텐데요. 도리없이 비극적 참상으로 오래도록 지켜봐야겠네요. 시리아국민들만 불쌍하게 되었네요.
대갈장군 | 2011-11-28 | 추천 1

maxi(김민석) 님/ 안녕하세요 ^^

SA-22 Greyhound 같은 경우는 2006년에 발주해서 2007년 부터 이미 납품을 받고 있었습니다.
(제인스 디펜스 리포트. 2007) 추가 물량을 공급하는거 같구요.

syria 36 to 50 on order signed 2006 as part of arms package worth about US$ 1 billion deliveries began in August 2007(Jane's Defence Weekly reported in May 2007)

야혼트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반대가 있었지만 올해 초 판매하기로 방침이 정해졌다는군요.
그것이 이번 사태를 계기로 인도 예정인 모양입니다.

2011. 2. 26.
Russian Defense Minister Anatoly Serdyukov said on Saturday Russia has not dropped its plans to supply Syria with Yakhont missiles.

"The contract [on supplies] is in progress," Serdyukov told journalists in Vladivostok, Russia's Far East.

Russia earlier announced it would honor a 2007 contract on the delivery of several Bastion anti-ship missile systems armed with SS-N-26 Yakhont supersonic cruise missiles to Syria, despite efforts by Israel and the United States to stop the deal.

http://en.rian.ru/russia/20110226/162769545.html
hykochu | 2011-11-28 | 추천 0

시리아-이란-북한 : 같이 손 잡고 어디로 갈까요?
Ψ Ω Ψ | 2011-11-28 | 추천 0

아랍연맹이 시리아 경제제재조치 를 전격 합의 했다는군요!
알파캣 | 2011-11-28 | 추천 2

러시아가 아니라 러시아 할아버지가 와서 도와줘도, 독재자의 몰락을 막을순 없을겁니다.
언제나청춘 | 2011-11-28 | 추천 0

저정도면 먼저간 카다피가 옆자리 준비해 놓고 있지 않을까요? 저런 상황에서는 어느 한순간 계기만 생기면 바로 민심이반과 함께 군부도 등을 돌리려 할텐데요.
maxi(김민석) | 2011-11-28 | 추천 0

대갈장군님 검색해서 널리 알려보게 혹시 원문 기사가 있는 url을 알려주실수 있는지요?
한국황금전사 | 2011-11-28 | 추천 1

시리아 타르투스(Tartus)에는 러시아 해군 기지가 있습니다. 이 기지는 러시아의 중동 거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즉 정치/외교는 물론 정보 획득에 이르기까지 러시아가 중동 지역 이익을 취하는데 있어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곳입니다.

만약 시리아 정정 불안이라든지, 혹은 現시리아 정권의 붕괴에 따른 혼란으로, 러시아가 이 곳을 사용할 수 없게 된다면, 러시아로서는 역내 이익을 취하는데 있어서 매우 큰 타격이 아닐 수 없습니다.

러시아쪽의 시각으로는 시리아 기지가 어떻게든 유지되어야 하는 곳이죠. 물론 상황은 어떻게 전개되어 나갈지 불분명하지만, 현재의 중동 정정 불안의 근원적인 부분에 경제적인 불안요소가 자리하고 있기 때문에 단순히 시리아의 군사력 증강을 위한 지원만으론, 한계가 있을것으로 예상됩니다.
택티컬파우치 | 2011-11-28 | 추천 0

굳건한 포탑 나름 매력이 있군요 근데 무거울것 같습니다 저렇게 하면 연러가지를 따로 두는 것보다는 싸겠지만 말 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