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bat Missions
빤스지기 | 2011-11-27 20: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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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bat Missions 이라는 TV시리즈를 기억하십니까?
2003년도인가 케이블 방송에서 해주었던 미국에서 제작된 프로그램
2002년도에 미국에서 첫 방송을 탄것인데 .
내노라 하는 미국 특수부대 출신들., 그린베레,델타포스, 네이비씰, 레인저, 미국내의 시경 소속 swat 등 이들이 리얼 서바이벌을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한창 밀레니엄을 들어서 전세계적으로 유행한 리얼서바이벌 경쟁 TV시리즈중 하나죠
이 프로그램을 만든 사람 자체가 네이비씰 출신 대령이고, 실전 경험도 풍부한 사람입니다
문제는 대부분의 군 출신 출연자들이 베타랑 즉 제대지인데 반해서 시경 소속 swat 들은 현직경관들이었는데 그래도 군 출신들이 체력등에서는 매우 뛰어난 면을 보이더군요.
그런데 실제 마일즈 교전에 들어가면 swat 출신들이 더 뛰어나게 잘합니다.
그들은 일상이 작전이니까요. 작전 구상과 사격등에서 군출신들을 압도합니다.
미국은 범죄자체가 극히 폭력적이고 과무장상태라 웬만한 범죄자 체포에 swat들이 출동하는 것이 당연하게 봅니다. 일반 경관들은 순찰 등 일반 업무만 하죠
결국 마지막 편에 남은 3명.
문제는 이중 두명이 swat 라는 점.... 출신도 아니고 현직.
다른 한명(중간 노란옷)은 네이비씰 출신인데 중간에 사격 평가에서 총 고장정도가 아니라 망가트려서 사격을 더이상 못해서 점수 미달로 탈락,.....
같은 swat 끼리의 최종 결투
그리고 나중에 굉장히 유명해진 특수부대 출신 하나가 이 프로에 출연합니다.
스콧 헬베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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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갑자기 | 2011-11-28 | 추천 0
당시 헬베스턴은 Low profile로 경호하다 길을 잘못 드는바람에 그렇게 당한것으로 소개 되었습니다.
취약지역을 60Km/H로 빨리 통과하다 보니, 지도를 잘못보면 한순간에 다른길로 빠질 수 있기 때문에 대단히 위험하다고 하더군요.
uzi9mm | 2011-11-27 | 추천 0
채널의 이라크의 보디가드라는 프로에서도 언급이 되는게, 민간군사기업의 오퍼레이터들이 군인
처럼 자동화기 또는 군용화기로 무장한채 전쟁지역으로 들어가는 것 자체가 국제법상 위배되는 것
이라는 얘기를 하기는 하더군요... 그나저나 군 출신이든, 군 현직이든, 스왓이든, 전직 스왓 출신이
든 각각의 상황에 좀 더 특화된 사람들이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드는데, 암튼 체력이나 정신력, 전술
적 능력은 상당 하겠죠... 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