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7]

• moresaza | 2011-11-27 | 추천 6

  이런 분들이 대한민국의 구국과 건국 영웅입니다. 백범 선생님과 윤봉길 의사의 항일정신과 구국정신을 추모합니다.

• 병장출신 | 2011-11-28 | 추천 0

  몇년전 여름휴가에 충남 홍성에 충의사(윤봉길의사 사적관)를 방문한 적이 있었습니다.
  새벽에 출발했는데 비는 추적추적 내리고....맨 먼저 충의사에 도착했는데 아직 개방하는 않은
  시간이어서 주차장에서 기다렸죠.
  우리 가족 일행이 기다리는 줄 알고 여직원이 원래 시간보다 약 30분 일찍 문을 열고 향을 피워 주더군요.
  아이들과 함께 윤의사님에게 분향을 하면서 우리 후손들이 윤의사님의 뜻을 얼마나 이어받고 있을까 하는 생각을 잠시 했습니다.

  

  

• 제국주의자 | 2011-11-28 | 추천 0

  아마 조만간 화폐 변경이 있어야하지 않을까 하긴 합니다.
  
  00 2개는 지워주는...
  예전에 한은에서 00을 지우는 안과 5만원 10만원권 발행안에 대해 검토한걸로 알고있습니다.
  10만원권은 정서적인 문제로 인하여 발행이 안됐죠.
  
  항상 어정쩡합니다. 현실 안주적인 문제도 그렇고.
  
  결국은 00지우고... 1$ = 1,000원 대에서 1$ = 10원대가 오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근데 00지우면 현재 100원 이하는 바뀐 화폐로 1원이 되는 오름 현상이 발생하는 부작용이..
  아니면 1원 =100환 같은 제도를 도입해야겠지요... 그럼 전상상으로는 소수점 문제 발생..
  
  아 머리아파..

  

  

• seal | 2011-11-28 | 추천 0

  대한만세님.. 그리고 4.2님..요즘 젊은여인들이 안중근 의사를 유명한 성형외과 의사로 알지 않기를 바라는 맘뿐입니다..

  

  

• 이제는원통하지않다 | 2011-11-28 | 추천 0

  4.2인치님의 말을 듣다 우연히 생각이난 잡지 GQ가 생각나네요...
  별내용은 없고 군대에서 맥심없을때 대타로 보던 책인데 GQ를 보면 진짜 비싼시계 광고가 많이 나오죠..몇백 몇천 시계도 심심찮게 나오고 도대체 이런 시계들은 누가 차고 다닐까 의아했었는데 ㅎㅎ
  사족으로 재미난 기사도 많았죠..
  삼촌으로서 어린이날 조카에게 선물할만할 목록들해서 니미 염병 어린이들 신발 옷이 몇십 몇백 장난감 몇십만원, 애인에게 해줄말할 선물들해서는 몇십만원 몇백만원짜리 명품 백 ,옷 들 신발...
  참 어처구니가 없던 잡지 GQ...허영이 가득한 잡지의 대명사죠 GQ..
  

  

  

• 4.2 | 2011-11-28 | 추천 0

  그런 여자들이 여성부 신봉자들일겁니다. ㅋㅋㅋ

  

  

• 4.2 | 2011-11-28 | 추천 0

  10만원권 얘기 나온김에 몇자적자면...
  경제전문가들은 현 우리나라의 화폐구조를 달러대비 10:1정도로 올리는 화폐개혁을 해야 경제가 원활하게 돌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달러로 몇십만이니 몇억이니 하는 수치가 통계에서 자주 등장하는데 이게 점점 원화로 1경(1만조)원이 넘는 다는 겁니다.
  더불어서 이제 슬슬 주변국들이 우리의 경제수준상 현수준의 원화가치즉 1달러가 팔백원에서 1000원 초반대를 유지하는걸 용납 못하는 수준에 다다르고 있다는 거죠.
  그래서 노무현정부시절에 환을 도입해서 100원=1환의 화폐개혁을 논의 했지만 여러사정에 의해서 좌절됏다고 합니다.
  그리고 10만원짜리 지폐는 그닥... 지폐의 단위가 올라가는건 인플레의 영향이 가장 크다고 알고있습니다.
  일예로 아프리카 어느나라는 100억짜리 지폐가 있지만 일본은 1엔짜리 물건도 있습니다.
  지폐의 단위는 크다고 좋은건 아닌것같습니다.
  그리고 본론인 시계로 돌아와서 말씀드리면 우리나라 잡지(잡지라고 쓰고 광고지라고 읽는다.)에 보면 시계하나에 몇십은 우습고 몇백하는 물건도 있던데... 그런것 보다 더 가치있는 시계죠.
  그 몇백짜리 시계는 누가 차고 다닐까???
  연예인들이 차는건 이해(?)되지만... 일반인이 차는건 좀... 그래서 그런지 그런잡지보면 주로 여자물건들만 광고하던데...
  물티슈던가 그런것도 명푸따지는 무뇌파 여자들이 드글거리는 우리나라... 그게 문제라고 봅니다.

  

  

• 후레자식 아서스 | 2011-11-28 | 추천 0

  뭐 그 정도가지고 그런가요??
  
  미국산 소고기를 먹느니 청산가리를 먹겠다고 아주 멋진 말을 하신 연애인 분은 정작 자기 모자에 PIMP라고 적혀있던데..ㅋㅋㅋㅋㅋ

  

  

• nowoonji | 2011-11-27 | 추천 0

  윤봉길의사의 도시락폭탄이 타임머신을 타고 이토히로부미에게로

  

  

• nowoonji | 2011-11-27 | 추천 0

  ㄴ 오마이 뉴스인가 뭐 어느신문사에서 이번에 최류탄 투척한 김선동씨가 이토히로부미에게 도시락폭탄을 던진 안중근의사같다나 뭐라나ㅋㅋㅋㅋㅋㅋ

  

  

• 대한만세 | 2011-11-27 | 추천 0

  백범일지도 나오고 근현대사 주요 인물인데 진짜 공부안하는 빠가가 아니고서야 백범 김구 선생을 모를일은 없지요... 그런놈은 이순신장군님 이랑 안중근 의사의 차이나 알까요? ㅋㅋ

  

  

• uzi9mm | 2011-11-27 | 추천 0

  가슴이 뭉클해져 옵니다요...

  

  

• nowoonji | 2011-11-27 | 추천 0

  뭐 독립운동가 김구 이런정도는 거의다 알지않을까요 이름도 쉽고

  

  

• 티르 | 2011-11-27 | 추천 0

  갑자기 궁금한게 백범 김구 선생님을 지금 학생들은얼마나 알까요,,제 주위에 학교 다니는 애들이 없어서 물어볼데가 없네요,, 10만원 고액권이 나오게 된다면 김구선생님을 했으면 하네요 ,,뭐 제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 nowoonji | 2011-11-27 | 추천 0

  piaget

  

  

• 브로드피크 | 2011-11-27 | 추천 0

  지금의 우리를 있게한 순국선열들께 다시 감사 드립니다.

  

  

• moresaza | 2011-11-27 | 추천 6

  이런 분들이 대한민국의 구국과 건국 영웅입니다. 백범 선생님과 윤봉길 의사의 항일정신과 구국정신을 추모합니다.

  

  

• 택티컬파우치 | 2011-11-27 | 추천 0

  절대 시계가 없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