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0]

• sseokk | 2011-11-27 | 추천 4

  뭐가 대박?
  왜 중국을 이리도 무시하는지.
  우리가 러시아 로켓타고 개관광 당할때, 우주정거장 만든 인간들입니다.
  아무리 봐도 무시할만한 족속들은 아닌거 같은데. 왜 이리 무시를 하는건지.
  자살특공대든 뭐든 우리는 항모라도 있습니까?
  만들고나서 깝시다.
  부러워서 자위 하는걸로밖에 안보입니다.
  카피 강국이건 나발이건 강국은 강국입니다.
  지나친 사대도 문제지만 지나친 국수는 더 치명적입니다.
  도데체 발제자님의 글은 뭐가 사실이고 뭐가 가정이고 뭐가 본인의 생각입니까.
  솔직히 이런글 낯뜨겁다 못해 쪽팔립니다.
  지우세요.

• Uvil | 2011-11-29 | 추천 0

  아, 대박이라고 하신분은 없네요....;;
  하지만 팩맨님께서 (자살특공대 항모네요 돌아오지 못하는...)이라는 댓글도 다신적이 있습니다.
  또한 중공의 현재 능력이면, 훔쳐오던 개발하던 충분히 착륙시스템을 완비해 놓을 여력이 있을텐데...
  라고 하셨는데요....미국과 러시아가 저 항모 착륙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파일럿들이 죽었는지 모르시고 하시는 말씀 같습니다.
  미 해군의 경우 2차대전중 희생된 파일럿보다 종전후 항모 이착륙 실패로
  죽은 파일럿이 더 많을 정도이죠. 실제로 현재도 항모 착륙기술은 "통제된 추락"이라고 불릴정도의
  초 고난도 기술입니다. 그런 기술을 러시아나 미국이 간단하게 외부로 유출시킬리가 없죠.

  

  

• Uvil | 2011-11-29 | 추천 0

  펜리스펜릴님 너무 흥분하신듯....
  윘분들께서 낚시라고 하시는건 저 기사내용이 거짓이어서 낚시라는 것이아니고.
  이미 예전에 나왔던 이야기인지라 다들 다 아는 사실이고
  윗분들께서는 중국의 항모갑판 착륙문제가 아닌
  다른 내용의 글이 쓰여져 있을것이라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예전에 이미 나왔던 내용을
  을궈먹으니까 낚시라고 하신겁니다.
  http://bemil.chosun.com/nbrd/gallery/view.html?b_bbs_id=10044&pn=1&num=159671
  이미 예전에 자유사진 자료실에 올라왔던 글입니다. 이 기사를 처음 접했을때는
  윗분들도 모두 '대박' 이라고 웃으셨습니다.

  

  

• 펜리스펜릴 | 2011-11-28 | 추천 1

  아무리 봐도 위 기사내용이 사실이면 '대박' 맞습니다. 우선 쓸모없는 항모....즉 덩치만 큰 군함...이락보다는 수송함에 가까워집니다. 아무리 좋게 평해도 우리 독도함의 확장 모델로서 헬기이착륙기반이상의 상륙지원함에서 큰 틀을 벗어나지 못하게 됩니다. 물론 중공의 해전능력과 조합되면 이것도 엄청난 실력이긴 하지만, 대만정도만 되어도 공군력이 상당하고 이를 제압할 '항모'능력이 없으니 항모가치는 없습니다. 착륙할때 파일럿들이 기체를 버리고 이젝션 착륙을 하라는 건지? 발제자님의 지적대로 충분히 중공의 현재 능력이면 훔쳐오던 개발하던 착륙시스템을 완비해놓을 여력이 있을텐데 이를 무시했거나 혹은 '인간의 실수'라고 밖에 안 비춰집니다. 이정도 비판도 용납하지 않는게 '공산주의'라곤 하지만, 여기는 '민주주의 시스템인 대한민국'입니다. 그리고 잘난 홍위병을 기반으로 '문화혁명'을 주창한 모택동이 '비판'이라는 형태를 아주 중공에 잘 도입해서 중공을 변화시켰던 '역사'를 잊었던가 싶기도 합니다. 중공이 '변화'를 거부할지 아닐지 한번 지켜봐야할듯합니다. 대개 일본 지식인층은 우리 한국인을 선동해서 '중공의 붕괴설'을 유포하기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는데 이런 중공이라면 굳이 붕괴설을 유포하기 위해 노력할 가치도 없다고 보여지는 군요. ㅎㅎㅎㅎ

  

  

• 펜리스펜릴 | 2011-11-28 | 추천 1

  중공에 웬만한 부자만 5천만명이 넘고 중공이 대단하다는거 한국인중에 모르는 사람 이젠 없습니다. 이천년대 초반 아직 중공이 베이지 올림픽도 하기전에 가치관으로 중공을 바라보고 있다고 생각하는 중공인들이 없었으면 하군요. '변화'에 빠른게 우리 한국인의 단점이자 장점입니다. 이미 저도 그렇고 우리나라 사람들은 중공에 대해서 바라보는 시각이 많이 다릅니다. 당장 저도 길가에 다니면서 중공인들을 만나고 얘기하고 중공인 부자들이 이른바 '부자관광'오는걸 목격하고 있고 중공 사업가들이 국내에서 업체운영하고 성공하는걸 지켜보고 있습니다. 오히려 중공을 못나게 보고 함부로 평한다고 자격지심을 지닌 일부 중공네티즌이 '편견'을 가지고 이곳과 한국에 대해 불평한다고 밖에 보이지 않군요. 어느쪽이 현실을 모르는 건지 애매합니다^^;;

  

  

• 펜리스펜릴 | 2011-11-28 | 추천 1

  사실 정확한 지적이긴 한데 반응이 참 재미있군요. 중화파가 벌써 이렇게 우리나라에 많다는 건지 아니면 다들 중꿔 네티즌이 한글 익혀 '정보전'하고 있는건지....중공해군은 파일럿 쯤 몇명 죽어도 상관없습니까? 발제자님 지적대로 띄워놓고 착륙안시켜도 되나요? 낚시글이라?? 글쎄요 좀 의문이 드는게 위 항모는 분명 '철거될거 다 철거해놓은 상태'로 해외판매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있었고요. 착륙장치도 제거되었습니다. 중공이 유인 우주선을 띄워놓고 많은 발전을 이뤄놓은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비인간적인 풍토'가 만연하고 이를 내부적으로 지적하여 개선되는 움직임도 불허하는 '공산주의체제'라는 점을 볼때 이렇게 '외부적 지적'에 대해 반응 또한 이런 식이라는데 웃기다는 생각이 듭니다. 확실히 우리나라가 대단하군요. 내부적 지적에도 긴급대응하고 외부적 지적이나 문제제기에 관해서도 '진지한 입장'을 고수하니....저는 우리가 형편없다는 생각을 많이 하는 편이였는데 중공의 행태에 비하면 천배는 낫다는 생각을 안할수없군요. 누구보다도 비싸고 가장 충성심이 높은 '자국 파일럿'에 대해서 이렇게 무가치한 사고관이 만연하다니...일류 파일럿에 대하여 가지는 사상관이 이런데 중공은 과연 누가 지킬지 의문입니다. 위에 낚시글이라고 평했는데 그렇다면 '낚시임'을 증명하는 반대내용이 등장해서 '해명'이 있어야 하는게 또한 마땅한 이치라고 보여집니다.

  

  

• wilddog | 2011-11-27 | 추천 0

  중국의 첨단기술력은 이미 세계 탑클라스입니다.
  측량기기, 산업용기기, 정밀계측기기에서 이미 중국산 제품이 시장의 삼분의 일이상(체감은 1/2)장악하고 있습니다.
  가격이 서구제품의 딱 반값인데 성능은 탑클래스와 경쟁합니다.................
  쪽팔리지만 국산제품은 찾아보기 힘듭니다...가끔 소프트웨어쪽이나 좀 있을까...
  우리가 선진국이라 생각하고 중국 무시하는건...
  전남 해남의 부유층이...서울 강남의 부유층하고 동급이라 생각하고 못사는 사람 우습게 생각하는 거랑 똑같습니다.

  

  

• minar | 2011-11-27 | 추천 0

  낚시글에 당했구만~ 썩소 한번날린다

  

  

• 지비꿈 | 2011-11-27 | 추천 0

  ^^ 이런 자신감은 어디서 나오는 건지 도무지 이해가 안가네요.
  무식하면 용감하다라는 말도 새삼느껴지고...
  
  

  

  

• 275통사 | 2011-11-27 | 추천 0

  天安門 天安门 法輪功 李洪志 Free Tibet 劉曉波

  

  

• 곰탱이오빠 | 2011-11-27 | 추천 0

  답답합니다.. 발제자의 글을 보며 제가 어찌이리 부끄러운지... 우리라면 벌써 만들었을거라뇨.. 그럼 이제 유인우주선 띄우는 중국이라면 우린 벌써 화성다녀왔어야지요..

  

  

• 양산형 아티스트 | 2011-11-27 | 추천 0

  근데... 뒷북.....

  

  

• Mk48 | 2011-11-27 | 추천 0

  뭐 러시아가 안준대도 중국 자체적으로 개발못할 기술은 아니라 보여집니다만.. 되게 좋아하시네요;; 저는 중국이 자체적으로 개발하여 돈 좀 낭비했으면 좋겠습니다. 뭐 항모 자체가 낭비긴 하지요. 어차피 짖는 개 구실밖에 못함. 진짜 독심을 품었다면 SSGN같은 데 투자하겠습니다.

  

  

• 맥리- | 2011-11-27 | 추천 0

  난 중공 항모 "바리야그" 하면 자꾸 "발야구" "비아그라"가 생각나는지...

  

  

• PCC-769 | 2011-11-27 | 추천 1

  항모착륙은 고난이도의 기술이 필요하고 조종사의 기량이외에도 기본적인 착함시스템이 엄청 발전되어있어야 합니다 물론 거기에 따르는 희생은 ....만만치가 않죠 ㅎㅎㅎ 착함시스템이 발달한 요즘도 야간에 착륙하는것은 목숨을 건다고 합니다 접때 육상으로 전개훈련온 미해군 조종사와 애기했는데 야간착륙하고나서 어레스팅 후크에 걸리고 항공기가 토잉될때 몸이 덜덜덜 떨린다고 하더군요 극심한 긴장이 풀린이후 동반되는 증상 ..항상 그날은 악몽을 꾼답니다 자신의 항공기가 착함에 실패하고 미끄러지듯 갑판에 요동치는 더러운(?)꿈을 ...

  

  

• 아크투르스 | 2011-11-27 | 추천 0

  러시아에서도 구형은 이미 팔겠다고 했지만..
  짜장들이 최신형을 살려고 버팅기는 것이라 하던데요...

  

  

• 딸꾹질 | 2011-11-27 | 추천 0

  한국 같으면 만들고도 남을 시간이라 ... 刻舟求劍(시세의 변천도 모르고 낡은 생각만 고집하며 이를 고치지 않는 어리석고 미련함을 비유하는 말)이라는 고사성어가 있습니다...
  

  

  

• 보이즈비엠비셔쓰 | 2011-11-27 | 추천 0

  저런 과정과 노력속에서 얻는 결실이 무시할수는 없습니다.

  

  

• 외돌괴 | 2011-11-27 | 추천 1

  대박이 너무 난무 하는것 같습니다. 대박 좋아하다가 쪽박 차는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 대갈장군 | 2011-11-27 | 추천 0

  이미 한번 한번 훑은 이야기군요.
  참조 하세요 ^^
  http://bemil.chosun.com/nbrd/gallery/view.html?b_bbs_id=10044&pn=1&num=159671

  

  

• sseokk | 2011-11-27 | 추천 4

  뭐가 대박?
  왜 중국을 이리도 무시하는지.
  우리가 러시아 로켓타고 개관광 당할때, 우주정거장 만든 인간들입니다.
  아무리 봐도 무시할만한 족속들은 아닌거 같은데. 왜 이리 무시를 하는건지.
  자살특공대든 뭐든 우리는 항모라도 있습니까?
  만들고나서 깝시다.
  부러워서 자위 하는걸로밖에 안보입니다.
  카피 강국이건 나발이건 강국은 강국입니다.
  지나친 사대도 문제지만 지나친 국수는 더 치명적입니다.
  도데체 발제자님의 글은 뭐가 사실이고 뭐가 가정이고 뭐가 본인의 생각입니까.
  솔직히 이런글 낯뜨겁다 못해 쪽팔립니다.
  지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