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0]

• 현대화 | 2011-11-26 | 추천 2

  미육군과 미해병대의 발전대결을 보면 꼭 미해병대가 더 효율적으로 나가는것같아보여요.

• 나이트세이버 | 2011-11-28 | 추천 0

  솔직히 k-11왜 복합 소총을 만들었는지 솔직히 모르겠습니다.전..20mm 전용으로 산탄,철갑 관통탄과 폭팔탄을 쓰고, 열영상기를 두어, 장거리에서 폭팔탄으로 적을 제거 하거나, 건물안을 진압하고, 근거리에서는 20m고속 산탄으로 적을 제압하고, 또한 철갑탄으로 적 장갑차를 관통하여 폭팔하여 타격을 주는 역활을 부여한다면, 근/중거리 보병은 산탄으로 중/장거리는 폭팔탄을 통해, 게다가 북이 엄청나게 갖고있는 장갑차에 대한 보병의 작전 가능성을 넓히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오히려 K-2를 개량해서 2배줌 도트사이트로 활용도를 높이는게 나았으리라 봅니다. ~_~;
  20mm와 일반 5.56mm를 한사람이 운용하는것은 장비 무게도 그렇고 솔직히 감이 탁하고 안옵니다.

  

  

• 마크커 | 2011-11-28 | 추천 0

  미군이 현재 실험중인 공중폭팔탄중에 최고봉은 M307 이죠 직사화기 인데다가 다목적이고 40미리에 사거리도 길고 ...그나저나 40미리가 공중에서 폭발하면 바로 사망....ㅎ ㄷㄷ

  

  

• 몽돌 | 2011-11-27 | 추천 0

  공중폭발과 곡사탄도를 잘 활용하면 숲이 우거진 지형 혹은 기타 지형이나 상황에 따라 유리한 점도 있을 것 같아 보입니다. 탄의 모양을 조금 개량하여 곡사나 직사에 유리하게 만들어 사용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고요. k-11 기술이용하여 기존 것 개량하여 k-11과 함께 운영하는 것도 어떨지? 그럴경우 무게가 조금 걱정됩니다만.
  

  

  

• uzi9mm | 2011-11-27 | 추천 1

  현재 일반적으로 지금의 미군이나 우리나라에서 쓰는 일반적인 40mm유탄은 곡사화기 입니다... 그리고
  그시작은 세계대전 당시 일본의 척탄통이라는 무기에서 힌트를 얻어서 수류탄 정도의 위력을 가진 탄을
  좀 더 쉽게, 좀 더 멀리, 안정적으로 날리게끔 하기 위한 것인데, 그렇게 나온 결과물이 미국이 베트남전
  당시 정글 속에 몸을 숨긴 베트콩들의 기습상황시에 재미를 본 m-79찰리킬러 였습니다... 접절식의 유탄
  발사기였는데, 다른 소총수들처럼 소총을 이용한 전투에는 직접적으로 참여가 힘들어서 나온게 기존의
  소총의 총열부분에 유탄발사기를 장착하는 거였고, 그 결과로 지금 우리나라와 미군에서도 쓰고 있는
  기존의 m-16소총의 총열덮개에 달리는 m-203유탄발사기 인데요... 이 40mm유탄은 탄피 안에 고압, 저
  압 시스템이라는 쉽게 이야기해서 소량의 화약이 터지면서 생긴 압력이 이 고압, 저압 시스템에 의해서
  느리지만 안정적으로 40mm유탄을 날리는 것인데요... 비록 탄속은 느려도 맨손으로 던지는, 수류탄을
  투척하는 사람의 던지는 실력에 따라서 적을 잡고, 못 잡고가 결정되는 것보다는 편하지만은 곡사화
  기로써 아프간 같은 산악지역 등등의 일부 상황이나 장소에서는 그 위력이 별로 좋지 못했고, 그렇게
  기존의 일단 유탄으로 퐁!! 하고 쏘고 보는 방법보다 좀 더 정밀하게 하기 위해서 나온게 기존의 유탄에
  거리측정 관련 회로를 심고, 레이져 등등을 이용한 거리측정기의 정보에 따라서 원하는 위치에 다다르
  면 적의 머리위에서 유탄이 공중폭발하는 공중폭발식 유탄과 그것을 일반적인 소총과 함께 발사할 수
  있는 복합화기의 개발이였는데, 수많은 예산과 인력, 시간을 들여서 모험을 하는 것보다는 기존의 것에
  서 약간의 개량으로 불확실한 신무기 보다는 다소 구식이더라도 기존에 있던 것에서 약간의 개량을 해
  서 내놓는 저런 방식도 쓸모가 있을거라고 봅니다... 뭐 그런 약간의 개량도 말이 좋아 약간의 개량이겠
  지만 말이죠... 우리나라도 힘들게 명품무기라고 자랑하면서 내놓은 k-11복합소총도 그 개발과정에서 좀
  더 꼼꼼히, 신중하게 개발을 했더라면 지금처럼 괜히 헛돈 들였다는 얘기는 덜 들었을 거라고 봅니다... 암
  튼 기존의 플랫폰을 바탕으로 약간의 구조적 개량이라는 방법도 좋을 것 같습니다...

  

  

• 나이트세이버 | 2011-11-27 | 추천 0

  그리고 실내타격은 공중폭발도 좋지만 그대로 실내로 꼽혀도 콘크리트 파편과 폭압이 난무해 결과는 같습니다. 결국 야지의업폐물 뒤의 적을 섬멸하는 목적이 크겠죠.

  

  

• 나이트세이버 | 2011-11-27 | 추천 0

  40mm 로 왜 창문 넘어로 못쏴요? 측풍? 물론 속도가 느리니 측풍에도 휘둘리죠.. 그래봐야 몇 cm입니다. 대충 쏴도 2m원안에 잘 들어갑니다. 유탄..
  몇번만 연습탄 쏴봐도 감이 탁오죠.. 그리고 요는 산악지역에서 유탄은 아래 맞아도 위에 맞아도 별 피해룰 못준다는 점에서 얻은 교훈이라 봐야죠.. 공중 폭발만이 엄폐물 뒤의 산악지역의 적을 섬멸하는 길임을..

  

  

• armand | 2011-11-27 | 추천 0

  탄속이 느려서 40mm는 쩝... 휴대할수 있는 탄약의 양도 20~25mm가 훨씬더 많을 것이구요
  개인적으로 연사 속도로 화력을 보완할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가격이 문제군요...

  

  

• DARKSKY | 2011-11-27 | 추천 0

  기존 40mm 유탄은 기본적으로 곡사화기 이기 때문에 위에 분들이 말씀하신 한계는 명백합니다. 물론 단거리에서는 가능합니다. 하지만 저런시스템이 개발된었다면 탄두를 줄이고 작약을 늘려서 새로운 탄을 개발한다면 준 직사화기로써 창문을 통하여 실내에 비교적 고화력를 저렴하게 사용하지 않을 까 라고 예상해봅니다.

  

  

• songtheking | 2011-11-27 | 추천 0

  레이저 측정기가 있어도 창문 속에 집어넣는 건 어려울 겁니다. 우리 연구진들이 K-11을 개발할 때도 이것 저것 다 생각해봤을 겁니다. 40mm가 좋다면 채택했었겠죠. 더군다나 벙커에는 앞에 창문이 없으니 40mm를 벙커 속에 집어넣는 건 정말 어려울 겁니다.

  

  

• L | 2011-11-27 | 추천 0

  레이저 거리측정기만 있으면 가시거리에서 명중률은 비약적으로 향상되니까요. 창문속에 집어넣는 것도 가능할 겁니다. 물론 K11만큼의 명중률은 안나오겠죠. 저건 기존의 유탄발사기를 업그래이드 하는 정도가 되겠지만, 가격대비성능은 괜찮겠죠.

  

  

• D-gun | 2011-11-27 | 추천 0

  저건 저것대로의 장점이 있겠죠.
  박격포는 효율적인 무기니까요.

  

  

• 아크투르스 | 2011-11-27 | 추천 0

  바늘 한개에 찔리기만해도 깜짝 놀랄텐데..
  바늘 수십개가 피부를 뚫고 들어온다고 생각해 보시죠 ~
  즉사는 아니더라도 전투력을 무력화 시키는데는 효험이 있겠지요 ~
  
  

  

  

• 고구마징 | 2011-11-27 | 추천 0

  마치 저격 총처럼 20mm 공중 폭발 탄을 쏘니깐요... 볼트 액션 방식의 연사능력을 감안 하더라도 3-4발 씩 총쏘듯 정확히 날라와 계속 터진다면 지옥 이겠죠. warhead님 설명도 하셨지만 특히 가옥이나 토치카 처럼 밀폐된 구멍으로 유탄이 몇발씩 들어와서 터진다면 진짜 작살나겠죠... 아파치 30mm체인건 맞고 폭발 하는거 보시면 20mm지만 대충 답이 나오죠.

  

  

• 다련장구룡 | 2011-11-27 | 추천 0

  K-11의 20mm 공중폭발탄 살상력이 어떤가요 ㅠ 맨날 풍선만 터뜨려서 감이 안오는 1人 .....

  

  

• warhead | 2011-11-26 | 추천 0

  탄도가 곧지 못하다는 얘기는 비행경로가 큰 포물선을 그리게 된다는 뜻이고 이는 그 만큼 비행시간이 길어져서 측풍이나 다른 변수로 인해 명중률이 떨어진다는 말이 됩니다. 예컨대 K-11은 토치카의 총안구로 유탄을 집어넣어서 그 안을 작살내는게 일도 아니지만 저건 좀 어려울 겁니다.

  

  

• L | 2011-11-26 | 추천 0

  탄만 저렴하게 나온다면 공중폭발기능이 있는게 없는 것 보단 괜찮죠. 그리고 저런 단발장전식 유탄발사기는 일반멍텅구리탄과 공중폭발탄을 마음대로 골라쓸 수 있으니.. 괜찮군요. 무개호에 엄폐된 적들도 한방에 전투불능으로 만들 수 있겠죠.

  

  

• 김치찌짐 | 2011-11-26 | 추천 0

  탄도가 곧지 못한것과 공중폭발과는 별 관련이 없죠. 애초에 사통장치로 보정받아서 쏘는건데.

  

  

• BOLTZMAN | 2011-11-26 | 추천 0

  40미리 유탄은 탄속이 낮아 직진성이 좋지않아 공중폭발기능을 넣더라도 실전에 사용가능할 정도로 실용적일진 모르겠네요. 미육군이나 우리나 괜히 그런 대구경을 안쓰는게 아니죠.

  

  

• 북벌(北伐) | 2011-11-26 | 추천 0

  그렇죠.. 전쟁은 적을 아프게 하는게 목적이 아닙니다. 25mm도 저지력이 불안한 상황에 20mm를.. 우린 정말 암울하네요..

  

  

• 현대화 | 2011-11-26 | 추천 2

  미육군과 미해병대의 발전대결을 보면 꼭 미해병대가 더 효율적으로 나가는것같아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