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4]

• 그냥맨85 | 2011-11-26 | 추천 0

  눈사태에 대비를 한 장비가 있는데 이게 풍선처럼 펴지는 그러면 이게 구명조끼처럼 역활을 한답니다 떠오른다는 거지요 그런 장비를 착용을 않다가 저런 상태를 눈사태에 돔도 그닥 역활을 못하는지 한때 실험을 한것을 본 기억이 있는데 우선은 저런 곳을 가지를 말아야지요 전에 보니 미국서는 75밀리 무반동으로 눈사태를 일으켜서 예방을 하더군요 눈쌓이면 미리 폭탄등으로 눈을 산아래로 보내는 이번 등반대는 너무 무리를 조그만 눈덩어리에도 큰 사태가 나는 그런 절벽에 신등반로를 개척을 한다는게 큰 실수지요

  

  

• L | 2011-11-26 | 추천 0

  돔형태의 대피시설이 필요한 거 같네요..

  

  

• 밤고구마 | 2011-11-26 | 추천 0

  어차피 움직여도 1미터도 벗어나기 힘드니까.... 눈사태에 매몰될거 같은 위험이 들면 일단 방어자세를 취해야죠. 현 위치에서 안 휩쓸려가게 자세를 낮추시고 두손을 감싸모아서 코를 중심으로 공간을 만들어줘야 합니다. 숨쉴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는데 이것을 에어 포켓이라고 부릅니다.
  
  전문 산악인들이 눈사태 위험지역을 등반하는 경우에는 비컨이라고 발신기를 휴대합니다.
  구조대가 수색할때 비컨이 발신하는 신호를 찾아내서 파들어가는거죠...

  

  

• nikken2 | 2011-11-26 | 추천 0

  눈사태에 의한 사인의 대부분은 질식사입니다. 건설과 습설의 질량은 다르지만 대개 1m 깊이의 눈에만 묻혀도 눈의 무게 때문에 자력으로 나오기 힘들고, 눈 귀 코 입....등으로 눈이 들어오게 됩니다. 눈 속에도 약간의 산소가 있기때문에 30분 정도가 한계라고들 하죠. 때문에 눈사태를 맞으면 휩쓸리는 순간에 마치 파도를 타듯 바깥쪽으로 헤엄쳐 나와야 합니다. 안쪽으로 들어가게 되면 생존확률은 거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