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9]

• 홍도순마 | 2011-11-25 | 추천 11

  제가 비록 해병대 출신 예비역 이지만 객관적인 측면에서 볼 때
  해병대 해군 모두 조직 이기주의에 근거한 주장을 하고 있음에는 분명한 사실입니다.
  
  이는 대한민국 군대가 썩어 빠져서 그런 것도 아니고 해병대 해군 간부들이 나빠서 그런 것도 아닙니다. 선진국 후진국 할 것 없이 어느나라 공/사조직, 행정조직에서 나타나는 공통되는 현상입니다.
  
  뭐... 학문적으로는 파킨슨의 법칙이라 던지, 던리비의 관청형성이론이라 할지... 등의 개념이 있지요.
  정부관료 조직의 이기심으로 정부조직의 팽창 현상은 세계 어느나라에서든지 나타나는 공통되는 현상입니다.
  
  자.
  
  해병대 해군 모두 모군의 영향력과 규모를 확대시키기 위해 헬기의 주체를 놓고 싸우고 있는 이 시점에서.....
  
  그나마 해병대는 다른 이유라도 있지요. 해병대 병력이 실제 타고 운용하고 사용하는 헬기 아닙니까? 상륙기동헬기 사업이니까 예전부터 준비해온 공지기동해병대 건설을 위해 해병대에게 헬기 달라고 주장하는게.... 당연하겠지요.
  
  
  그런데 문제는 해군은요?>
  이사람들은 뭐 다른 이유 있나요??
  경제성 때문에 획득된 헬기는 해병대가 아닌 해군이 가져가야 된다고? ㅋㅋㅋㅋㅋ 참나...
  언제부터 우리나라 각 군이 정부의 예산 능력 고려해서 장비획득 사업 축소켰습니까? 더 달라면 더 달라했지 말입니다. 각 군은 적정 규모 이상으로 예산을 요구하고 국방부와 방사청, 재정경제부에서 삭감하는 모습이 일반적이지요.
  
  즉,...... 언제부터 우리 해군이...... 국가적 사업에 대한 경제성을 고려하여 정부를 배려했는지요?
  지들이 언제부터 그렇게 해왔다고 이제와서 경제성 운운하며 헬기를 해군이 가져가야 된다고 하냔 이 말입니다.
  
  손가락 아프게 이렇게 주러리 썼지만
  저도 알고 여러분도 알 듯이.... 해군이 경제성 운운하는 것은, 지들 욕심 채우기 위한 형식적인 논리에 불과하다는 소리 입니다.
  
  그나마 해병대는 조직권한팽창 욕심 + 타당성이 라도 있지요. 해병대가 쓸 헬기 자신들한테 달라는데 뭐가 문제입니까?
  
  그런데 해군은 그냥조직권한팽창 욕심 그 자체 뿐 이지요.
  
  이런 점에서 저는 해군 조직에 대한 극단적인 반감을 가집니다.
  제가 복무하던 시절부터 지금까지 그들의 태도는 하나도 변한게 없습니다.
  해군과 해병대는 하라구요?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 하고 계십니다.
  수정과 위에 잣 같은 소리 하고 계시네요.
  
  잣이 참 맛있더군요.
  

• 홍도순마 | 2011-11-26 | 추천 3

  만주통일님.
  
  맞습니다. 국방도 경제 논리 입니다.
  그런데 한가지 놓치시고 있는 개념이 있습니다.
  
  행정과 경영은 public이라는 공공성 측면에서 하늘과 땅만큼 차이를 가집니다.
  그래서 정부가 생산하는 재화를 공공서비스라고 불리우며
  이는 시장논리, 즉 경영측면에서의 경제성 일관주의와는 분명한 구분점을 갖습니다.
  
  국방서비스는 사적재와 뚜렷히, 그리고 정 반대로 대비되는 공공재 성격이지요.
  한국 행정학에서 모두 인정하는 것을 만주통일님께서 무슨 근거로 반대하시는지,,, 그 근거를 만주통일님께 묻습니다. (딴지가 아닙니다.~ 행간의 오해가 있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이렇게 다시 정말 정중히 여쭙니다.)
  
  비경합성과 비배재성을 그 특징으로하는 공공재적 성격의 대표주자인 국방 사업에 대해
  어떻게 단순한 비용편익 분석을 적용하여 경제성으로만,,, 평가할 수 있는지요?
  
  국가사업에 경제타당성 편익분석이 적용 안되는게 아니지만,
  일반 기업하는 사행정과는 분명한 차이점이 있는데, 무슨 근거로 국방도 경제논리라고 말씀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주장하는 바는 국가사업에 경제논리가 적용 안된다는 것이 아니라, 경제성만 따지는게 아니라 사회적 형평성, 효율성, 효과성, 대응성이 골고루 적용된다는 뜻이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한말씀 더 드리겠습니다.
  국방예산 참고해봐도 어느 사업에 얼마 예산 쓴다고만 나와있지.....
  
  복잡한 행정학적 개념이나 경영, 경제학적 부연 설명따윈 없으므로
  국방예산은 참고할 필요가 없음을 밝히고 싶습니다.

  

  

• 홍도순마 | 2011-11-26 | 추천 0

  [ROKAF]님 의견 잘 읽었습니다.
  약간 불쾌해지는 어법이라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
  그 점에 대해서는 죄송하다는 말씀을 진심으로 드립니다.
  
  아까 저녁 먹고 와서... 그동안 너무 답답하고 어의가 없길래 참다참다 글을 쓰다보니
  불쾌한 어법이 그대로 들어나 버렸군요.
  
  개인적으로 지금 공부하는 신분이라 틈틈히 비밀을 들어오고 있으며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경우가 아닌 이상 글쓰는걸 자제해 왔습니다.
  지금이 새벽 1시 30분인데, 공부하다가 이제 집에 왔습니다.
  
  시간없는 상황 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장문의 글을 쓴건 개인적인 답답함이였으며,
  물론 모군에 대한 애착이 원초적인 이유이긴 하나 그게 다는 아닌점을 다시한번 밝히오며
  
  불쾌한 어투로 글을 쓴 점에 대해서는 다시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여기에는 해군출신 예비역 회원님도 많으실텐데, 불쾌하셨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 현존제일 | 2011-11-26 | 추천 2

  해군 거짓말에 놀아나는 사람도 참 한심하군요. 제대로 알고 말하는지 아니면 해병이라면 무조건 싫어서 그렇게 말하는지 모르지만 사실관계를 명확하게 알고 말좀 하시길 바랍니다 비밀에 출입하는 수준이라면 어느 정도 수준이 되는줄 알았는데 이것 갈수록 비밀 수준이 수준이하로 떨어지는군요.뭘 알아야 대응할맛도 나는데.. 참 대응할 가치를 못느끼게 하는군요.그냥 웃고 갑니다. 하하하 ^^; 해병까돌이들 그냥 해병대가 싫다고 말하는것이 정답일듯 .

  

  

• victor | 2011-11-26 | 추천 4

  그리고 해군이 이렇게 자신있게 밥숟갈을 올릴 수 있는 자신감으 이유 중 하나는 ...
  
  과거에 이렇게 헬기를 뺏어서 가져간 적이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분명 상륙헬기로 도입하던 사업을 해군이 가로채어 축소된 사업을 통채로 뺏어갔죠.
  
  그렇게 가로채간 헬기가 바로 지금 운영하고 있는 uh-60p 입니다.
  
  과거 전력이 있으니 이번에도 자신있다.......라고 말할 수 있겠죠.
  
  
  그리고 반면에 해병입장은 어떨까요?
  
  이렇게 빼앗긴 헬기들 구경이나 해 본적 있을 까요?
  
  구닥다리 uh-1h 두 대던가 만 해병대에 파견와 있죠...
  
  합동군...상호협동이요?.....글쎄요..........
  
  이런 해병대가 '필요할 때는 협조 하겠다' 라는 해군의 말을 믿을 수 있을까요?...
  
  저라면 믿지 않겠습니다만.......

  

  

• victor | 2011-11-25 | 추천 5

  그리고 하나 더 추구하자면 해병대 홀로 상륙헬기의 필요성을 꾸준히 제기하여 근 십년 만에 국방부의 허가를 따낸 것이 현실입니다.
  
  그런데 헬기 도입이 현실화 되려 하자 갑자기 대가리를 들이민게 해군입니다.
  
  해병대가 차려놓은 밥상에 밥숟갈 올려두려는 모양새가 작금의 현실입니다.
  
  이걸보고 서로 젯밥에 목숨건다라고 하면......말에 조금의 오류가 있어 보입니다.
  
  해군이 남의 잿밥에 욕심을 내는거죠.......정확히 말하자면...

  

  

• victor | 2011-11-25 | 추천 1

  ㅔㅔ 님 해군이 소유권을 가진다면 경제적이라는 분석의 근거는 무엇인가요?
  
  기종의 혼재와 이에 따른 관리의 어려움, 운영 기지간의 이격화, 예상되는 운영 패턴(상시적인 해병 파견) 등을 고려한다면 해군운영시 더 많은 비용이 요구될거 같습니다 더욱이 육항처럼 해군이 많은 헬기를 운영하고 있어 규모의 경제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어느 순간 부터 해군이 운영하면 경제적이라고들 말하지만 전혀 그 주장들의 근거는 보이지 않습니다.

  

  

• 외돌괴 | 2011-11-25 | 추천 0

  무슨 소리 해도 요즘 와서보니 염불보다는 젯밥에 목매는것은 해군이나 해병대 똑같다는 느낌입니다.오랜전부터 해병대에게 헬기 주자고 목청껏 주장하다가 여러사람에게 머탱이 먹은것이 참 민망하기도 하고요..저는 해병대에게 헬기가 제공되니 헬기 운영주체 다툼보다는 공기부양정이나 고속상륙정에 확보에(그 운용주체가 누가 될지라도) 관심을 가지는게 더 중요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10년동안 이 게시판에서 필담으로 우정을 나누던 분들에게 꾸지람 들으면서도 서해5도에 공격헬기 배치를 끈질기게 주장하여..공격헬기가 배치되는 모습도 보았지만..상륙돌격헬기 관리권을 가지려고 해군과 해병대가 이전투구하는것을 보니..자군이기주의에 멍드는 안보가 걱정이 되고,차라리 분란의 헬기관리권을 공군에 일괄해서 주던가 항작사에 귀속시키는것이 났다는 생각입니다.군인들이 전투에서는 서로 눈치만 보고 통수권자만 바라보고 있더니,막상 뭔가 이권(?)을 앞에놓고는 목숨을 거는 모습에 그 목숨 북한파시스트군에의 도발에 응징하는데 걸라고 소리치고 싶습니다.해병의 신화가 기습포격으로 손상을 받아도 보복공격 한번 못한것이 북한군 무모한 도발을 불러 일으키지 않을까 하는 깊은 우려만 듭니다.

  

  

• 코삭 | 2011-11-25 | 추천 3

  L 허허 수십~수백억 더 든다는거 해군의 뻥개구리라고 대한민국이 다 아는데 또말쌈하시네요

  

  

• 산하 | 2011-11-25 | 추천 1

  크고 작은 섬들이 얼마나 많은지 아시나요. 도서작전도 상륙작전의 하나죠. 섬하나 뺏어서 갖고 있는게 웬만한 함정보다 낫지요. 월남전에도 상륙작전 많이 했습니다.

  

  

• ㅔㅔ | 2011-11-25 | 추천 1

  도입만 끝났다고 경제성 안따질수 없죠..초기비용, 유지비용이나 기타 관련된 비용또한 경제성 아닌가요. 효율성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시지만 경제성 또한 안따져볼 수 도 없죠. 해군-해병대 어디에 배속되느냐에 따라 초기비용, 유지비용이 한두푼달라지는것도 아니니까요. 수십~수백억까지 차이난다고 하는 상황 이니까요.

  

  

• 만주통일 | 2011-11-25 | 추천 1

  해병대분의 해병사랑이 너무지나쳐 아집에 빠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몇몇분들이 저를 해병대 싫어한다는 쪽으로 이야기하시고 막말하시는 분도 계셔서.. 이야기하려고합니다. 저희 집에도 해병 출신 있습니다. 몇긴지 물으니 540기 라고 하군요.. 저도 개인적으로 해병대 좋아합니다.

  

  

• 만주통일 | 2011-11-25 | 추천 6

  발제자분께서 말씀하신 것 처럼 육군, 해군, 공군과 해병대 관계자분들이 자신의 이익을 위해 주장한다 하더라도. 여기 대다수 밀매분과 대다수 국민은 냉철히 판단해야합니다. 지금 시점에서 어디에 투자할지를.. 지금 우리나라는 무역으로 먹고사는 나라입니다. 그리고 인구감소로 인해 인적집약에서 기술및 시설집약적인 군으로 필연 가고있습니다. 그럼 어디에 투자를 해야 국가가 살아남을까요...
  전 이전 글에서도 해. 공군의 강화가 절실하고. 유도탄사업. 그리고 정보획득. 지휘통제체계의 향상이 절실한 지금이 시점으로 생각됩니다. 이의 경제적 가치는 생존적 가치입니다. 그리고 병력중심의 육군과 해병대의 감축이 필요하다고 여러번 말한바 있습니다. 그리고 . 다른곳에서도 발제자님 글을 읽어 해병대분들 마음 잘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 거시적으로 봤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지금 우리국방예산은 축소되는 분위기입니다. 어떻게하면 절약할까 .. 고민에 빠졌다고 봐야죠.. 이것은 군의 고민이 아니라 국민의 고민이기도 합니다. 세금으로 운영되기 때문이지요. 평범한 국민의 입장.. 수출로 먹고사는 기업의 입장은 어떨까요?. 현실성 부족한 상륙작전에 투자해야할까요? 해상로 확보를 위한 곳에 투자해야할까요? 다시한번 생각하게 합니다.

  

  

• 만주통일 | 2011-11-25 | 추천 0

  국방도 경제 원리입니다.
  국방예산 편성을 참조하시길.

  

  

• [ROKAF] | 2011-11-25 | 추천 0

  육항 장교는 중위일년차에 선발합니다..

  

  

• [ROKAF] | 2011-11-25 | 추천 1

  딴지는아닙니다만 고군반전에 선발합니다 육항. 그리고 글의타당성도있네요 언어유희는 좋지만, 그냥 보기참 불쾌해지는 어법이라...그냥 그렇다구요...

  

  

• 나원참 | 2011-11-25 | 추천 4

  연평도 사태때 부상병들 후송을 해군에서 거부 하지 않았나요?
  헬기 포탄 맞아서 떨어질지 모르니까 안된다고??
  참 경제적인 논리네요..

  

  

• uzi9mm | 2011-11-25 | 추천 0

  수직이착륙이 가능하고, 병력수송및 장비운송, 그리고 급한 경우 의료지원 등등이 가능하고
  대잠장비를 탑재하거나 한두발의 미사일을 달고 다니다가 급한 경우 스카웃헬기로도 사용가
  능해서 지상의 병력에 대해서 화력지원도 가능한게 헬기인데, 상륙이나 헬기투입을 몇번을
  하든간에 우리군의 실정에 맞는 헬기 도입이나 자체개발은 필요 하다고 봅니다...

  

  

• 홍도순마 | 2011-11-25 | 추천 1

  비판을 하시려면 이렇게 언어유희를 쓰시던지 하세요.
  우리 UDT용사이신 해군방 "seals" 님 처럼 허리몽둥이를 분질러서 일어서지 못하게 한다는 둥 한주먹 거리도 안된다는 둥.... 이런 표현을 쓰셔서 스스로 격을 낮추지 마시구요.

  

  

• 홍도순마 | 2011-11-25 | 추천 11

  제가 비록 해병대 출신 예비역 이지만 객관적인 측면에서 볼 때
  해병대 해군 모두 조직 이기주의에 근거한 주장을 하고 있음에는 분명한 사실입니다.
  
  이는 대한민국 군대가 썩어 빠져서 그런 것도 아니고 해병대 해군 간부들이 나빠서 그런 것도 아닙니다. 선진국 후진국 할 것 없이 어느나라 공/사조직, 행정조직에서 나타나는 공통되는 현상입니다.
  
  뭐... 학문적으로는 파킨슨의 법칙이라 던지, 던리비의 관청형성이론이라 할지... 등의 개념이 있지요.
  정부관료 조직의 이기심으로 정부조직의 팽창 현상은 세계 어느나라에서든지 나타나는 공통되는 현상입니다.
  
  자.
  
  해병대 해군 모두 모군의 영향력과 규모를 확대시키기 위해 헬기의 주체를 놓고 싸우고 있는 이 시점에서.....
  
  그나마 해병대는 다른 이유라도 있지요. 해병대 병력이 실제 타고 운용하고 사용하는 헬기 아닙니까? 상륙기동헬기 사업이니까 예전부터 준비해온 공지기동해병대 건설을 위해 해병대에게 헬기 달라고 주장하는게.... 당연하겠지요.
  
  
  그런데 문제는 해군은요?>
  이사람들은 뭐 다른 이유 있나요??
  경제성 때문에 획득된 헬기는 해병대가 아닌 해군이 가져가야 된다고? ㅋㅋㅋㅋㅋ 참나...
  언제부터 우리나라 각 군이 정부의 예산 능력 고려해서 장비획득 사업 축소켰습니까? 더 달라면 더 달라했지 말입니다. 각 군은 적정 규모 이상으로 예산을 요구하고 국방부와 방사청, 재정경제부에서 삭감하는 모습이 일반적이지요.
  
  즉,...... 언제부터 우리 해군이...... 국가적 사업에 대한 경제성을 고려하여 정부를 배려했는지요?
  지들이 언제부터 그렇게 해왔다고 이제와서 경제성 운운하며 헬기를 해군이 가져가야 된다고 하냔 이 말입니다.
  
  손가락 아프게 이렇게 주러리 썼지만
  저도 알고 여러분도 알 듯이.... 해군이 경제성 운운하는 것은, 지들 욕심 채우기 위한 형식적인 논리에 불과하다는 소리 입니다.
  
  그나마 해병대는 조직권한팽창 욕심 + 타당성이 라도 있지요. 해병대가 쓸 헬기 자신들한테 달라는데 뭐가 문제입니까?
  
  그런데 해군은 그냥조직권한팽창 욕심 그 자체 뿐 이지요.
  
  이런 점에서 저는 해군 조직에 대한 극단적인 반감을 가집니다.
  제가 복무하던 시절부터 지금까지 그들의 태도는 하나도 변한게 없습니다.
  해군과 해병대는 하라구요?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 하고 계십니다.
  수정과 위에 잣 같은 소리 하고 계시네요.
  
  잣이 참 맛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