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42]

• 岳畵殺 | 2011-11-25 | 추천 13

  근데 해병대 헬기건으로 [효율성] 말씀하시는분들은 왜 해군이랑 해병대만 놓고 보는지 모르겠네요
  
  효율성으로 따지면 공군에 전군 헬기를 배속하고 배분하는게 더 나은거 아닙니까. 조종사 양성도
  통합 관리되고. 그게 안되니까 각각 분할해서 관리운영하는건데 효율성 타령이라니...
  
  이참에 신형전투복도 전부 통합하자고 하세요. 특전사랑 육해공, 해병대 전투복을 뭣하러 나눕니까
  효율성 따지면.

• 너홀로 | 2011-11-26 | 추천 1

  정예 보병사단들이 적의 대항 사단들을 단기간에 무너뜨려야만 특수전도 효과를 보겠지요.
  정규 보병사단들이 제 자리를 찾지 못하고 시간만 낭비할 경우, 우리의 특수전 병력이 침투하기전에 벌써 적의 특수전 병력들이 침투하는 것은 생각지도 왜 못할까요?
  
  적의 특수전 병력이 남쪽에서 활개 치기전에 사전에 적의 주력 보병사단들을 제압해야만, 적 특작부대에 대해서 대항과 동시에 우리의 특작부대의 침투도 수월하겠지요.
  
  육군도 이름뿐인 허울만의 사단들은 독립 연대로 편성하고, 사단도 규모화를 하고, 사단 직속의 헬기를 보유해야 할텐데, 여기서 해군 어쩌고 하는 것도 가관이지요.

  

  

• 너홀로 | 2011-11-26 | 추천 1

  해군 특수전단이 헬기 부족한 것을 해병대하고 비교한다는 자체도 넌센스지요.
  강력한 정규 보병사단이 전쟁에서 궤멸 당하면, 그 전쟁은 끝난 겁니다.
  고작 300 명의 해군 특수전단이 적의 정규 사단 병력하고 맞장을 뜨자고 할 셈인가요?
  특수전이 만능인 줄 아는군요. 그 특수전은 한 마디로 우리가 우월할 때만, 우리가 선택해서 할 작전인 것이지요.
  피아 대규모의 살생과 전면전에서는 물량 작전을 할 수밖에 없겠지요.
  헬기를 해병대에 주는 것은 해병대가 예뻐서 주는 것이 아니라, 너희 작전과 작전 지역에 대해서는 피로써 책임을 지라는 의미입니다.

  

  

• 나원참 | 2011-11-25 | 추천 0

  ㅋㅋ 제가 도수 들어간 수경이 없어서 그랬으면...어이라도 없죠...
  전 처음에 잠수부들이 쓰는 수경 말하는 줄았더랬죠...중대에서 수경 없는 애들 8000원씩 걷어서 상황병이 부대밖에서 한번에 사왔는데... 조카가 못샀다고 보내달라고 하는거라고....
  여러분들도 제말이 어이가 없죠??.....아무리 지원보급부대 라고 해도....
  조카 중대장한데 전화걸려다...참았습니다....

  

  

• 홍도순마 | 2011-11-25 | 추천 3

  제가 비록 해병대 출신 예비역 이지만 객관적인 측면에서 볼 때
  해병대 해군 모두 조직 이기주의에 근거한 주장을 하고 있음에는 분명한 사실입니다.
  
  이는 대한민국 군대가 썩어 빠져서 그런 것도 아니고 해병대 해군 간부들이 나빠서 그런 것도 아닙니다. 선진국 후진국 할 것 없이 어느나라 공/사조직, 행정조직에서 나타나는 공통되는 현상입니다.
  
  뭐... 학문적으로는 파킨슨의 법칙이라 던지, 던리비의 관청형성이론이라 할지... 등의 개념이 있지요.
  정부관료 조직의 이기심으로 정부조직의 팽창 현상은 세계 어느나라에서든지 나타나는 공통되는 현상입니다.
  
  자.
  
  해병대 해군 모두 모군의 영향력과 규모를 확대시키기 위해 헬기의 주체를 놓고 싸우고 있는 이 시점에서.....
  
  그나마 해병대는 다른 이유라도 있지요. 해병대 병력이 실제 타고 운용하고 사용하는 헬기 아닙니까? 상륙기동헬기 사업이니까 예전부터 준비해온 공지기동해병대 건설을 위해 해병대에게 헬기 달라고 주장하는게.... 당연하겠지요.
  
  
  그런데 문제는 해군은요?>
  이사람들은 뭐 다른 이유 있나요??
  경제성 때문에 획득된 헬기는 해병대가 아닌 해군이 가져가야 된다고? ㅋㅋㅋㅋㅋ 참나...
  언제부터 우리나라 각 군이 정부의 예산 능력 고려해서 장비획득 사업 축소켰습니까? 더 달라면 더 달라했지 말입니다. 각 군은 적정 규모 이상으로 예산을 요구하고 국방부와 방사청, 재정경제부에서 삭감하는 모습이 일반적이지요.
  
  즉,...... 언제부터 우리 해군이...... 국가적 사업에 대한 경제성을 고려하여 정부를 배려했는지요?
  지들이 언제부터 그렇게 해왔다고 이제와서 경제성 운운하며 헬기를 해군이 가져가야 된다고 하냔 이 말입니다.
  
  손가락 아프게 이렇게 주러리 썼지만
  저도 알고 여러분도 알 듯이.... 해군이 경제성 운운하는 것은, 지들 욕심 채우기 위한 형식적인 논리에 불과하다는 소리 입니다.
  
  그나마 해병대는 조직권한팽창 욕심 + 타당성이 라도 있지요. 해병대가 쓸 헬기 자신들한테 달라는데 뭐가 문제입니까?
  
  그런데 해군은 그냥조직권한팽창 욕심 그 자체 뿐 이지요.
  
  이런 점에서 저는 해군 조직에 대한 극단적인 반감을 가집니다.
  제가 복무하던 시절부터 지금까지 그들의 태도는 하나도 변한게 없습니다.
  해군과 해병대는 하라구요?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 하고 계십니다.
  수정과 위에 잣 같은 소리 하고 계시네요.
  
  잣이 참 맛있더군요.
  

  

  

• 홍도순마 | 2011-11-25 | 추천 5

  상륙작전이 뭔지 개념도 제대로 파악을 못하였거나,
  아니면 상륙작전의 개념을 잠시 잊고 이렇게 어의없는 글을 쓰셨거나....
  
  병력을 적 해안가에 내려 놓으면 그게 상륙작전 입니까? 그게 끝입니까?
  뭐좀 알고들 쓰세요.
  해군주도의 상륙훈련이 얼마나 비효율적이고 제한적이니 제대로 알고나 쓰세요.
  요즘 해병대와 해군이 합동 상륙훈련 하면 거의 연안에서 해안까지 상륙기동과정에 불가합니다.
  
  현역육군 장교 중 육군헬기 조종사 뽑을 때 왜 대위 이상 고군반? 수료자를 자격요건으로 하는지 곰곰히 곱씹어 보세요. 항공병과랍시고 헬기조종만 할 줄 아는 흰명찰 해군헬기 조종사랑 지상전 개념을 이해하고 헬기 조종할 줄 아는 육군 조종사랑.... 상륙기동헬기에 누가 더 적합한지 한번 진지하게 고민해 보시고 글을 다세요.
  
  해병대 헬기 12명 조종사 모두 육군 처럼 전투병과 고군반 출신자 입니다. 왜 그렇게 뽑았는지 제대로 알고나 말씀하세요.
  
  그리고 우리 나라 처럼 아직도 조직 별 할거주의가 팽배한 분위기 속에서
  소유권 주체가 해병대에 있는지 해군에 있는지는 정말 땅과 하늘 차이 입니다.
  
  그리고 효율성 운운하지 마세요. 무식한티 내지 말라 이말입니다.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가지요.
  효율성 개념이 뭔지나 알고 말씀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답답해서 그럽니다...
  
  사업의 목표달성도를 종합적이고 전반적인 지향점에 대해 측정해 보는 것이 효율성 개념입니다. 학문적으로 구지 표현해 보자면 산출/투입(투입÷산출)과 산출/목표(목표÷산출)의 짬뽕 개념입니다. 사업의 목표달성도를 추구하는 관점에서 보면 당연히 해병대에 헬기가 도입되는 게 효율성이 높죠.
  
  님들이 여기서 말하는 효율성은, 효율성이 아니라 경제성 개념입니다. 해군수뇌부도 이를 구분하지 못하고 쓰더군요. 단 1원이라도 경제성이 있으면 그 쪽 방향으로 사업을 결정하는게 경제성 입니다. 그러므로 경제성 측면에서만 바라보게 된다면 해군으로 헬기가 도입되는게 맞죠.
  
  
  그런데 여러분.
  
  언제부터 국방 서비스가 단순히 경제성만 추구하는 사업이였습니까?
  국가가 왜 미쳤다고 서울에서 광주까지 KTX 선로를 건설합니까? 사업의 경제성만 따지고 보면 전라도 광주까지 KTX 건설하는거 하면 안됩니다. 선로 건설 대비 수지타산이 안 맞습니다.그런데 왜 건설했습니까?
  
  국가가 미치지 않고서야.. 무슨 이유로 한해에 수십 수백조를 교육사업에 투자합니까?
  수지 타산이 맞아서 교육시키는 건가요? 경제성이 확보 되니까 교육사업 하는건가요?
  
  
  아니잖아요...............................................
  국가가 제공하는 공공서비스라는 개념이 시장논리에서의 경제성과는 사뭇 거리가 있잖아요.
  국방서비스도 마찬가지 입니다. 언제부터 국방력 강화가 경제적 성격을 띠는 사업이였나요.
  
  물론, 가격이 너무 비싸기 때문에 획득을 할지 말지의 경우에는
  국가 규모와 국방력 수준 대비 지출을 결정하는 경제적 판단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지금의 사안 처럼 헬기 도입이 이미 결정난 상태에서는, 경제성이 아니라 효율성 측면에서 헬기운용 주체를 바라보아야 하지요. 그게 맞지요.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효율성이란 바로 목표달성도 즉 사업 도입 배경에 부합하도록 해병대에 헬기 주는게 맞지요.
  
  안그렇습니까?
  
  
  그냥 해병대가 헬기 가져가는게 배아파서 반대한다고 솔직하게 말하세요. 그게 더 호소력 있습니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효율성 개념 운운하시거나 그러지 말구요.
  
  해병대가 헬기 가져가는게 배알이 꼴려서 반대하는게 분명한데... 무슨 경제성 효율성, 예산 문제 등등... 억지로 별 갖잖은 이론 만드시는거 보면 정말 웃겨서 배가 아플 지경입니다.
  
  해병대가 헬기 가져갔을 때 사후관리 드는 비용이랑 해군이 운용했을 때 드는 비용이랑 솔직히 얼마나 크게 차이 난다고 그러십니까? 어차피 양측 모두 신규로 인원 보충하고 부대창설하고 장비 확충하고 법규 다듬고 하는거 다 똑같은데 말입니다. 오히려 해군측에서 40대 모두 가져가면 항공사령부 창설하고 투스타 자리 하나 더 들어나지요.
  
  차이가 없다는건 아닙니다. 단순히 경제적인 측면에서만 바라보면 해군이 헬기 모두 가져가는게 맞지요. 그런제 제 말은.... 그 몇푼 아끼려는 사후관리예산이, 과연 해병대가 헬기 운용했을 때 발휘할 수 있는 효율성을 극복 할수 있는지가 의문이라는 얘기 입니다. !!
  
  
  획득 사업이 이미 결정난 상태에서까지 경제성 논리 하나만으로 초지일관 짖어대고 있는 해군 수뇌부를 보면서 느낀점은..... 아.... 정말 해군이 선택할 수 있는 논리가 별로 없나 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편협하고 제한된 주장을 보면서 오늘도 조소를 한번 날려봅니다.

  

  

• 팔도병마사 | 2011-11-25 | 추천 0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월남에서 해병대는 헬기운용을 어떻게 했는지 설명해주실 분 있으신가요???
  나름 선례가 될거 같은데..

  

  

• 산하 | 2011-11-25 | 추천 2

  해병대는 국가전략기동부대입니다. 전략기동부대가 헬기를 갖추겠다는게 이상한가요? 기동력이 있어야 국가전략기동부대역활을 제대로 할거 아닙니까.

  

  

• 2공병여단 | 2011-11-25 | 추천 0

  에이!!!!!!!! 싸우지말고 걍 몇대 더삽시다~~~

  

  

• victor | 2011-11-25 | 추천 1

  저도 그 효율성 의 정체가 궁금합니다 기종도 다르고 운영주체도 다르고 사용처도 기존 해군 헬기들과 다른데 .....어떻게 효율적 이라는 단어를 쓸 수 있을런지 궁금합니다. 저도 지금 학교에서 공부를 하는 처지라 매일 원가,효율성,분석 등을 입에 달고 살지만 이리도 모호하게 쓰이는 것은 살다살다 처음입니다

  

  

• 하늘나비 | 2011-11-25 | 추천 0

  맥주 소주 양주가 있듯이 샴페인도 있어야하는거 아닌지 생각들 해봅시다.

  

  

• 하늘나비 | 2011-11-25 | 추천 0

  해병대가 무슨 병따개고 아니고.............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라는 분들 참 해괘망측한 발언들 하십니다.

  

  

• 하늘나비 | 2011-11-25 | 추천 0

  bott님은 해병대의 존재론까지 들먹이는거 같고 거기다 군인 해병대를 특전사나 cct와 같은 부대로 착각하시는거 같네요. 특전사와 cct등이 받는거(have received) 우리도 좀만이라도 주세요~ 개콘의 안돼~! 입니까?

  

  

• 승마산 | 2011-11-25 | 추천 1

  제일병신짖 무식한소리하는이들이 특전사하고 비교하는거 포병 기갑 보병모든병과가있는 독자작전을수행하는 정규군과 수송 보급모든것들을 지원받는 특전부대와 동일하게 보는 개병신들이 아직도 존재하다니 나는 무식합니다 하는소리

  

  

• F-ROKMC | 2011-11-25 | 추천 4

  효율성문제 따지시면서 전적으로 어떤게 효율적인지 정말로 따져보신분 계십니까??? 말만 압서고 있스니다 윤형진//님의 글이 이런점에 베플이된것도 아이러니 하거니와 그놈의 [효율성] 함따쪄 봐야껫지요???? 해병대가 가지고 운영하는게 제일 효율적입니다..... 예를하나들어서 군의관의 수와 예산으로 인해서 국방의대를 만들려는데 개지잡것들이 반대를 했지요 여기서도 효율성이어저고 저쩌고 전문가들과 세계 각지에서 말합니다 체계를 운영하려할때 제일 효율적인 방법은 자주적으로 창설하고 운영하고 유지보수하는것이 제일 효율적이고 돈이 적게들며 튼튼한 기초기반을 수립한다고요 일본의경우도 자위대소속의 의과대학에서 생산되는 군의관들이 아주 고급인련들로써 우리나라의 내노라하는 의과대학생들만큼 실력이좋으며 자위대에서 군의관으로서의 복무를 굉장한 영광으로 생각하고 평생을 바친다는것입니다....제발 말만하고 알아보지도 않는 그놈의 효율성 따지려면 제대로 해주십시요

  

  

• 고구마징 | 2011-11-25 | 추천 2

  거 이상하네~ 아무리 따져봐도 해병대가 헬기 가져가는게 별 문제가 없어 보이는데... 왜그렇게 다짜고자 반대들을 하시는지 반대 의견들 보면 이제 별루 설득력이 없어 보입니다만... 해병대가 가져가면 아주 먼 큰일 날 것들 처럼 말씀들을 하시네요... 진짜 이해가 안갑니다.

  

  

• victor | 2011-11-25 | 추천 2

  그리고 가장 궁금한건 대잠헬기도 아니고 침투헬기도 아니고 초계헬기도 아닌 일반 수송용 헬기를 도데체 해군이 40대나 가지고 가면 그걸 어디에다 쓸런지 정말 궁금합니다
  
  리스회사처럼 육군이나 해병대에 빌려주면서 돈 벌려고 하는건지..........

  

  

• 모든이의꿈 | 2011-11-25 | 추천 2

  반대하는 이유 다른거 없어요
  해병대 조금이라도 잘되는거 배아파 하는 뽀그리 집단이거나 추종자 아니면
  국가이익은 관계없이 해군 밥숟가락 더 놓는데만 관심있는 작자들이지요.
  다른 이유가 있다면 말이라도 그럴 듯 할텐데 전~혀 아니올시다죠.

  

  

• 프롤로그 | 2011-11-25 | 추천 3

  효율성의 차원에서 왜 해병대가 직접 관리/운용해야하는지 이해를 못하는건가요??
  간단하게 말해서 우리 사단은 지금 괴뢰군과 전투를 치루고 있습니다. 화력지원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전차와 포병은 사단직속이 아니라 육군본부직속으로 가져갔습니다. 하나둘삼넷오여섯칠팔아홉공~~ 열심히 지원요청 해보세요. 보고라인을 이리저리 타다가 윗선에서 최종결제 하고, 장비가 우리 사단전투지역까지 올 때쯤이면 상황 끝나있을껍니다. 효율성이 너무너무 좋지요?

  

  

• victor | 2011-11-25 | 추천 2

  윤형진님 해군이 수리온 40 대를 관리하는게 어떠한 효율을 가져오는지 궁금하네요. 기존 해군이 관리하던 기체와 동일하지도 않고 거의 항상 해병대에 파견 나가 있어야 할텐데 어떤측면에서 효율성을 기대할 수 있습니까?
  
  또 전시에는 상륙 이후 해병과 내륙으로 같이 진격해야 할텐데 그러면 정비 및 모든 인프라 및 인력 몽땅 함대에서 내려서 해병대와 같이 내륙으로 진격해야 할텐데 이게 효율적일까요?

  

  

• 프롤로그 | 2011-11-25 | 추천 5

  다들 뉴스들 안보고 사시나...........??
  
  그동안 해군이 강조했던 200억 어쩌고 했던 해군관리 효율성은 개구라로 판명났구요.
  해군이든 해병대가 되든 유지/관리/신설 비용은 거의 차이가 없다고 판명났습니다. 상식적으로도 추가 도입들어오는거니까 주기장 등의 건물은 새로 지어야하고 인원 추가 육성해야하는거 해군이나 해병대나 모두 똑같습니다. 더구나 어쨌든 공격헬기는 해병대로 들어갈 예정이니 인프라 어쩌고도 뻘 말이고...
  
  결국은 그동안의 관리 노하우니 운영자산이니 조직이니 등등의 효율성이야기는 아무 쓰잘떼기 없는 괴변이엉ㅆ다는 것이죠. 부지는 매입, 건물은 신설, 추가인원만큼 신규인원 육성, 교육 등의 모든 것은 해군과 해병대 모두 필요한것이라 차이가 없다는 겁니다. 자~~ 그럼 효율성 얘기를 계속해보시죠.

  

  

• 岳畵殺 | 2011-11-25 | 추천 2

  그리고 udt나 ssu가 규모가 작아서 헬기빼서 쓰기가 어렵다는것도 해병대랑 다툴게 아니라고 봅니다
  
  특수전여단이 왜 규모가 한정적이겠습니까. 해군의 함대규모가 작기 때문입니다.
  특수전도 중요하지만 해군특수전여단은 전적으로 해군의 함정을 보호하는 육전대의 발전형입니다.
  
  그래서 예전에 udt랑 해병대 수색대랑 선견작전을 두고 기준과 범위를 정한거 아닙니까.

  

  

• 모든이의꿈 | 2011-11-25 | 추천 4

  븅신들 해병대 항공대 그 어렵다던 70년대에도 있었다.
  그런데 왜 지금은 있으면 안되냐 병신들인지 뽀글이 종자들인지
  도대체 이해를 할 수가 없어요

  

  

• 윤형진 | 2011-11-25 | 추천 1

  해병대가 상륙기동 하는데 헬기가 필요 없다가 아니라 그걸 해병항공대의 독립 조직으로 해병대가 따로 가지고 있는게 효율적이냐의 문제입니다.
  해군항공대에서 해병대에 지원해 주는게 더 관리가 효율적이죠.
  40대가 독립적인 항공대 될만한 규모입니까?
  작전의 효율성에서는 분명 해병대가 독자적으로 항공대를 가지는게 좀 더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군 조직은 작전을 위해서도 존재 하지만 관리도 해야죠.
  

  

  

• bott | 2011-11-25 | 추천 2

  글세요...또 혼날려나요. 훈련과 작전에 필요해서 헬기가 필요하다란 이유로 해병대가 헬기를 가지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생각합니다. 국지전이나 전면전에서도 과연 입체적 상륙작전을 몇 번이나 할까요? 한번 이상이라도 할까요? 한번 이상 하더라도 육해공 지원을 받지 않고는 불가능합니다. 그럼 독자적 상륙작전 능력을 가지기 위해서 필요한 모든 장비 인원을 다 해병소속으로 해야 하나요? 특전사나 CCT도 자체 항공대 가지고 있나요? 특전사 같은 경우 훈련, 작전상 해병대보다 더 헬기가 필히 필요하죠. 물론 같은 육군 소속이라고 말씀하시면 할 말은 없습니다. CCT도 같은 공군이라고 말씀하시겠죠. 같은 군 소속으로 있기는 하지만 별개의 작전과 훈련을 하고 있는 사실은 모두 아실 것이니...하지만 항공지원 요청하고 응하는 절차는 분명히 있습니다. 그렇다고 훈련과 작전에 지장이 있는 것도 아니고요. 왜 해병대만 따로 떨어져서 독자적으로 항공대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것인지...
  전략 기동군으로의 육성 때문인가요? 전략 기동군의 목적이 무었인가요? 임무가 무었인가요? 전략 기동군이란 개념....육군이나 특수부대 등과 임무가 중첩됩니다. 그렇다고 해병대가 특수전 훈련받는 특수부대도 아니고요. 훈련과 작전에 필요한 것은 인정합니다. 그렇다고 꼭 필요한 장비들을 자기소속으로 점유해야 한다는 발상은 지금 우리나라 현실 상...너무 무리한 조치 아닐까요? 전략 기동군의 표본인 미국 해병대도 경기 악화에 따른 예산과 이라크와 아프칸에서의 철수를 시점으로 일부 축소, 폐지를 검토한다고 하던데...그리고 전략 기동군으로서의 미국 해병대가 이라크나 아프칸에서 수행한 임무는 육군과 같은 것입니다. 초기 전개에서의 신속성(미해병의 경우:전략 기동군으로 갖추어졌으니...)을 빼고는 특이하다 할 임무나 목적이 없습니다. 오만가지 자국이익을 위해서 세계 곳곳 투입되는 미해병도 그러한데...우리나라에서의 전략 기동군으로의 해병...뭐를 하자는 것인지...정확히 무슨 임무를 가지고 싶은 것인지...해병 출신이 아니라 해병입장에서 보면 뭔가 모자르고 불평등하다고 느끼는 부분이 있을지 모르지만, 그렇다고 각 군에서도 수요에 공급이 모자라는 항공전력을 해병대에서 독자적으로 소유, 유지하겠다는 발상은 육방부고 뭐고 충분히 검토 후 결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해병대를 비하하거나 차별하자는 것은 아니니 오해는 하지마시고요.

  

  

• victor | 2011-11-25 | 추천 1

  네 그러니 이번 수리온은 해병대 조금 넘겨주고 추후 별도 소요재기를 통해 침투용 헬기 를 도입한다면 최고의 결론 아닐까 생각됩니다 물론 침투 헬기 소요재기시 해병대도 강력히 해군 지지 하구요. 해군이나 해병이나 둘다헬기에 대한 목마름은 이해가 됩니다. 해군은 차기 대잠헬기, 일반 다목적헬기, 침투용 헬기.....한 대가 아쉽죠. 해병대 역시 입체 상륙작전, 평상시 훈련, 단 한대의 헬기도 없어 부상병도 후송 못하는 설움......
  
  그 놈의 돈이 원수네요....

  

  

• 외돌괴 | 2011-11-25 | 추천 0

  예 빅터님 말씀이 맞습니다.특수작전에 필요한 장비를 갖춘 다목적 헬기를 당연히 소요제기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지나가는 추세를 보고 이문제를 강력히 제기해볼 목적입니다.

  

  

• victor | 2011-11-25 | 추천 1

  외돌괴님 / 그렇죠 udt ssu 도 헬기가 분명 필요하죠 기존 해군에 uh-60p 가 여섯대가 있긴한데(이것도 원래 해병대 준 걸 해군이 가로체 간 ㅠㅜ) 여하튼...
  
  udt나 ssu 도 헬기가 필요하죠. 하지만 국군 최고의 특수부대들인 만큼 수리온 같은 단순 수송 헬리콥터 보다는 hh-60 같은 침투용 헬기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수리온으로는 부족해 보입니다
  
  udt 나 ssu 위한 헬기는 별도 소요제기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 모든이의꿈 | 2011-11-25 | 추천 1

  돗수수경은 군에서 보급이 없는걸로 압니다.
  사회에서도 돗수 수경 맞추려면 비싸지요.
  일반 수경이 아니라 돗수수경은 개인이 맞춰야 되겠지요.

  

  

• 岳畵殺 | 2011-11-25 | 추천 13

  근데 해병대 헬기건으로 [효율성] 말씀하시는분들은 왜 해군이랑 해병대만 놓고 보는지 모르겠네요
  
  효율성으로 따지면 공군에 전군 헬기를 배속하고 배분하는게 더 나은거 아닙니까. 조종사 양성도
  통합 관리되고. 그게 안되니까 각각 분할해서 관리운영하는건데 효율성 타령이라니...
  
  이참에 신형전투복도 전부 통합하자고 하세요. 특전사랑 육해공, 해병대 전투복을 뭣하러 나눕니까
  효율성 따지면.

  

  

• 岳畵殺 | 2011-11-25 | 추천 7

  군대에서 전투수영 배우는데 수경이 필요한가요? 이상한대............
  
  그리고 자국넷 신인균 기사분 말씀대로라면 UDT나 SSU는 해병대랑 헬기로 싸울게 없죠
  
  
  해군에 헬기가 있는데 배분해서 모자른거랑 해병대에 헬기가 아예 없는데 도입하려는거랑은
  비교불가 사안입니다. 해군에 있는 헬기를 앞으로 UDT나 SSU에 어떻게 활용할것인지가
  논의되야지 해병대에 들여올 헬기를 빼앗아다가 저 부대용으로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