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MIL 사진 자료실 - 유용원의 군사세계

댓글 [23]

펭킹 | 2011-11-21 | 추천 7

ak47님/ 정말 대단한 규정이네요.

이거는 감상하고 아무런 상관이 없는 문제입니다.

맹목적으로 군인을 정치적 희생양으로 삼는 국가가

오래갈것이라 생각하십니까?

로마는 커녕 로마 할애비가 와도 못 버티죠.
푸른번개 | 2011-11-22 | 추천 0

거부당한 이유, 10mm의 연골제거수술이 되면 유공자인정인데, 7mm라서 3mm가 모자르니 안되겠다는 것이지요. 3mm가 모자라서...
코삭 | 2011-11-22 | 추천 0

왜 거부당했는가는 않나와있군요..뭔이유인지 아시는분 계신가요...
navy384 | 2011-11-21 | 추천 0

마치, 패망전의 월남을 보는듯 합니다. 썩어 문드러진 정치인들은 물론, 국민을 기만하는 국가와 정책들... 정계, 학계, 종교계를 망라한 좌익들의 활개... 무엇하나 다른게 없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큰 문제는 월남패망의 제1요소가 되었던 국민을 기만한 국가와 정책입니다.
택티컬파우치 | 2011-11-21 | 추천 0

아... 생각좀 해볼일 입니다.
작업원 | 2011-11-21 | 추천 0

가슴이 너무 아파...찢어질듯합니다.
드루이드 | 2011-11-21 | 추천 1

연수갔다가 교육후 야간에 술먹고 음주상태로 해변-댱연히 차량출입금지- 질주하다 돌출된 바위에 충돌해서 죽은 공무원도 국가유공자라고 하는데...이것도 규정대로인가.
이러니 군대에서 땀 흘리면 3대가 빌어 먹는다는 말도 나도는거지요.
그저 몸 사리면서 무사히 전역하는게 최고지요 -_-
가이바G | 2011-11-21 | 추천 0

규정이라는것도 애매모 할때 기준으로 삼으려고 만든거지 저렇게 확 표나는일에 무슨 고무줄 규정을 드리대는건지..
축구하다가 다친 사람도 국가 유공자 대우해줬더니만...
일단 전투 때문이라는 사실 하나만 가지고도 엄청나게 고 평가 먹고 들어가야 되는거 아닌지?
OPSEC | 2011-11-21 | 추천 0

세상은 요지경~
어둔밤도깨비 | 2011-11-21 | 추천 0

국회의원중에 유치한 강모국회의원 한명만 줄여도 충분히 지원할수있는데, 계속 국회의원수만 늘리려는 우리나라는 확실히 썩어가고있는걸 느끼며 분노합니다!!!
귀천 | 2011-11-21 | 추천 0

걍 포기하시는게 속편하죠...공무원들이 소명의식을 가지고 공무원한답니까? 철밥통이니까 기를쓰고 공부해서 들어가는거죠. 정말 이놈의 나라는 희망이 없는것 같아요...
종달이 | 2011-11-21 | 추천 2

ak47님 & 푸른번개님 // 규정이라는 것도 결국 보훈처 직원들 맘대로 적용하고 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정확한 규정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보훈처 직원들이 내부 체육 행사에서 골절상,
귀가 중 넘어져 골절상, 사무실 청소하다 넘어져 골절상을 당했을 때는 여지없이 국가 유공자로
인정받았습니다. 이러한 사실이 작년 국정감사에서 드러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연평도에서 적의 포탄에 맞서 싸운 우리의 자식들이 그 놈의 규정때문에 유공자로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게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라는 것입니다.
이게 바로 대한민국이라는 민주공화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엿같은 현실입니다.
zingzing | 2011-11-21 | 추천 0

그 규정이란 것을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TT | 2011-11-21 | 추천 0

하늘나비님 말씀처럼 그런의미에서 보훈은 다른거고요

복지는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자들에게 지불해야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왜 내세금을 앞뒤없는 종북빨갱이들에게 왜 퍼준다는건지.

누구들 덕에 지금남한땅덩어리에 발붙이고 살수있는건지
지난 반세기에 무슨 참극이 있었는지 모르는 이태백들이 태반이고 그저 반값 공짜에 눈멀어 선동당하는 머저리들 밖에 안보입니다.
하늘나비 | 2011-11-21 | 추천 1

어제 300여명의 직원이 있는 복지단체장과 술 한 잔 하며 들은 얘기입니다. 자신이 복지에 몸 담고 있지만 이 나라 복지에 10년도 안돼 그리스 등과 같은 쪽박 찰꺼라고.... 과장된 얘기일지 모르지만, 복지에 몸 담고 있는 분이 그럴 얘기를 하더군요. 지난 2년간 한 달 급여가 200만원가량 올랐다고 하더군요. 복지는 또 다른 부르조아가 되고 있습니다. 생산적 부르조아와는 다른 망조입니다.
R本 | 2011-11-21 | 추천 1

기가 찰 노릇이군요. 이러한 건에 대해 어떻게 처리하도록 되어 있는지 잘은 모르겠으나 합당한 처우를 해주어야 하는 것이 당연한 것임을 어린아이도 알 터인데....이러니 현 집권 세력을 저는 보수라고 보지 않는 겁니다. 아니 진보도 보수도 이런 사안에서는 구분할 필요가 없는 것인데...참 답답합니다.... 이래서야 누가 목숨을 걸고 나라를 지키겠습니까.....
김치찌짐 | 2011-11-21 | 추천 0

규정은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서 존재하는 '도구'이지 '목적'이 아닙니다.

목적 그 자체가 되어버리면 국민을 위한 행정이 아니라 행정을 위한 행정이죠.
TT | 2011-11-21 | 추천 0

단편적인 비교일지 모르겠지만 우리 월남 파병군인들 은 멉니까 고향떠나서 조국수호위해 먼남쪽땅에소 총구녕 뚤려소 죽었는데 유해못찾으면 MIA 이고 규정상 KIA 가 아니라 대우안해준다 하고 .

미군들 625 실종자들 유해 발굴을 북한가서 아직도 하고있고요 그들 매년 송환식치르고 유공자 보상해주고요. 이건머 미군처럼 의지가 있는것도 아니고.. .

이게 비단 과거예기가 아니라 천안함 사태때 유해 못건진 장병들 배상 문제대두되면서 "전사자가 아니라서 처우가 다르다" 요로코롬 말해버리고땡인데.이런 규정들도 미군애들처럼 파고들어가면 충분히 보상받을수있는 방법이 있읍니다. 공무원 무능하고 나태한마인드에쩔어서 사람 여럿 잡는것 뿐이지요..
푸른번개 | 2011-11-21 | 추천 0

재심을 하더라도 규정은 그대로이고 심사탈락사유가 유지되고 있는 상황에서 재심신청의 의미가 있을까요? 만약, 재심신청을 했는데 통과가 된다면 그게 더 의심스러운 것이 아닐까요? 오락가락 심사기준, 심판관 맘대로의 적용범위 등등...그게 기준이라면 아니올시다입니다만...
펭킹 | 2011-11-21 | 추천 0

이번건에 제가 이렇게 열변을 토하는 이유는

우리국토가 공격당해서 방어하다 부상당한 군인들조차 정치적으로 희생양를 삼았기 때문입니다.

이건 막장을 넘어섰죠.

이 나라는 50년도 못버틸것 같습니다.
ak47 | 2011-11-21 | 추천 0

이번 심사에 탈락했다 하더라도 재 신청 해보면 될겁니다.
펭킹 | 2011-11-21 | 추천 7

ak47님/ 정말 대단한 규정이네요.

이거는 감상하고 아무런 상관이 없는 문제입니다.

맹목적으로 군인을 정치적 희생양으로 삼는 국가가

오래갈것이라 생각하십니까?

로마는 커녕 로마 할애비가 와도 못 버티죠.
푸른번개 | 2011-11-21 | 추천 0

그래도 우리가 살아야할 땅이지요. 몸조심하면서, 조용히, 절대 말하지 말고...
ak47 | 2011-11-21 | 추천 1

규정이 우선입니다. 감상으로 생각하면 답이 없습니다.

"연평도 포격부상 사병, 국가유공자 판정 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