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소에 정박중인 러시아 해군 전략원잠 RFS Alexander Nevsky (K550)
KCX | 2011-11-20 09:08:21
조회 10611 | 추천 0 | 다운로드 60
Sevmash 조선소에 정박중인 러시아 해군 신형 전략원잠 RFS Alexander Nevsky (K550)의 모습들입니다.
Borei급 전략원잠의 2번함인 본 함은 2010년 12월 진수되었으며 2012년 태평양함대에 취역할 예정이지만 탑재예정인 RSM-56 Bulava (NATO명 SS-N-30 Mace)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의 문제 때문에 제대로 시간을 맞출지는 아직 의문인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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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강대한조국 | 2011-11-20 | 추천 0
믿었습니다만... 역시 구형이 아니었군요^^
결국 위에서부터 확실하지 않은 정보라 엄한 이야기들을 하고 있었던 셈이네요^^
자르야 | 2011-11-20 | 추천 0
마나또 | 2011-11-20 | 추천 0
뭔가 오해 하신듯.
까치살모 | 2011-11-20 | 추천 0
마나또 | 2011-11-20 | 추천 0
보레이급은 이미 1번함이 1996년 그러니까 15년 전에 건조에 들어갔음으로 설계는 그 전 적어도 17년 전에는 시작된 셈이니 최신형이라고 말하기 좀 뭐한 어중간한 구형에 속하는 편입니다. 더구나 블라바와 기타 다른 탄도 미사일들의 개발은 계속 늦어져서 2011년에야 겨우 성공을 했으니까요.
저런 구형 발사 방식과 구형 소나와 신형 소나를 함께 채택한 것도 이해가 가는 대목이죠
강대한조국 | 2011-11-20 | 추천 0
러시아 잠수함 설계국들이 바보도 아니고 경험이 없는 것도 아니고 뭐 알아서들 잘 했겠지요^^
까치살모 | 2011-11-20 | 추천 0
차라리 그럴바엔 구형소나를 포기하고 실린더형소나로 함수공간의 반만을 차지하게 하고 반은 어뢰발사관에 내주었을것입니다.
이건 비단 저의 상상이 아닌 잠수함설계자라면 기본상식을탠대
비싼 구형소나를 설치하고 그 소나의 능력을 반감시키는 저런 어뢰발사관의 위치는 정말 상식박입니다.
강대한조국 | 2011-11-20 | 추천 0
큰 걱정 할일은 없어 보입니다^^
까치살모 | 2011-11-20 | 추천 0
그리고 미국의 오하이오급도 함선의 측면에 어뢰발사관이 있죠.
머 다들 보레이급이 크고 길다고들 하지만 보레이급이 저위치에 어뢰발사관이 있을만한 이유는 딱 한가지 입니다.
바로 공간이 없다는거죠.
그러나 저 위치에있으면 분명 잠수함입장에서는 단점이 많을수 박에 없습니다.
우선 어뢰발사구를 열때나 재장전시의 소음이 소나에 안좋은 연향을 줄것이 뻔하죠.
머 함선의 크기를 재안하기위한 고육지책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전략원잠이라고 해도 최후의 수단은 어뢰인데 너무 위치가 않좋네요.
강대한조국 | 2011-11-20 | 추천 0
뜻입니다... 위치가 어찌되었든 발사만 잘되면 장땡이죠^^ 설마 그것도 실험안해보고 취역했겠습니
까^^
까치살모 | 2011-11-20 | 추천 0
저 잠수함의 어뢰발사관의 위치가 상식박이라는 이야기인데요.
강대한조국 | 2011-11-20 | 추천 0
자위적 차원의 한해서만 국한합니다... 전략원잠은 수중접촉이 있을시 공격원잠처럼 따라 붙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회피해서 숨는 것이 원칙이죠... 저넘에겐 그것보다 북극해 밑에서 웅크리고 있다가
빙하 뚫고 나와서 블라바를 날려대는 능력을 더 중요시 해야겠지요...
마나또 | 2011-11-20 | 추천 0
까치살모 | 2011-11-20 | 추천 0
머 러시아로서는 이제 구형소나를 쓰기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원래 구형소나를 달게 되면 어뢰발사관은 배의 옆구리로 가야하는것이 상식인데
저러면 자동재장전장치가 복잡해지고 어뢰실자채가 축소되는등 단점이 많을것 같은데 이상한 방식이네요.
함수소나와 어뢰발사관의 위치경쟁은 오래된 일이지만 저 방법도 좋은 해결책같지는 않군요.
eyes | 2011-11-20 | 추천 0
바다 수면이 통째로 얼어버리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