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는 유럽 광기와 폭력의 그림자

댓글 [78]

mungs | 2011-11-20 | 추천 10

와우..이 글 보자마자 노란 히틀러 한분께서 리플달거라 생각했는데 예상이 빗나가질 않네요.
yotabyte | 2011-11-20 | 추천 0

3D 업종이요. 그거 솔직히 월급 적지 않습니다. 더럽고 힘들어서 안하는 것이죠. 절대로 월급 적지 않습니다. 일부 피해보는 외국근로자들은 악덕 업주를 만나서 그러는 것이지 일반적으로 그렇지 않죠. 우리나라 사람도 악덕 업주 만나면 짤 없는거 아닙니까. 외국인 근로자의 문제의 본질은 바로 불체자입니다. 특히 불체자 이면서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들인것이죠. 이것에 대한 확실한 방안은 있어야 본다고 봅니다.
알파캣 | 2011-11-20 | 추천 0

아시아가 유럽을 우경화되어간다고 욕할수있을까요, 바로 옆 중국의 민족주의적,전제적 성향은 극에달해있고, 일본도 언제 재무장에 들어갈지 모르는데, 바로위에도 정신나간 나라가 하나있죠.
찰나 | 2011-11-20 | 추천 1

그리고 파키스탄이나 방글라데시 출신은 굳이 받지 않아도 인력수급에 큰 문제가 없습니다. 당장 건설현장만 하더라도 요즘엔 베트남 애들 데려다 쓴다고 티비에서 알려주더군요. 얘네들 불교문화권이라 우리와 문화가 격렬하게 충돌하는것도 아니고 말만 좀 가르치면 되니 차라리 베트남, 태국, 필리핀 등지에서 더 데려오는게 낫습니다.
찰나 | 2011-11-20 | 추천 0

인종차별과 극단적인 외노자 배척은 안됩니다. 다만 이슬람국가 출신의 노동자는 국가가 나서서 받지 않는게 좋습니다. 이슬람 문화권 자체가 여성의 인권이 형편 없기 때문에 강간율이 높은게 현실이며 실제로 국내 외국인노동자를 살펴보면 이슬람국가인 파키스탄과 방글라데시 출신의 외국인노동자들이 대가리수는 적은데 성범죄 비율은 매우 높습니다. 인종차별, 종교차별 절대 하면 안되지만 솔직히 이슬람 문화는 우리 문화가 맞지 않다보니 정부가 나서서 유입을 막아주는게 좋습니다.
M1 개런드 | 2011-11-20 | 추천 0

아 참고로 저는 대만인, 중국인, 조선족, 일본인, 아프간 파슈툰족 사람, 미국 백인, 파키스탄 사람, 흑인, 혼혈인까지 전부 만나보고 놀아보기도 하고 공부도 같이 했지만 별 특이점은 못 찾았습니다 다 사람따라 다른 것 뿐입니다
M1 개런드 | 2011-11-20 | 추천 0

bedford1님 말씀으로 치면 mit 공대 총기 사건때 한국인들은 전부 백인 흑인들한테 총맞고 두들겨 맞고 멸절되어야 될 족속이군요 더군다나 순박한 미국 여자 시민권 노리고 건드리고 심심하면 불법 이민해서 몸팔기나 하고.....그럼 우리 기준에서 보는 파키스탄이나 미국이나 호주나 유럽 일본인들 기준에서 보는 우리나 별 다를게 없는데요 그 논리와 다를게 뭐가 있죠 국가의 정통성과 합법성 그리고 그에 맞는 이념을 강조하는 것과 외국인은 전부 범법자 기질을 가지고 있으니 쓸어야 된다와는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로마가 강대해진 것도 외국에 대한 관대함과 법과 로마 정신에대한 철저한 복종에 있었습니다 그걸 이해 못하고....하기사 사람이란게 자기 눈 앞만 볼줄 알지 뒤나 옆은 볼 줄 모르는 경우가 많기는 하죠 우생학 토탈워 시대 사람들이나 지금 현대인이나 다를게 없는 듯...
쿵쿵이 | 2011-11-20 | 추천 0

한국은 외노자 문제에 대해 다른 국가와 다르게 우익쪽은 관대한 반면
좌익쪽은 비판적 시각으로 보더군요.
사용자들이야 저렴한 인건비의 덕을 보겠지만 그거야 단기적인 이득이고
그동안 저임금으로 인한 실업과 해외로 국부유출등으로 내수경기도 침체되어
결국 기업들 자신의 목을 조여오는 지금도 느낄 수 있을겁니다.
펭킹 | 2011-11-20 | 추천 1

와우

군국주의 일본군을 지향하는 베드포드님께서 멋진 별멸을 얻으셨군요.

옐로우 히틀러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단산 | 2011-11-20 | 추천 0

불체자포함된 외노자를 비호하는 감상주의자들이 간과하는게
우리의 저학력층과 고령자등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내국인과의 취업경쟁으로 그분들의 일자리를 빼앗고
저임금에 허덕이게하는 원흉입니다.
외국인범법자는 두둔하면서 자국민은 외면하는게 잘난놈 인줄아는군요?
칡즙 | 2011-11-20 | 추천 0

마지막에 하켄크로이츠 걸치고 있는 사람들 보니까 무섭네요. 진짜 광기에 사로잡힌 것 같네요.
pwj | 2011-11-20 | 추천 0

하켄크로이츠는 너무 심했다.
그냥맨85 | 2011-11-20 | 추천 0

불체자는 본국으로 돌려보내야지요 이들이 다시들어오지못하게 기술을 가르쳐준다든가 유예기간을 주고 기술등을 가르치던가 기술을 배우는조건으로 하고 그다음에 보내는게 그러지 안으면 숨어들고 문제가 산재부상자들을 본국서 직업교육을 하는 지원을 한때 한것으로 압니다 불체자는 보내고 그래야 영주권등의 심사는 강하게 위장결혼을 한자들은 보내야 임시적으로 결혼을 한자는 보내야 기간을 길게두어야 여성들이 피해를 면치요
야전용사 | 2011-11-20 | 추천 1

그리고 현제 우리나라 인력의 단가와 외국인 인력의 단가는 뭐... 업종이 뭐냐에 따라 달라지지만 여기 울산공단에서 보통 우리나라 인력이 받는 봉급은 180에서 200까지도 받습니다..... 외국인 인력은 보통 150에서 180을 받고요~~~ 걍 제가 듣고 봐온 시세이지 전체 공단의 봉급이야기는 아닙니다..... 그리고 현제 우리나라 물가를 고려하면 그들이 정말 허리띠 졸라 매지 않으면 본국에 자기 처자식들 먹여 살리기 빠듯한것도 잘알고요~~~ 그나마 울산공단의 외국인 노동자들의 사정은 좋은편입니다..... 하지만 다른 지역의 사정은 그렇지 못하다는것도 어느정도 알고 있지요~~~~ 때문에 앞서 말씀드린대로 필요한 수량과 정식 절차 받고 비자 받은 자들은 비호하되 그렇지 못하고 불체자와 폭력배들은 강하게 처단및 추방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비자받은 외국인 노동자들도 물론 범죄와 각종 강력 범죄에 해당하겠지만 그렇다고해서 그들 전체를 싸잡아 비난하고 전부 쫒아내야 한다는 극적인 행동은 해서는 않된다고 생각합니다~~~~;;;; 내 가족이 당할수 있다 내가 당하고 상처입을수 있다는 생각이 점점 더한 생각으로 번지면서 행동으로 나타날수 없겠금 우리 또한 타협과 방책을 모색해야 할것입니다~~~~ 저의 짧디 짧은 소견이지만 어째보면 그들이나 우리나 서로 필요에 의해서 생겨난 불찰이자 마찰일거라 생각합니다~~~~ 우리는 좀더 성숙하게 그들의 행동을 주시하면서 해결하는 지혜를 가졌으면 합니다~~~~^^ 저도 이만 하겠습니다~~~^^
편전 片箭 | 2011-11-20 | 추천 1

밀매들이 군사력에 관심을 갖는 건 결국은 평화를 위해서라고 생각합니다. 평화엔 기본적으로 사람에 대한 존중과 삶에 대한 갈망이 있습니다. 당연히 외국인노동자들의 인권 또한 보장되어야 합니다. 불법체류자나 외국인범죄자에 대해선 엄격한 법의 적용이 필수겠지만 한국인과 결혼했거나 한국에서 합법적으로 일하고 있는 사람들에 대해 증오심을 갖거나 핍박을 가하는 것은 저열하고 못난 짓입니다.
독일에서 우리의 아버지, 어머니들이 광부로 일하며 송금해 온 돈이 이 나라 경제 성장의 큰 힘이 되었습니다. 그들에게 네오나치들과 같은 인간들이 핍박을 가했다면 어땠을까요? 유럽폭동의 현실이 어떻고 저떻고를 떠나서 정의라는 것은 존재해야 합니다.
외국인들에 대한 편견을 거두시는 게 맞아 보입니다.
야전용사 | 2011-11-20 | 추천 1

블리츠 1941 님 저도 인천에 살면서 그런거 많이 봐와서 잘 알고있습니다~~~~(로스캐 뱃넘과 마피아 보시면 외국인 무리는 뭐 걍 그러려니 하고 말지요) 하지만 이미 우리나라는 외국인 노동자의 수요가 아니면 안될만큼 인적자원이 별로인 상태라는건 여기 공단에와서 절실히 느낌니다..... 만약 그 외국인 노동자들이 전부 없다면 현실적으로 그 힘든 일들을 지금 우리사회의 젋은 층들이 과연 몇명이나 그런일들을 할지 의문이며 지금 저의 회사에도 외국인 노동자들이 대부분 그 힘든일에 많이 투입되고 있으며 당장 그분들이 전부 없다면 일이 않돌아갈 정도 까지 와있습니다~~~;;;;; 정말 우리사회가 외국인 노동자들이 필요없다고 생각하고 조절해서 들여올수 있다고 보는 시각은 저로서는 아직 무리라고 봅니다~~~~ 값싼 노동력이 공단에서 중소기업들에게는 정말 필요한 요소라는건 알아두셔야 할겁니다...... 이때문에 우리가 이런 고민을 하는것이겠죠~~~~^^;;;;
야전용사 | 2011-11-20 | 추천 1

그리고 물론 정식으로 비자를 받았으나 만료가되어 가는데 돈을 못 모았다는 이유로 불체자가 되는것에 대해서는 그들뿐만이 아니라 우리도 뭔가 대책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정식 외국인 노동자들에 대해서는 확실한 금전적인 문제를 해결해 주는것이 제2의 불체자를 어느정도 예방한다고 생각하지만 뭐........ 그런한 노력에도 꼭 다른쪽으로 악용하는 자들이 생기겠지만 적어도 돈 벌기위해서 정식으로 비자받고 온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만큼은 확실히 잘해주자는 겁니다......
블리츠 1941 | 2011-11-20 | 추천 0

88올림픽 전후 외노자들 처음 입국하기 시작한 지역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는데요
여기 온정주의 인류애가 넘치는분들이 많은데. 직접 겪어 보세요
매일 저녁 누나 하교길 초등생 동생이 마중 나갈때 모여있는 외국인들 무리를 볼때
섬�?함을 한번 느껴보셔야죠. 인류애 사람에 대한 예의
말이야 쉽죠. 근데 외국인 상대로 섬�?한 경험 한번 하면 이런 말이 쏙 들어가죠
야전용사 | 2011-11-20 | 추천 1

지금 울산공단에서 일하는 야전용사입니다~~~~ 울산공단에도 외국인 노동자가 정말 많습니다. 그리고 그분들 없으면 저희 공장생산이 않될정도로 꽤 중요한 직책을 가진 외국인 노동자분도 계시고요~~~ 뭐 전 고향에 있었을때는 외국인 자체를 별루 안좋아 했습니다.. 왜냐면 그들 대부분이 러시아 뱃넘 떨거지&마피아 중국 보따리장수&흑사회 넘들이였으니까여~~~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인천에 3대째 살고있는 대만계 한국인 친구들과 친해지고 또 울산에 와서는 중국인 형님 우즈벡 형님들과 같이 일하면서 그들이 결코 나쁜 사람만 있는건 아니란걸 배웠어요~~~ 불체자와 질나쁜 넘들 그리고 마피아 및 흑사회 넘들은 단연코 처벌해야하고 차단해야 합니다. 그건 정말 필요한 조치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런 자들을 보고 나머지 합법적이고 정식으로 비자 받고 와서 열심히 일하는 외국인 노동자 분들을 그넘들과 동급으로 보지는 말아 주십시요~~~~ 그리고 저도 처음은 불체자가 불쌍하고 어쩌면 우리사회에 피해자라고 생각했지만..... 그런한 사람들이 아무런 법적 보호나 그들의 국가적 외교적 비호도 없이 우리사회에 들어와 피해를 보고 또 끔직한 짓을 하는것을 보면서 어쩌면 차라리 그런 불체자들 추방을 해주면서 그들 국가에 강력한 경고 조치를 취해주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왜 법적으로 보호 받지도 못할 짓을 해서 그들 스스로 파멸을 자초하는건지 아니면 그들의 고향이 그톡록 처참한 상황인지는 앞으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다른 선진국들이 생각해야할 인력수출의 나라들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해봐야 할 문제인거 같습니다~~~~
유동인구 | 2011-11-20 | 추천 0

어설픈 온정주의가 더 큰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는 점은 알고 있지만...
가끔 외국인 노동자를 극단적으로 배격하시는 분들의 글을 보면 여성 비하 발언도 심심찮게 발견할 수 있다는 놀라운 발견~!

합법적인 입국자와 불법체류자간에는 엄격한 차별 법규를 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불법체류자에 대한 규제수준도 강화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예외조항도 있어야겠지요. 예를 들자면, 임산부가 있다거나 병이 중하다고 판단되는 사항에서는 말입니다.
불법체류자에 대한 규정을 강화시켜야 하는 점은 단지 그들이 범죄자 집단이거나 사회적 폭력 유발 존재여서가 아닙니다. 그보다는 강력한 규제만이 그들의 인권을 장기적으로 보호받게 만들고 노력한 만큼의 소득 또한 보장받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출신지역에 따라 차별적 입국처리 하느냐 마느냐의 문제는 고민해야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자칫 중동 이슬람계에 대한 차별적 법규 또는 피부색에 대한 차별적 법규로 발전할 소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온라인 상에서도 금발머리에 대한 환상 비슷한게 존재하는데 예를 들어 게르만 족이 어떠하니... 독일 민족의 우수성이 어떠하니 하면서도 이야기하는 독빠들을 보면 우리 사회내에서 얼마나 잘못된 편견들이 자리잡고 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여성들을 탓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것은 문제의 핵심을 “재네가 더 심하지 않느냐”는 어린아이 수준의 말 돌리기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만일 외국인에 대한 입국처리를 차별적으로 해야한다면... 그것은 사전적이 아닌 사후적인 자료를 토대로 처리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해당 입국자대비 범죄율 결과라든가 아니면 해당 입국자 대비 불법체류비율을 종합해서 하는게 좋겠죠. TO를 둘 수는 없겠지만 입국심사과정에서 어느 정도의 제약요인으로 부과는 가능하다고 봅니다.

중요한 점은 우리가 외국인 노동자들에 대한 여러 가지 법적규제 장치를 만들더라도 한국을 증오하거나 반한 감정을 형성시키는 법적규제를 만들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들을 이해시키고 설득시키며 공감대를 형성하는 일은 정부당국의 책임만이 아니라 비영리집단 및 사회단체도 적극 도움을 줘야 한다고 봅니다.

또한 우리 사회에 만연하고 있는 외국인 노동자들에 대한 편견과 오만들은 결국 우리 사회를 병들게 하고 획일화시키며 매우 남성권위주의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는 요소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의 논지 핵심은 단 2가지입니다. 첫째는 그들의 범죄율이 높으며 둘째는 그들이 우리가 가질 경제적 이윤을 강탈해간다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 사항에 대해서 할 말이 많지만... 그 사항에 대해서 얼른 경제교과서 다시 읽어보십시요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첫 번째 사항에 대해서는 우리가 2가지 문제에 대해 잘못된 오류를 범할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싶습니다. 한가지는 인지적 오류죠. 즉, 난 외국인 노동자를 무척이나 싫어하는데 그들이 대중매체나 언론, 그리고 주변인들로부터 노출되는 횟수가 더 크게 느껴지죠. 실제는 같은데 인식체계가 다르게 느껴진다는 것이죠. 그에 대한 대표적인 예시가 외국인 노동자 범죄율이 6배다. 3배다..이렇게 말할 뿐 실제적인 범죄율 데이터와 검증된 팩트등을 제시한 적은 없죠. 말로 할 뿐...
두 번째는 유럽과 한국을 동일시하는 오류죠. 이슬람 파키스탄인들에 대해 그렇게 말하는데. 영국의 경우, 단순한 온정주의가 외국인 노동자들의 폭력을 높인 것이 아닙니다. 그보다는 과거 식민지 국민들에 대한 영국정부의 퍼퓰리즘(당시 학생을 포함한 지식인들이 데모를 많이 하셔서...) 정책이 그 뿌리죠. 이는 힘을 잃어가는 영국의 국력, 2차대전의 피해와 반공 이데올로기에 지쳐버린 국민들이 있죠. 60~70년대 영국 정부의 정책들을 한번 읽어보시면 이해되실 것입니다.

유럽은 영국, 프랑스, 독일은 당시 정부가 외국인에 대한 상당히 완화된 정책을 펼쳤는데 그것은 경제적 이유와 당시 사회적 풍토가 그러했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반공 이데올로기가 만연화된 사회에서 과거 식민지 국가들이 공산주의 국가로 돌아가길 원치 않았겠죠.
이에 반해, 한국이 직면한 문제는 전혀 다름니다. 한국은 그들을 식민지 국민들처럼 부려먹었던 경험이 전혀 없죠. 가만히 있어도 한국내 사회는 여러 가지 이유로 배타적 성향을 보입니다. 그러한 배타적 성향은 강남과 강북인들의 정당성향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그러한 배타적 성향에도 불구하고 정은 있어서 그들을 도와주려 하고 배려해주려 합니다. 그것은 인간적인 면들이죠. 우리 사회는 결코 개인주의가 인정받는 사회가 아직 아닙니다. 유럽 사회와는 다르죠. 유럽의 많은 제도가 합리주의, 이성주의로부터 나왔다면 우리 한국 사회의 많은 제도들은 비록 유럽 제도를 채용했을지라도 협력과 집단지성을 중요시 하는 사회입니다. 저는 그들이 말하는 유럽식 폭력들이 한국 사회 내에서는 현재 불가능하며 쉽지 않은 요소라고 봅니다. 먼 미래는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애써 유럽식 폭력을 한국 사회에 대입하기엔 이미 한국인들끼리 보여주는 폭력성이 더 크죠.
reybun | 2011-11-20 | 추천 0

후레자식 아서스님과 한국형 중형항모님 말씀에 100% 동의합니다. 불체자는 찾아내서 추방하고, 범죄자는 치안력을 강화하여 잡아들이고 처벌하면 됩니다. 그러나 그것이 개도국에서 온 외국인들에 대한 편견의 이유가 될 순 없죠.
희노짱 | 2011-11-20 | 추천 0

불법체류자의 국적을 보면 중국(조선족 1만9천637명 포함)이 6만9천943명으로 가장 많고 베트남 1만6천873명, 태국 1만2천905명, 필리핀 1만1천467명, 몽골 1만429명 등의 순 이라고 합니다.

당연히 불체자는 추방 시켜야 합니다. 당연 한거고요.. 합법자에 한해서 외노자들도 당연힌 대우을 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머든지 받아주면 안되는거고요.. 특히 파키 등등 무슬림쪽 사람들은 더욱..정치적 참정권 이런걸 허용한다던가. 절대로 만들어주면 안된다고 봅니다.

또 외노자들 때문에 영세,서민급 자국인들이 취업에 애을 먹고 있다고 합니다. 취업을 한다고 해도 너무나 적은 임금 이고 외노자 때문에 더욱 일자리가 없어지는 형편이죠.
희노짱 | 2011-11-20 | 추천 0

합법으로 입국한 외노자 지금 한국에서 150만 정도 받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불법체류자 들만 정말 낮은 입금으로 더럽고 안좋은 주거공간에서 살고 있는 형편들 입니다.. 두분 말씀 처럼 다 일리가 있다고 봅니다. 불법체류자 2008년도에 20만명 넘었고 현제 16만명 정도 있고 월 1000명씩 늘어난다고도 합니다. 그중엔 불체자 로 인해 업주 한테 돈도 못받고 쫓겨 나는 사람도 많다고 합니다. 자기 나라로 가고 싶지만 돈이 없으니 어쩔수 없이 불체자가 된다고 합니다 혹은 대부분 일부로 불체자가 된다고 합니다. 돈 더 벌고 싶고 그리고 어떻게 하면 영주권 만들수 있을가 하고요..
올드보3 | 2011-11-20 | 추천 0

외국인근로자를 받는건 어쩔수 없는 사회필요에 의해서라고 칩시다.
하지만 국적은 좀 가려서 받아야하지 않을까요?
파키들 진짜 답 없습니다.
걔네들이 사회가 어떻고 법이 어떻고 따지는 족속들이라 생각하시나요?
특히 무슬림 파퀴들은 정말 무서운 부류들입니다.
그 나라에서조차 범죄(우리가 인지하고 있는 범죄말고 종교범죄)에 대해 국가법 집행 이전에
가족의 가장이나 마을족장이 판결하여 즉결처분하고 있는 나라입니다.
그런 족속들이 이나라에 들어와 단순히 일만 하고 나간다라면 모를까,
부락을 형성하고 한국 여자들과 결혼해서 다문화가정을 이룬다??
말그대로 국가적 차원에서 고심할 수밖에 없는 뜨거운 감자가 될겁니다.
위에 누군가 말씀하셨다시피
일본,대만,싱가폴 등 아시아의 나름 앞서가는 나라에선
파퀴들은 근로자로 받지 않고 있습니다.
과연 위에 열거한 나라들 스스로 그들보다 우월하다는 나치즘 때문일까요?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우리는 일본,대만,싱가폴같은 냉정한 민족이 아니기에
한민족 특유의 정과 따듯한 맘으로 그들을 품어주겠다." ???
ㅄ짓도 이런 ㅄ짓이 없습니다.
나라 망하는 지름길이라 봅니다.
일본,대만,싱가폴이라고 외국인 근로자 안쓴답니까?
다만 쓰더라도 국적은 가려가면서 쓴다는데 그 의미가 있는것이죠.
한국의 치안과 법 집행을 어려서부터 배우고 인지하면서 자란 한국인 범죄 다루기도
쉽지 않은 판에,
그러한 개념과 관념 자체가 결여된 민족들을 이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관대하게 유입시킨다면
퍽이나 그들이 나중에 고분고분 이 사회의 법을 잘도 지켜나가겠네요 참...
박원순 서울시장이 서울을 다문화 도시로 만들겠다고 공약했지요.
뭐, 당장은 아니겠지만 몇년 안에는
안산 뒷골목 외국인 집단성폭행 사건이
서울 뒷골목에서도 발생했다는 뉴스 뜨지 말란법 없겠네요.
두고봅시다.
과연 이대로 놔둬서 이나라가 어떤꼴이 날런지...
참고로
수많은 불체자들 강력범죄에 대한 언론사의 기사화를
기를 쓰고 저지하는 시민단체(소위 말하는 사이비 인권단체)들이 존재한다는 사실...
그 시민단체 대부분이 종북화된 정치세력과 결속돼있다는 사실은 알고계시는지들...
몇년전 한 불체자가 여중생 성폭행 실패하자
칼로 14방을 마구찔러 살해했던 사건 기억하시나요?
공영방송 mbc 같은데에서는 아예 뉴스조차 안떴고
ytn같은 케이블 방송에서도 잠깐 지나가는 단신 정도로만 처리했었죠.
경기일보던가, 지방신문사에서 그 심각성을 연재로 다뤄보려다가
무슨 압력에서인지 곧 중단되고 말았었죠.
지금 주한미군의 성폭행 범죄는 연일 멀다하게 거의 톱뉴스로 터뜨리고 있는 반면
성폭행에 미성년자 살인까지 이어진 사건은
20초도 되지않는 단신 정도로만 다루고 있는 이유가 뭘까요 대체??
참 나라꼴 잘도 돌아갑니다.
정으로 보듬어주는 민족??
정때문에 망국하는 민족이겠죠.
ㅄ이란 칭이 가장 잘 어울리는 판국이라 할 수 있겠군요.
국가사랑나라사랑 | 2011-11-20 | 추천 0

조그마한 부분을 보고 전체를 판단하는 우를 범하는 무식한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전체 100중에.. 10%만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더라도 아주 큰 것입니다.
10명중에 1명꼴....
이것이 만약... 현재 우리나라에 들어와 있는 외국인 노동자들의 비율과 비교한다면???
그리고 그 총 노동자수와 그 범죄자들의 비율을 살펴보면 얼마나 될까요?
비록... 10%라지만..고스란히 피해를 보는것은 우리 한국인입니다..
만약 님이.. 그 소수의 몇 프로 쓰레기들 때문에...친지분이 다치신다면...그래도 과연??
맥리- | 2011-11-20 | 추천 0

얘기 길게 하기도 싫고...
저는 전적으로 bedford1님 말씀에 공감 합니다.
몇몇 분들은 bedford1님이 꼬인 인간이라는 등, 외국에 거주 하시는 것을 꼬투리 삼아
참 많이들 까는데... bedford1님 만큼 정체성이 뚜렸 하신분 여기서 못 본 것 같습니다.
강대국의길 | 2011-11-20 | 추천 0

한가지 덧붙이자면 영어발표 ppt든 반도체 뭐시기든 솔직히 좀 오글거리거든요....'난 옳은 주장을

펼치는, 잘나가는 지식인이야!' 하고 잘난체 하는거 같아서 말이죠...
파렴치흑수돌 | 2011-11-20 | 추천 1

덛붙이자면 우리나란 대졸자가 넘많아서 문제입니다.

직장보는눈은 한없이 높고 현실은 안따라오니 백수천지지요...
강대국의길 | 2011-11-20 | 추천 1

그리고 중항모님, 님이 개인적으로 만난 몇몇 사람들만 가지고 함부로 재단하시면 안될거 같네요.

애초에 개인과 집단의 도덕성은 극과극을 달리는 데.... 베드포드님이 문제로 제기하신

부분은 이미 유럽 대부분의 선진국들에선 상당히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고 앞으로 결국 터질 가능성이

높은데 댁이 만난 몇몇을 가지고 '불쌍한데 왜 건드려!' 라는 식의 반응을 보면 기가 차네요.

안그래도 요즘 파키, 방글라데시를 필두로 한 외노자들의 강력범죄율이 치솟아서 내국인의 3배가

넘을려고 한다는 데, 님처럼 웃음만 나오는개인적 동정심으로 그들을 감싸주면 보나마나 유럽처럼

집단을 이루고 한국이란 나라를 분열시키려 들지도 모르고요. 프랑스처럼 불법으로 도로 점거하고

'예수는 죽었다!' 라고 외치며 이슬람화 할려는 종자들이 넘쳐날지도 모르죠. 몇십년 전엔 댁같은 분이

유럽에 아주 많았고 덕분에 지금의 홍역을 치르고 있는 건데, 현실문제는 다 외면하고 인종차별주의자

로 몰면서 비난하는게 옳은 행동일까요? 합법적으로 들어와서 괜찮다? 유럽의 이슬람계 이민자들도

합법적으로 들어온 경우가 많죠. 그래서 문제가 안일어나나요? 멍청하게 그네들이 몇십년전에

주장했던,경제 잘나갈때 나불거리고 실행했던 이상주의적 행동들을 그대로 답습하는게 현명한 걸까요,

그들을 반면교사 삼아 철저히 대비하고 대응하는게 현명한 걸까요?
파렴치흑수돌 | 2011-11-20 | 추천 1

노란 히틀러라...

베드포드님말씀이 이치에 안맞다고 생각하는건 자유지만 너무 하군요...

그리고 외노자들 평균 150은 받습니다. 무슨 80만원도 못받는다고....

하다못해 식당일을 하는 아줌마들도 평균150입니다.
zingzing | 2011-11-20 | 추천 0

이대로 가다가는 서유럽에서 회교혁명이 일어날 수도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