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8]

• 나원참 | 2011-11-19 | 추천 3

  보면 볼 수록 마음이 무거워지는게 아니라 답답하게 만들어주는 영화........
  적을 죽이지 않으면..보병들이 대량 학살로 몰리는 상황에...고민 또 고민..계속 고민...결국 자신의 양심을 지키기 위해 안쏨...보병들 다 뒈지고 내장 튀어나오는 중상 입음...
  적 한명을 죽이지 않으려고 아군 1개 보병분대를 죽음으로 몰고가는 이기주의적인 전차병이 주인공...
  쏠까 말까 왜쏴 죽여야 하나...이로 인한 전차병들 간의 갈등이 주된 내용인 진부한 줄거리....
  적보다 옆의 평화주의 전우가 더 무서울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어주는..
  평화주의자들은 역시 이기적인 개x기들 이라는 교훈을 주는 반전영화의 반전.???....
  빤스님께 딴지는 아니고...그냥 감상평입니다.

• 원조 잠수함 | 2011-11-20 | 추천 0

  사진상의 전차는 쎈츄리온의 이스라엘군 개조형 벤구리온인데...그리고 보병들이 메고있는 탄입대...당시로는 신형장비입니다. 저도 10여년전 저것 가지고 있었는데...왜 팔았을까~~~전에 모회원님 손에 들어가있다라는거 알았는데...에고...아까비...

  

  

• 유현영 | 2011-11-19 | 추천 0

  문제는, 요즘 우리나라 사람들 상당수가 저런 사상(?)에 빠져있을것 같다는....특히 종복 사상에...

  

  

• 막강58포병 | 2011-11-19 | 추천 0

  덤엔더머 전차병들의 좌충우돌 레바논 원정기

  

  

• 한민섭 | 2011-11-19 | 추천 0

  맞습니다. 포로도 데리고 있고...

  

  

• 앤드류 | 2011-11-19 | 추천 0

  지나치리만큼 인도주의적 관점에서 만든 영화라 특별한 감동도 없고 재미도 없었읍니다.
  기억에 남는것은 당시 이스라엘 전차가 무었이었는지 몰라도 전차 내부가 그리 넓은지 처음 알았읍니다.

  

  

• eton | 2011-11-19 | 추천 0

  이영화 마지막 장면 정말 인상적이죠. 저 마지막 사진이 마지막 장면입니다. 스포일인가요?
  

  

  

• 나원참 | 2011-11-19 | 추천 3

  보면 볼 수록 마음이 무거워지는게 아니라 답답하게 만들어주는 영화........
  적을 죽이지 않으면..보병들이 대량 학살로 몰리는 상황에...고민 또 고민..계속 고민...결국 자신의 양심을 지키기 위해 안쏨...보병들 다 뒈지고 내장 튀어나오는 중상 입음...
  적 한명을 죽이지 않으려고 아군 1개 보병분대를 죽음으로 몰고가는 이기주의적인 전차병이 주인공...
  쏠까 말까 왜쏴 죽여야 하나...이로 인한 전차병들 간의 갈등이 주된 내용인 진부한 줄거리....
  적보다 옆의 평화주의 전우가 더 무서울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어주는..
  평화주의자들은 역시 이기적인 개x기들 이라는 교훈을 주는 반전영화의 반전.???....
  빤스님께 딴지는 아니고...그냥 감상평입니다.

  

  

• panzer | 2011-11-19 | 추천 0

  1982년도 당시 이야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