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은 한국파견 그린베레는 자국의 군복을 입습니다. 제가 군대밥 먹던 시절에는 우드랜드였죠. 심지어 베레모도 잘 안 쓰고 게리슨모 쓰고 다녀서 멀리서 보면 뭐 용산에서 왔나 생각이 들 정도였죠. 그런데 특징은 딱 하나 고문관으로 배정된 특전사 각 여단마크는 잘 달고 다닙니다.
우리나라 군복은 아마도 하나 받아서 만들었고, 우리 군복을 입고 다니는 예는 그렇게 많지 않았습니다. 레이건 시절 그린베레라고 해도 미국 군대가 원래 규정하나는 잘 지킵니다. 제가 군에 들어가기 한 2년 전에 사라진 충정복이네요. 저는 공수교육 때 입었었죠. 사진의 군복은 미군 입장에서 윙을 반대편에 서로 달았네요. 우리는 오른쪽 포켓 위에 연합윙이라고 미군 윙을 달았었죠.
라라라|
2011-11-19 |추천0
객관적으로 말하면 희귀품이라기 보다 특이한 아이템, 충정복 색깔/무늬패턴 등을 보니 사제이고, 요즘도 간혹 시장에 나오기는 합니다.
적근산|
2011-11-19 |추천0
잇빨중사님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본가에 똑같은 것 한벌있습니다(팻치는 없습니다) 몇년전에 안면 있는 고물상에서 군부대(모여단) 고물을 수집해 왔는데 그사이에 a급 한벌이 있더군요...본가에서 작업할때 작업복으로 입었는데 귀한놈이네요^^..잘 보관해야겠습니다.
잇빨중사|
2011-11-19 |추천2
보통은 한국파견 그린베레는 자국의 군복을 입습니다. 제가 군대밥 먹던 시절에는 우드랜드였죠. 심지어 베레모도 잘 안 쓰고 게리슨모 쓰고 다녀서 멀리서 보면 뭐 용산에서 왔나 생각이 들 정도였죠. 그런데 특징은 딱 하나 고문관으로 배정된 특전사 각 여단마크는 잘 달고 다닙니다.
우리나라 군복은 아마도 하나 받아서 만들었고, 우리 군복을 입고 다니는 예는 그렇게 많지 않았습니다. 레이건 시절 그린베레라고 해도 미국 군대가 원래 규정하나는 잘 지킵니다. 제가 군에 들어가기 한 2년 전에 사라진 충정복이네요. 저는 공수교육 때 입었었죠. 사진의 군복은 미군 입장에서 윙을 반대편에 서로 달았네요. 우리는 오른쪽 포켓 위에 연합윙이라고 미군 윙을 달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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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우리나라 군복은 아마도 하나 받아서 만들었고, 우리 군복을 입고 다니는 예는 그렇게 많지 않았습니다. 레이건 시절 그린베레라고 해도 미국 군대가 원래 규정하나는 잘 지킵니다. 제가 군에 들어가기 한 2년 전에 사라진 충정복이네요. 저는 공수교육 때 입었었죠. 사진의 군복은 미군 입장에서 윙을 반대편에 서로 달았네요. 우리는 오른쪽 포켓 위에 연합윙이라고 미군 윙을 달았었죠.
라라라 | 2011-11-19 | 추천 0
적근산 | 2011-11-19 | 추천 0
잇빨중사 | 2011-11-19 | 추천 2
우리나라 군복은 아마도 하나 받아서 만들었고, 우리 군복을 입고 다니는 예는 그렇게 많지 않았습니다. 레이건 시절 그린베레라고 해도 미국 군대가 원래 규정하나는 잘 지킵니다. 제가 군에 들어가기 한 2년 전에 사라진 충정복이네요. 저는 공수교육 때 입었었죠. 사진의 군복은 미군 입장에서 윙을 반대편에 서로 달았네요. 우리는 오른쪽 포켓 위에 연합윙이라고 미군 윙을 달았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