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2]

• 꽁보리 | 2011-11-18 | 추천 3

  검증때문이 맞겠죠 초등-중등-고등-crt-기타 등등의 상급과정을 겪으면서 기량이 걸러지고 단순하게 ppl-cpl-ifr- muilti 등의 기본 면장+ 몇시간을 요구하는 민간과정보다 더 요구수준이 높죠
  또한, 민간은 자비를 들여서 교육받는데 본인이 포기하지 않으면, 탈락이 없고요
  더 중요한건 비행시간 로그북 관리가 (공)군출신은 국가기록이기때문에 100%신뢰할 수 있어서겠죠

• 迦樓羅 | 2011-11-18 | 추천 0

  탑건이란 영화에 보면 ....발제자님이 말씀하신게 전..현? 미국도 같은거 같은데요....

  

  

• UNUS | 2011-11-18 | 추천 0

  민항에서 공군출신을 좋아하는 이유가 사관학교 기수를 바탕으로 관리하기가 쉽기 때문입니다.
  
  민간, 타군출신들은 사실상 개밥에 도토리죠.
  
  저번에 조종사 파업했을때 기사를 보면 불씨를 댕긴게 공군출신과 민간및타군출신들과의 차별때문에 불을 댕기거였습니다.
  
  

  

  

• 으짜라거 | 2011-11-18 | 추천 1

  10년, 15년 복무하는게 '봉사'는 아니죠..
  사관학교, 장교로 임관하는데 들어가는 비용 + 비행교육에 들어가는 비용 등등등.. 전부 국가가
  부담해주는거 아닙니까? 그거 받아서, 자신의 가치(조종기술 습득)가 높아질 수 있었는데..
  그 댓가로 10년,15년 복무하는거니.. 엄밀히 말하면 '봉사'는 아니죠.
  물론, 조종사 개인의 시간과 노력이 꼭 필요한건 사실이지만 이게 필요 없다면 평생 부려먹었겠죠..

  

  

• L | 2011-11-18 | 추천 0

  맞습니다. 일년에 일정기간 유지비행만 하게 하면 되죠.. 지원기 위주로.. 전역 후 몇 년간만 그렇게 해주면 되는 걸로 해서 놔주면 됩니다. 군출신 조종사들이 조종실력이야 뛰어냐죠 아무래도.

  

  

• 그냥맨85 | 2011-11-18 | 추천 1

  아무래도 군출신이 체계적이고 그리고 노조를 주도하는게 민출신 조종사들이니 싫어하지욧 군도 정년을 늘리면 그만큼 보조를 요즘 민항기체를 군용으로 개조를 한게 있는데 그것을 이용을 해서 조종교육을 취업교육이지요 민항사로 나가서 즉각 적응을 이러면 힘든 얘긴가 민항기와 같은 기종등으로 그리고 시물로 적응 교육을 시키면서 몇년더 붙둘어두면 서로 좋지요 거 서울 광주 서울 김해등을 군병력 즉 휴가병을 나르는 민항기와 같은 비행기를 도입을 해서 운영을 거기서 조종사들을 교육을 취업반들을 그러면 서로가 득을...

  

  

• 꽁보리 | 2011-11-18 | 추천 0

  몇년씩-> 몇개월씩

  

  

• 꽁보리 | 2011-11-18 | 추천 1

  개인적인 생각인데, 조종특기로 사관출신이 15년, 비사관출신이 10년 의무복무하면 청춘을 바쳐서 봉사하는건데, 이만큼 하고 민항으로 가는걸 뭐라고 하면 될까요? 정 자원이 아까우면 미군처럼 주방위군으로 예비자원으로 일년에 몇년씩 군용기 타게 하면 되지 않을까싶은데요? 대신에 민항사에 급여는 내라고 하고요

  

  

• 윤형진 | 2011-11-18 | 추천 0

  공군은 민한 탓을 계속하는데 만약 민항이 공군 출신을 안 뽑으면 장기적으로 조종사 지원자 격감할걸요.
  

  

  

• PCC-769 | 2011-11-18 | 추천 0

  검증이죠..체계적인 교육과정에서 육성되었고 이후 수많은 비행시간을 쌓아온....그리고 무엇보다 조직화된 사회에서 쌓아온 문화

  

  

• 꽁보리 | 2011-11-18 | 추천 3

  검증때문이 맞겠죠 초등-중등-고등-crt-기타 등등의 상급과정을 겪으면서 기량이 걸러지고 단순하게 ppl-cpl-ifr- muilti 등의 기본 면장+ 몇시간을 요구하는 민간과정보다 더 요구수준이 높죠
  또한, 민간은 자비를 들여서 교육받는데 본인이 포기하지 않으면, 탈락이 없고요
  더 중요한건 비행시간 로그북 관리가 (공)군출신은 국가기록이기때문에 100%신뢰할 수 있어서겠죠

  

  

• 꽁군21 | 2011-11-18 | 추천 0

  검증......(지식, 신체, 단독비행 능력,,,,,, 공중 판단력, 사상(애사심??), 비 능력자 도태..... 기타 등등)

  

  

• 역마살 | 2011-11-18 | 추천 1

  사실.. 군 말고.. 체계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곳은 없는 것이 사실이지요. 엄격한 신체검사에 이어.. 일정 수준 이상의 학업능력을 인정 받은 것이고.. 프러펠러부터.. 프롭.. 제트에 이르기까지 장시간에 대한 수준급 교육. 이후.. 지속적인 조종 능력을 장시간 확보. 제가 항공사 CEO여도 군 출신을 더 우대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