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9]

• 외돌괴 | 2011-11-17 | 추천 3

  저런 상륙정이라도 많이 있으면 좋겠네요..

• 트로이반737 | 2011-11-19 | 추천 0

  댓글에서 해병대 항공단 창설과 관련하여서는 이건 논의가 많이 되었고, 이야기 시작하면 아주 길어질 것 같고, 개인적으로는 항공단 창설하고 나면 그간 논쟁을 불필요한 것이었다라고 생각될 것이기에....
  
  다만, 해병대가 추구하는 '공지기동부대'에 개념이 뭐냐가 논의에 빠져있다는 것입니다. 사실은 그것이 핵심인데..
  
  공지기동해병대의 정의는 독자적인 3차원(공,지,해) 전력을 구비하여, 다양한 위협의 수준에 따라 적절하게 편조, 운용이 가능한 부대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 지휘제대, 지상전투제대, 항공전투제대, 전투근무지원제대가 한 덩어리로 합체되어 움직이는 부대를 말하는 것이죠. 이 공지기동해병대로 상륙전도 수행하고 지상전도 수행하고 기타 여러위협에 한덩어리로 바로 신속하게 달려가서 다양하게 대응하는 다목적 신속대응군이 되겠다는 계획으로 해병대 항공단 사업을 진행했던 것이죠.. 모델은 미 해병대 MEU의 한국식 버젼으로..
  
  
  그리고 한국식 버전의 해병공지기동부대의 항공전력은 헬기전력으로 구성되고 대형헬기 같은 것은 필요시 타군의 합동자산으로 해결하려고 했었지요..
  
  이건 단순히 헬기부대를 자체 편제하는 것의 문제가 아니라, 비젼으로 잡았던 미래 해병대의 역할과 기능의 시작이 되는 것으로 꿈꿔왔던 것이죠..
  
  해병공지기동부대는 해병대가 1980년대부터 번역사업을 시작으로 꿈꿔왔던 해병대의 역할과 구조를 실현에 바탕이 되는 것이었죠.
  이게 '04-'20 국방기본정책서」및「 '05-'19 합동군사전략서에 반영되고 국방개혁으로 실현 될 수 있는 순간에 갑자기 해군의 소유권 주장이 터져나왔던 것이죠.. 해병대 입장에서는..
  
  타국 해병대의 항공대 사례는 그들의 해군과 해병대의 관계부터 보직의 기회, 안보상황, 행정편성과 실제 운영의 차이 등등과 관련하여 이야기가 길어질거 같아서.. 다음에 시간을 내서 설명과 견해를 말씀드려야 겠습니다. 해군과 해병대의 관계가 보직이동 등에 유연한 국가 즉, 해병대가 곧 해군으로 생각하는 국가의 해병대에 편제된 항공대가 이름만 해군항공대고 조종사, 정비인원, 운용요원, 항공대장 전부 해병대 장교와 대원으로 구성되어 있고, 편제도 해병대 예하, 소유도 해병대가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해군항공대라고 표기되는 유럽 다수의 나라들부터 해서..이거 설명하려면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습니다.. 어찌되었건 전 해병대 예비역이기 때문에 팔이 안으로 굽을 수 밖에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 트로이반737 | 2011-11-19 | 추천 0

  해병대가 육군 전술학처 파견시 상륙전에 관련된 내용들도 소개하는 것 같습니다.
  육군, 해군, 공군, 해병대의 장교 혹은 영관급 이상의 장교들로 구성된 합동 상륙전 연구기관이나 교육과정 같은 것이 있어서 고급인력들이 함께 참여하고 발전시켜면 좋겠다는 생각을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외국도 그렇게 하고 있으니.. 해병대 장교로 해사 뿐아니라 육사나 공사도 개방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해병대가 미 해병대에 영향을 받은 부분에 대한 언급이 있는데, 그건 당연한 것입니다. 현실적인 여건때문에 육군과 달리 우리군의 상륙전력은 한미 연합전력으로 발전시켰습니다. 그렇게 수십년간을 연합상륙전력으로 편성하고 훈련하고 전력을 구성해 왔는데, 당연한 것입니다.

  

  

• 트로이반737 | 2011-11-19 | 추천 0

  또, 대충 댓글 읽어보니 민간선박 얘기가 나오는데 민간선박은 여러 종류로 동원이 되고 접안시설문제로 국군수송사령부와 해병대가 연구하는 분야고, 특히 해병대에서는 별도 접안시설이 필요없는 민간선박 고속 수송함(HSV) 계열이나 유사 함정에 대한 연구과 고민이 있어 왔습니다.
  
  민간선박을 상륙전에 도입하는 문제는 해병대가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니, 그건 걱정하지 않아도 될 듯 합니다.
  
  그리고 위의 댓글중에 육군의 제파 (제대)상륙? 이런 것을 말씀하시는 것인데, 아마도 후속의 행정상륙에서 육군의 역할과 상륙작전을 혼동 하신 듯 하신것 같습니다. 상륙작전과 행정상륙은 전혀 다릅니다. 행정상륙은 단순 이동일 뿐입니다.
  
  교두보를 확보하는 그리고 함목기동을 추구하는 상륙작전 능력은 현재, 우리군에 해병대 밖에 없습니다. 해군은 해상기동부분 상륙전 교범만을 보유하고 있고 해병대는 해군 교범과 자신의 상륙전 교범을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육군에 상륙전 교범이 없습니다. 물론 합동교범은 있으나, 이건 보완해야 할 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또한 상륙군 사령관, 상륙전에서 중요한 부분인 탑재장교나 교리, 상륙지원단과 같은 해안개척이나 공병운영 시설 및 장비 등등 육군이 상륙전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이 현재로는 없습니다. 능력뿐 아니라, 훈련도 해 본 적이 없습니다.
  
  다만, 교두보가 확보되어 상륙작전이 끝나고 난뒤, 확보된 지역으로 병력을 이동하는 단순한 이동을 할 수 있는 행정상륙이 필요하다면 그건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민간선박은 상륙작전에도 활용되고 단순한 행정상륙도 활용되며, 군수지원 분야도 활용됩니다.
  어차피 이분야는 해병대와 수송사령부에서 앞으로도 계속 연구하고 발전시켜야 할 부분입니다.
  
  개발중인 해병대 상륙작전 탑재모의체계(탑재 시뮬레이션)에 관하여
  http://cafe.naver.com/rokmc2006/10013
  
  상륙작전에서 탑재, 민간선박 활용
  http://cafe.naver.com/rokmc2006/5263
  
  합동 고속수송함 프로그램, JHSV program
  http://cafe.naver.com/rokmc2006/14359
  
  합동 해안양륙 군수지원 (JLOTS) - 1998년
  http://cafe.naver.com/rokmc2006/17625
  

  

  

• 트로이반737 | 2011-11-19 | 추천 0

  공기부양정의 활용은 미국에서는 주로 장비수송용(인원도 포함)으로 활용하고 있고 영국에서는 인원수송용, 러시아와 러시아제 공기부양정을 활용하는 국가(그리스, 우크라이나 등)은 인원과 장비수송 겸용으로 활용되고 있죠, 공기부양정을 보유하고 있는 국가 역시, LCU 등과 같은 상륙정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공기부양정만으로 상륙인원을 수송하는 국가는 없습니다.
  
  우리군 합동교범 3-2에 언급한 바와 같은 사단급 상륙능력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LCAC 공기부양정은 6척 내외가 필요합니다. 이것은 연합전력을 구성하면 어느 정도 맞출 수가 있을 것입니다.
  미 해병대 MEU가 탑재된 원정타격단 경우, 최대 3척의 LCAC를 동원할 수 있으며, 최근에도 미 해군의 LCAC 3척과 우리 해군의 LSF2가 연합상륙훈련시 동원되었습니다.
  
  LCAC는 해안에 양륙시키고 끝이 아니라 계속 순환 양륙을 시킵니다. 더욱이 우리나라의 서해안 개펄 지대에는 공기부양정이 필 수 입니다.
  
  그래서 북한도 공기부양정에 신경 쓰고 있는 것이죠..
  위에 고속 상륙정이 필요없다는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지형에서는 위의 고속 상륙정과 같은 것도 필요하고, 공기부양정도 필요합니다.
  
  전부 공기부양정으로만 상륙시키는 것도 아니고, 전부 L계열의 상륙정으로만 상륙시키는 것도 아닙니다. 미국도 차기 공기부양정과 차기 고속정은 별도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아래의 주소로 가시면 참고가 되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차세대 고속 상륙정 LCU-X 개발 제안과 공기부양정
  http://cafe.naver.com/rokmc2006/6763
  
  워터본 작전(Waterborne Operation) 소개와 해병대
  http://cafe.naver.com/rokmc2006/5138
  
  MORE에서 해병대 해,강상기동정(Craft,Small Boat)
  http://cafe.naver.com/rokmc2006/4388

  

  

• 트로이반737 | 2011-11-18 | 추천 0

  댓글중에 몇 마디만 말씀드리자면..
  
  우선 현재 초수평상륙작전(OTH : Over The Horizon)과 그것의 전술개념인 함목기동(STOM : Ship To Object Maneuver)이 최신 상륙작전의 지향점입니다.
  영국의 상륙작전도 초수평상륙작전 실현에 목표를 두고 있으며 호주 역시 초수평상륙작전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미국, 유럽, 남미 뿐 아니라, 모든 상륙전력을 보유하고 있는 국가에서는 초수평상륙전 추구를 하고 있죠. 다만, 초수평상륙작전 실현을 위한 장비 운용의 차이가 있을 뿐이죠.. 또한 어느 정도를 구현할 수 있는가, 없는가에 차이가 있을 뿐. 상륙전의 초수평상륙전 지향은 보편화된 가치입니다..
  
  공기부양정을 가지고 있느가 없느냐가 초수평상륙전의 기준이 아닙니다.
  
  현재의 최신 상륙전 버전은 초수평상륙작전 지향의 수준을 넘어, 이 능력을 바탕으로한 상륙전 활용능력, 공간능력을 확장하여 해상기지, 원정기동전 개념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 참고로 아래 주소로 가시면, 영국 해병대와 호주 해병대의 초수평상륙작전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국 해병대 작전수행 개념 및 발전방향
  http://cafe.naver.com/rokmc2006/9131
  
  호주의 미래 상륙전 능력
  http://cafe.naver.com/rokmc2006/17164
  
  호주 상륙작전 개념
  http://cafe.naver.com/rokmc2006/7836

  

  

• 외돌괴 | 2011-11-18 | 추천 0

  까치님 말씀이 참 의미있는 이야기 입니다.많은 민간선들이 있지만 까치님 설명같은 이유로 일정한 조건이 되지못하면 사용이 제한되죠..그래서 저런 고속 상륙정이 많으면 정말 쓸모가 많치요..

  

  

• 앗흥앗흥 | 2011-11-18 | 추천 0

  한국도 신형lcm 개발중...

  

  

• 까치살모 | 2011-11-18 | 추천 0

  그당시에는 러시아만이 가지고 있었습니다.

  

  

• 마린892 | 2011-11-18 | 추천 0

  확인해봐야겠지만
  우리가 LCAC도입결정을 할 당시엔 저런 고속상륙정이 없었던거 아닐까요
  

  

  

• 까치살모 | 2011-11-18 | 추천 0

  보통차량운반여객선과 lst를 착각하는 분들이 이 둘이 똑같은 방법으로 해안에 접안한다고 생각하는것입니다.
  lst는 해안에 접안하기에 앞서서 대형의 앵커를 바다에 박고 함수의 일정공간을 비워서 선수를 가볍게하고(이것이 lst의 약점인데 lst는 최대탑재량으로는 해안에 접안이 불가능합니다.)해안가로 돌격해서 해안에 접안하게 됩니다.이때 함수의 바닥부분이 어느정도 해안의 모래에 박히게 되고 이 부분은 해안에서 빠져나올때는 사전에 박아노은 대형앙카를 이용해서 빠져나오는것입니다.
  한마디로 차량운반여객선은 일반모래해안에 접안이 불가능하다는
  아니 정확히 말하면 접안을 한다고 해도 혼자 스스로는 빠져나오지 못한다는 말이 맞을겁니다.

  

  

• 까치살모 | 2011-11-18 | 추천 0

  그리고 제2재대의 역활은 해병대가 꼭 할필요는 없습니다.
  이런임무는 육군이 해도됩니다.

  

  

• 까치살모 | 2011-11-18 | 추천 0

  분명 여객선도 유사시 상륙함으로 징발되겠죠.
  그러나 그런 함선들은 어디까지나 제2재대에 대한 수송능력만 가지고 있습니다.
  자동차를 운반하는 여객선이 일반해안가에 접안할수 있을거처럼 생각하는 분들도 있지만 어디까지나 이런 배들도 일정형태의 접안시설이 있어야 접안이 가능합니다.
  여러분들은 이런 배들이 접안하는 곳의 아래가 콘크리트로 만들어진걸 보지 못했나보죠.
  문론 우리군에도 임시접안시설을 해안가에 긴급설치하는 훈련을 하지만 이또안 1제대가 해안을 확보한 다음의 이야기입니다.
  한마디로 제2재대의 운반수단은 우리나라는 차고도 넘쳐있기는 하지만 문제는 진짜 해안을 돌파하고 제2재대를 위한 충분한 해안을 확보하고 그리고 긍국에는 항구를 확보할 제1재대가 부족하다는것입니다.

  

  

• 후뚤후뚤 | 2011-11-18 | 추천 0

  한국전쟁 당시 항공모함도 파견했던 호주인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호주의 군사력을 과소평가 하는 것 같더군요

  

  

• Patriotism | 2011-11-18 | 추천 0

  유사시에는 민간의 것을 이용하면 됩니다.
  
  요즘 자동차를 싣는 여객선들이 포화상태입니다.
  배를 타보면서 하는 생각인데 상륙정 역할 거뜬히 할 것입니다.

  

  

• 외돌괴 | 2011-11-18 | 추천 1

  저기에 시발칸이나 하나달면 평소에도 쓸데가 참 많을것 같죠..튼튼하기는 그만이고..

  

  

• fatboy | 2011-11-18 | 추천 1

  LSF-2 탑재하고 부대 복귀하면 2주는 정비소대 신세를 져야 합니다. 엔진부터 전부다 깨끗하게 세척하고 정비해야지요. 그걸 보면서 전쟁시에 과연 원활한 운용이나 될까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저 정도 속도에 LSF-2 1척 공간에 2척이나 집어넣고 K-1 2척이나 상륙 시킬 수 있고 엔진에 별로 해수도 유입안되는 방식이라면 차라리 저게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 panzer | 2011-11-18 | 추천 0

  저런거 보면서 느끼는거 ... 우리 독도함은 ... 지못미 ㅜ.ㅜ

  

  

• PCC-769 | 2011-11-17 | 추천 0

  미국이 가진 상륙전 전력은 상상이상으로 거대하다는거 알고계신분들은 아실겁니다 LPD같은 함정을 제외하더라도 왠만한 중형항모수준의 상륙함을 수척이나 보유하고 있고 거기에 탑재된 다양한 공중강습규모또한 도표를 보시면 입이 벌어집니다....애시당초 미군개념의 초수평선 상륙작전개념을 도입한다는게 무리수준이 아니라 불가능한 입니다

  

  

• 까망냥이 | 2011-11-17 | 추천 0

  앞모습은 <고지전>에 등장했던 상륙정이 생각나게 하네요 ㅎㅎ..
  어디서 이런 자료들을 구하시는지 새삼 신기 ㅎㅎ.. 귀한 사진 잘 보았습니다!! :-)
  

  

  

• 까치살모 | 2011-11-17 | 추천 0

  흥미로운점은 이 함선도 대형헬기준을 치누크로 잡았군요.
  유럽의 많은 나라들이 상륙함의 대형헬기기준을 치누크로 잡죠.
  우리도 앞으로 등장하는 모든 상륙함의 비행갑판의 규격은 치누크로 기준을 잡아야 합니다.
  상륙작전에 공격헬기는 없어도 대형헬기는 필수이고 이런 소량의 대형헬기를 해병대용으로 따로 도입하는것도 어리석은 이야기죠.

  

  

• MOAB | 2011-11-17 | 추천 0

  까치살모님 말씀이 정답 같네요. 우리가 가진 능력으론 의미있는 전력을 실어나를 다량의 LCAC 운용이 불가능하죠. LCAC는 초고가에다 유지비용까지 아주 과대합니다.

  

  

• 후레자식 아서스 | 2011-11-17 | 추천 1

  그냥맨85// 호주나 스페인이 무슨 후진국 군대람?? 최소한 우리보다 실전 경험 풍부하니 알고 까시길.. 참고로 호주만 해도 왠만한 큰 분쟁 지역에는 특수부대도 보내는 나라입니다. ( -- a)

  

  

• 까치살모 | 2011-11-17 | 추천 0

  생각해보면 어리석으면 우리가 더 어리석은거죠.
  미국같이 대규모 초수평상륙을 하지 못하는 나라에서 단 한두대의 lcac로 초수평상륙을 어줍지않게 흉내내려는것 자체가 어리석은 것이고 현실적으로 운영유지비 시간당 물자운반량등 모든면에서 lcac는 저런 상륙정에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
  초수평상륙이 아닌 해안에 거점을 만들고 그거점을 확대하는 방식의 상륙이라면 lcac는 별 필요없는 기름먹는 하마 쓰레기에 불과하죠.

  

  

• 까치살모 | 2011-11-17 | 추천 0

  저런 활주형선형은 다른 방식 그러니까 영국의 ses식이나 프랑스의 쌍동형에 비해서 분명히 상륙가능해안의 재약을 더 받을수박에 없는 함형이죠.

  

  

• 까치살모 | 2011-11-17 | 추천 0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지금까지 나온 고속상륙정중에는 프랑스의 eda-r일 가장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 까치살모 | 2011-11-17 | 추천 0

  유럽의 사상을 따르는것이죠.원래 유럽의 상륙함들은 lcac를 운영하는경우가 드무니까요.
  원래가 영국을 대표로 하는 유럽의 상륙작전에 초수평상륙이라는 개념자체가 거의 없으니 lcac같은건 별 의미가없고 시간당 수송량이 더 중요하죠.

  

  

• 그냥맨85 | 2011-11-17 | 추천 0

  유지비는 적게들지만 상&#47309;정으로는 현대전서 과연 이거 2차대전 마인드로 호주나 스페인이나 참으로 후진 군대...

  

  

• 외돌괴 | 2011-11-17 | 추천 3

  저런 상륙정이라도 많이 있으면 좋겠네요..

  

  

• UNUS | 2011-11-17 | 추천 0

  LCAC의 경우 캔버라급의 설계구조상 1척 탑재가 가능하지만 운용하기에는 힘이 듭니다 탑재후에는 램프를 이용할수가 없기 때문에 요율적인 운용이 불가능합니다
  
  즉 왜 저렇게 설계 했지 하는 의문이 드는 설계지요... 가운대 칸막이? 벽이 없다면 LCAC 2척도 수용가능하고 그럴것인대 저렇게 만들어서 1턱은 수용가능하지만 운용하기 어렵게 만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