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8]

• Alchemist | 2011-11-18 | 추천 2

  uzi9mm님 날개가 엔진을 가리는 구조는 처음부터 그렇게 설계된 것입니다.
  열추적을 회피할 목적도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처음부터 엔진의 피탄 확률을 줄이기 위해 날개로 가리는 부분에 위치하도록 설계했습니다.
  그리고 엔진소음도 일반여객기 엔진의 군용버전이기 때문에 비교적 소음이 적습니다.
  
  처음부터 피탄 될 확률이 높은 저속의 근접 지원기로 설계해서 야전의 정비성 부품의 수급 문제 및 피탄에 대한 대책이 집중적으로 설계에 반영되어 생존성을 극대로 끌어 올린 기체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기체이긴 한데 우리나라에는 저 넘보다는 F-16한대가 더 유용하죠.
  저넘은 완벽한 제공확보가 이루어진 이후에 사용할 수 있는 넘이라.....
  오산에어쇼에서도 조종사 구출작전 시범을 보면 F-16이 공중엄호를 하는 중에 근접지원을 합니다.
  미국이나 운용가능한 기체죠....

• navy384 | 2011-11-19 | 추천 0

  한창 사춘기때 경기도 안양에서 송탄으로 이사를 했었습니다. 나중에 군에 입대하고 나서 선임들이
  집이 어디냐고 묻길래 '송탄'이라고 했더니만.... 강원도 탄광으로 알더군요..^^ (1995년5월이라 아직 평택으로 통합前)

  

  

• 윤형진 | 2011-11-18 | 추천 0

  냉전때가 아니었다면 저런 단일목적 항공기 개발이나 투입은 어려웠겠죠.
  더군다나 공군이 더디 미션이라고 하는 CAS전용기는 더더욱

  

  

• 후뚤후뚤 | 2011-11-18 | 추천 0

  정말이지 명품이니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에서도 나오죠ㅋ

  

  

• Alchemist | 2011-11-18 | 추천 2

  uzi9mm님 날개가 엔진을 가리는 구조는 처음부터 그렇게 설계된 것입니다.
  열추적을 회피할 목적도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처음부터 엔진의 피탄 확률을 줄이기 위해 날개로 가리는 부분에 위치하도록 설계했습니다.
  그리고 엔진소음도 일반여객기 엔진의 군용버전이기 때문에 비교적 소음이 적습니다.
  
  처음부터 피탄 될 확률이 높은 저속의 근접 지원기로 설계해서 야전의 정비성 부품의 수급 문제 및 피탄에 대한 대책이 집중적으로 설계에 반영되어 생존성을 극대로 끌어 올린 기체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기체이긴 한데 우리나라에는 저 넘보다는 F-16한대가 더 유용하죠.
  저넘은 완벽한 제공확보가 이루어진 이후에 사용할 수 있는 넘이라.....
  오산에어쇼에서도 조종사 구출작전 시범을 보면 F-16이 공중엄호를 하는 중에 근접지원을 합니다.
  미국이나 운용가능한 기체죠....

  

  

• seok | 2011-11-18 | 추천 0

  송탄이 맞는데 지명은 ..오산공군 기지가 아니라 송탄 ..서정리.. 오랫만이네...미군들 훈련할때 보면 야간에 십여대가 계속 활주로에서 튀어 오르던데...야간 경계근무 서다가 넋이 빠져...하늘만 쳐다 보았었는데...아이쿠 우리 당직사령님은 뭔일인지를 몰라서 허둥지둥 전화통에 불나고...훈련이랍니다...미군들...

  

  

• Justice32 | 2011-11-17 | 추천 0

  PCC-769님 답변 감사합니다.

  

  

• navy384 | 2011-11-17 | 추천 0

  작년 오산에어쇼때 A-10이 머리 바로 위로 쏘던 플레어탄에 순간 아찔했던 추억담이 있네요.^^
  당시 플레어탄을 본순간, 백린탄이 떠올랐었다는...
  

  

  

• PCC-769 | 2011-11-17 | 추천 1

  걸프전만 아니였다면 지금쯤 박물관에 있을지도 모를 비행기죠 . 동영상에는 두가지 종류의 미쓸이 보이네요 처음은 사이드 와인더 대공미사일 두번짼 매버릭 대지미사일 입니다

  

  

• Justice32 | 2011-11-17 | 추천 0

  동영상 화면에 바로보이는 미사일이 무슨 미사일인가요??

  

  

• Justice32 | 2011-11-17 | 추천 0

  생각보다 사이즈가 작더군요... (전쟁기념관에서 처음본 F-4는 무쟈게 커서 깜놀했었는뎅..)
  그리고 에어쑈중이라 초저속(한200Km정도?)으로 날아서 그런지 생각보다 조용하더군요...
  전차엔진소리에 묻혀버리면 더 안들릴듯...
  죽음의 십자가...ㄷㄷㄷ 다스베이더 등장음악이 들리는듯 했더랬죠..감동..

  

  

• 외돌괴 | 2011-11-17 | 추천 0

  쟤도 한참 까이던적이 많았죠..

  

  

• 외돌괴 | 2011-11-17 | 추천 1

  볼때 마다 욕심나는 넘..저넘하과 아파치 각 2개 대대만 있으면 북한 국지전도발은 확실히 박살 낼수 잇는데요..

  

  

• PT1300 | 2011-11-17 | 추천 0

  수기사에서 군복무할때 요상한 비행기가 자꾸 연병장 위로 선회하면서 날더군요. 그땐 저게 왜자꾸 나타나서 날리치나 했더니 그때 그 요상한 비행기가 a-10이더군요.ㅎ

  

  

• uzi9mm | 2011-11-17 | 추천 0

  그래도 저 썬더볼트는 단순한 구조에 정비와 관리가 편하고, 저속의 기체이긴 해도 하드포인트
  가 넉넉하고, 수직미익이 기체의 뒷쪽 양쪽에 달린 엔진의 노즐부분을 일정부분 가리는 구조인
  데 그것 땜에 열추적 확률이 다소 낮은 설계상의 예기치 않은 장점도 있는데다가 지상의 적 시
  설물이자 장갑차량이나 전차를 잡는데 큰 장점이 있어서 일부 구조와 엔진 등등을 개수해서 쓰
  고 있습니다... 한동안 오랬동안 쓰일예정이라고 하죠... 근데 저 녀석 날아가는 모습을 보믄 참 듬
  작 합니다...ㅋㅋ

  

  

• 예음아빠 | 2011-11-17 | 추천 1

  사람이 만든 명작중하나란 생각ㆍ그러기에 오래감ㆍ빈티지명기로~~

  

  

• panzer | 2011-11-17 | 추천 0

  ㄴ 걱정 마시기를 ... 미공군에서 2028년 까지 쓸거라고 함.

  

  

• 유현영 | 2011-11-17 | 추천 0

  이넘도 퇴역 안했으면 함. ㅋㅋ

  

  

• panzer | 2011-11-17 | 추천 0

  매번 오산에어쇼에서도 보는 거였지만 정말로 박력 넘치고 매력있다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