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자질을 알만한...
닭다리청춘 | 2011-11-14 15:02:59
조회 5959 | 추천 0 | 다운로드 0
본 발제글 링크기사에 있는
백령도 도로에 아무렇게나 방치된 상륙장갑차입니다.
기자가 관광객 안보 전시용으로 전시해놓은 장비인지
군이 현재 운용관리하는 장비인지 구분도 못하는 사람인데
더미가 어떤 의미이고 어떤 목적인지 까지를 판단하라는것 자체가 무리이겠지요?
더욱이 인근부대 병사에게 물어봤다? 참 어이가 없군요
설사 그 대원이 내용을 알고 있다고 하더라도 더미니 뭐니 말하면 그건 보안위반이죠
공식취재절차도 밟지않고 확인되지도 않는 사항에 대해서 확인절차도 밟지 않고
그저 눈에 보이는대로 짐작되는 대로 기사써서 올리면 되는
기자는 그야말로 개나소나 할수 있나 봅니다
참고로 백령도에는 상륙장갑차가 배치되어 운용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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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국내서 조금만 살아봐도 기자놈들 일반인 등쳐 먹는것 쉽게 봅니다.
국내 기자들 선출 커트라인이 얼마나 되는지 아시는분 없나요?
Alchemist | 2011-11-15 | 추천 0
다수의 괜찮은 기자들을 욕먹게 만드는 미꾸라지 같은 넘들 입니다.
너굴마왕 | 2011-11-14 | 추천 0
Patriotism | 2011-11-14 | 추천 0
"뭐 무개념기자가 간첩질한거네요~
저건 100로 더미고
북한이 저거ㅔ 더미인지 알려면 첩보위성도없고,정찰기도 없으니 간첩파견해야 알수 잇는 사실인데~
한심한기자가 여기 더미요 하고 평양에 보고한 기사밖에 안됩니다~"
만사마 | 2011-11-14 | 추천 1
국내서 조금만 살아봐도 기자놈들 일반인 등쳐 먹는것 쉽게 봅니다.
국내 기자들 선출 커트라인이 얼마나 되는지 아시는분 없나요?
유현영 | 2011-11-14 | 추천 0
leehyo | 2011-11-14 | 추천 0
기자가 자질미달인건 맞지만, 회원님들의 분석력을 보면 오히려 웬만한 기자를 능가하기에 이런 일이 있다고 봅니다. 사실 "더미"라는 말의 뜻도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비단 저 기자 뿐이겠습니까?
취재가 업이니까 새로운 사실은 많이 알겠지만, 그걸 분석하고 해석하는 능력은 여기 회원님들이 훨씬 윗길인 듯 합니다.
moresaza | 2011-11-14 | 추천 0
외돌괴 | 2011-11-14 | 추천 0
너울이 | 2011-11-14 | 추천 0
꽁군21 | 2011-11-14 | 추천 0
자꾸 "진실을 찾으려 하는 분들 때문에!!!" 기만 효과 상실했군요....
이제는 어디로 옮겨야 하나????......(제법 돈 많이 들였다는데~~)
한울맘 | 2011-11-14 | 추천 0
예비역 | 2011-11-14 | 추천 0
닭다리청춘 | 2011-11-14 | 추천 0
더미라고 판명났었기에 그나마 비밀은 평상심을 유지 하나봅니다
후레자식 아서스 | 2011-11-14 | 추천 1
나이키 사진도 예전에 제가 올린 것인데..ㅋㅋㅋㅋ 그래서 뻥카로 판명되었는데...ㅋㅋㅋㅋ
아이고.. 요즘은 언론고시만 합격하면 개나 소나 기자하나 봅니다..
제가 해도 저것보다 화려하게 쓸 수 있습니다.
유용원 기자님이나 안승범 편집장님.. 손민석 객원기자(국장님)님이 직접 훈계를 하셔야할 듯 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