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7]

• 띠룩도야지 | 2011-11-14 | 추천 1

  저도 후에 저것이 K532에 실려있는 4.2인치 박격포인줄 알았습니다. 그때 저것을 본 저의 후임병말이 생각나는군요. "니X 씨X 박격포도 자주포(?)인데 우린 견인이냐.."ㅋㅋㅋ

• 유현영 | 2011-11-14 | 추천 0

  포병하면 아서스님 ㅋㅋㅋ

  

  

• 포대하나발둘장전 | 2011-11-14 | 추천 0

  저도 포반장교육대를 다녀왔습니다만.. 처음 가자마자 실시하는 소양평가에서 실점한 3점을 뒤집지못하고 결국 2등에 그쳤습니다. 155mm 중에서 1,2등이 다 나오고 우리대대에서 다 가져간지라 대대장님이 좋아하시던 기억이 있네요. 잠도 줄여가며 연등한 보람은 휴가로 받았습니다 ㅎㅎ

  

  

• panzer | 2011-11-14 | 추천 0

  아서스님이 저거 보고 움찔~! 했을 뜻 ... ㅋㅋㅋㅋ

  

  

• consula | 2011-11-14 | 추천 0

  105mm 에이스 3명(포반장은 포교대 1등 위엄에 빛나는 말년이고 사수는 포교대 2등으로 포반장 1달 후임,부사수는 포교대에서 중간 성적을 얻은 상말)으로 6명보다 더 빨리 방열하고 사격 준비끝한 적이 있었습니다.그때 모 포반이 X분 걸렸는데 3인 포반은 그것보다 한 절반 정도 빨랐더랬죠.그거 보고 1인도 가능할까 싶어서 전포대장이 포대 에이스 겸 곧 집에가는 병장한테 내기(무슨 내기인지는 기억이 안 납니다.)를 했는데 X분(6인 포반과 동일한 시간대) 안에 하더군요.전 저 차를 보지는 못했는데 단수 4다음 연대 지원중대에서 한날 대대 연병장에서 측정시험을 하는 거 보니 4.2인치(실제로 그쪽 분한테 4.2인치냐고 물어봐서 중위분이 놀라면서 4.2인치 맞다고 하시더군요.) 박격포를 가지고 왔던데 그때 차량이 하나같이 닷지여서 조금 아쉬웠었는데 올해 혹한기에 11사단 아저씨가 왔길래 물어보니 저 차량을 쓴다고 해서 기대했었는데 결국 11사단 아저씨들이 가고 나서도 보이지는 않더군요.아 대신 바로 근처에 K-9은 줄창 본 건 기억이 납니다.민통선 근무설때는 기분이 더럽지만 말이죠.

  

  

• 김 지현 | 2011-11-14 | 추천 0

  띠룩도야지님 말씀에 매우 동감합니다.
  저도 그때 똑같은 말을 했었거든요. ㅋㅋ

  

  

• 띠룩도야지 | 2011-11-14 | 추천 1

  저도 후에 저것이 K532에 실려있는 4.2인치 박격포인줄 알았습니다. 그때 저것을 본 저의 후임병말이 생각나는군요. "니X 씨X 박격포도 자주포(?)인데 우린 견인이냐.."ㅋㅋㅋ

  

  

• 김 지현 | 2011-11-14 | 추천 0

  제가 종군교에서 츄레라 교육 받을때, 한쪽에서 저 차량이 미친듯이 달리고 있더군요.
  속에 구경도 해본적이 있고, 이거 모시는 다른 장병님들과 이야기도 해봤는데,
  기어도 자동이더군요 ^^
  k532로 아는데, 스웨덴에서 들여온건데 주로 4.2인치 박격포 싣고 다니고요.
  생긴것보다 속도 엄청 잘 나옵니다. 저거 보면서 깍두기같이 생겼다고 하던게 벌써 몇년전일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