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잉 험비가 현실로...

댓글 [34]

reopard2 | 2011-11-10 | 추천 3

어쩌면 프로토타입만 만들고 끝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저런걸 만들어보면서 습득한 기술이 훗날 다른 용도로도 쓰일것입니다.
지금의 미국은 그런 방식으로 만들어진 것이니까요.
미국이란 나라가 대단한게 바로 그런 점이죠.
uzi9mm | 2011-11-16 | 추천 0

결국은 기술적인 문제와 매년 이런 저런 핑계로 줄어드는 국방예산 땜에 현실화는 아주 아주
먼 이야기라는... 글고 대공사격 연습용 표적인가요...??ㅋㅋ
홍바우 | 2011-11-11 | 추천 0

땅과 하늘을 날면서 기동성 있게 움직인다는 것인데 땅으로만 움직이는 것 보다 적이 발견되면 기동성을 발휘해서 작전반경을 넓힌다는 개념인데 물론 저 상태에서는 지금 우리가 생각하는 치고 빠지는 개념의 기동성 확보 외에는 딱히 칭찬드리고 싶은 생각이 없는 개념도지만 한편으로는 지구상에서 미국이 앞으로 전쟁을 수행하면서 저런 기동력과 효율성을 넘어서가면서 전쟁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나라가 거의 없다고 봤을때 저런 개념도는 유용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
특히 산악이 무순한 우리나라에서는 저런 장비가 국한화가 된다면 효율적으로 쓰일수 있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
나이트세이버 | 2011-11-11 | 추천 0

이거 유사타입이 민간에서 2001년도인가 개발됐었죠 아마?
음.. 그리고.. 건담이 전차에게 취약하다는 분..
건담은 방패가 있습니다. !!!! ㅋㅋㅋㅋ 유효타의 95%는 막을껄요..
마나또 | 2011-11-10 | 추천 0

정찰, 의료용으로 딱인 듯. 특히 자동차로 갈 수 없는 험중한 산악 지대나 밀림을 만났다거나, 응급환자가 발생해서 빨리 후송해야 할 때 헬기 지원 기다릴 필요없이 바로 움직일 수 있을테니까요.

전투용으로는 글쎄요. 잘 모르겠고요.
아라사 | 2011-11-10 | 추천 0

험비 가격이 헬기가격으로 치솟겠군요. RPG에 맞으면 허무하겠습니다.
프로폴리스 | 2011-11-10 | 추천 0

험비는 험비고 헬기는 헬기고,,, 라는게 현재로써는 답인것 같습니다.
프로폴리스 | 2011-11-10 | 추천 0

저도 여러분들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하고자하면 가능하지요. 험비 크기가 좀 커지더라도 말이죠.
문제는 저도 비용대 실용성에서 실용성이 터무니 없이 없다가 아니라.. 실용성이 전무하다 보고 싶습니다.

일단 저렇게 만들었다는 것 자체는 항공기에 들어갑니다. 항공기의 생명은 관리와 오차없는 청결이지요. 저 날개달린 험비들이 지금의 험비들 처럼 거친황야를 쿵쾅쿵쾅 충격받으며 달리고, 적의 총탄에 피탄되고, 각종 이물질에 노출되서 활동한다면 육상기능은 몰라도 비행기능은 어떻게 될까요? 제대로 비행기능을 발휘할수 있을까요. 발휘한다고 해도 어디 무서워서 비행모드 하겠습니까?

뭐 저는 지금 기술로 충분히 만들수 있지만,, 역시나 하늘을 나는 것들은 거친땅을 달려서는 안된다 사료됩니다.
승리번개 | 2011-11-10 | 추천 0

대당 200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0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쿵쿵이 | 2011-11-10 | 추천 0

기술적으론 불가능할것 없습니다. 다 상용기술로 나온것이니까요.
실제 적용은 글쎄요입니다.
공군에서 하늘에 뜨는 물건들은 잠깐 날고 하루종일 정비 붙어있어야 합니다.
사소한 문제 하나가 바로 목숨과 직결되니까요.
시제품 나온다고 하더라도 극악의 정비성과 엄청난 유지비를 감당해야 할겁니다.
부동 | 2011-11-10 | 추천 0

현실적인건 세번째네요. 실용성으로 따지면 글세요?가 되지만... 암튼 부럽네요.
로봇대장 | 2011-11-10 | 추천 0

건담으로.앞서가는 일본의 완구업계는 이제 실물 쇠로만든 로보트건담을 만들겠죠. 그런데 건담은
전차의 적수가 못되는것이 문제입니다.로켓이나....전차포 한방에 나가떨어집니다....그러나 전차가.기동못하는 산악지형.같은곳에.매복하거나..하면.큰.위협적인 존재가 될지도 모릅니다.건담도 날라다닐테니까요.
날라다니면. 건담이 ...가공할무기가 될것입니다....
로봇대장 | 2011-11-10 | 추천 0

전쟁도구....에서 많은사람이.죽었지만.무기산업이 발달하고..이제.그무기산업이. 이제까지와는다른 차원을넘어서면서.
날으는자동차.시대를..열어주게 생겼습니다..일단 날게되면.교통체증은 안녕이구요...고향집도.순식간에 다녀오고.세계가.생활권에 들어올수있을것이고.교통경찰차도...당연히 날아야겠죠..교통위반 딱지는 카메라가 대신하겠군요.공중에서.접촉사고는 곧 생명의 위태함과.직결될것이고..재미난일이 많이 생길것같습니다.
공상과학영화..가 언젠가는실현되는 .....꿈만같던......말이죠..기술적으로는 저소음.강력한엔진.......가볍고강한.신소재....기타.등등이.있겠군요 우수한두뇌쎈터 . 연구원들의 몪입니다
나이트세이버 | 2011-11-10 | 추천 0

이제곧.. 직립보행 장갑 전투 로봇 = 건담이 나올지도.. 산악지역에 탱크는 못가니.. -_-; 적의 기갑이 없는 곳에서 홀로 움직이는 기갑이면 무서울지도..
Grey | 2011-11-10 | 추천 0

날으는 험비일지. 달리는 헬기일지는 만들어봐야 알겠지요.
동장군 | 2011-11-10 | 추천 0

드디어 날아다니는 자동차가 실현 되는군..wow
전 군사적측면 보다..좀 더 미래에 이걸 기반으로 상용차도 개발되서
영화속 장면이 현실로 되는걸 더 바래봅니다
원래 무기개발 경쟁으로 인류가 더 발전됐으니까요 ..이제 교통체증해서 벗어나는감
로봇대장 | 2011-11-10 | 추천 0

덩치큰.헬기가..기어다닐일은...이륙착륙할때 외엔..전혀없죠....ㅎㅎㅎ
외돌괴 | 2011-11-10 | 추천 0

완전 삽질로 사료됨...바퀴큰거 달은 헬기..쓰잘데기 없이 뭐하러 굴러다니나? 아~! 날으는것보다 굴러다닐때가 연료가 절약되려나요?웬지 우주에서 쓰는 볼펜 개발 사례가 생각납니다.러샤에서 연필로 해결본..
uniform | 2011-11-10 | 추천 0

역발상 ^^ 헬기를 험비같이 달리게 하는 방법을 강구..
로봇대장 | 2011-11-10 | 추천 0

근본적으로는 사람이 타지않고 인공지능로봇이 탑승한다거나 군사용으로는.. 원거리무인조종시스탬이 적용되어야 합니다 이렇게되면.무게문제는 간단히 해결이되고..사람타는무게를 무기탑재로 채울수있겠죠.이것또한.무게를줄이자면..레이져광선포..가 정답이죠.. 만화에서보던.공상과학전쟁이현실로.다가오겠죠
날으는택시가.상용화될수있겠구요..
로봇대장 | 2011-11-10 | 추천 0

획기적이긴한데요. 지상전투시.날개가 손상되면.비행은 안되겠죠. 원형테두리 안에들어간 로터가 유리할것같구요 상승.빠른비행..가변형... 아바타영화에 나온것처럼요. 문제는 무게입니다. 가볍고 방탄력이 강력한
신소재를 개발해야 할것입니다 .어느곳에서나.갑자기.험비가 날아올라 정찰을하고.공격을하는.전장의 흐름이 바뀔수있을것같군요..전차는 날지못할것입니다..무게관계로...
소래산 | 2011-11-10 | 추천 0

필요는 발명의 어머니
만들어 보고 무게가 많다 싶으면 가벼운 소재개발하고 그렇게 기술발전이 이루어 지는것 아니겠습니까?
밀고 당기며 땅따먹기 하던 시절은 끝났고 민간인들을 상대하는것도 아니고 적 진지에 빠른 현장투입 작전 종료후 빠른 이탈 현대전에 딱이라 싶군요~~
Woody H. Lee | 2011-11-10 | 추천 0

플라잉험비라....무엇을 염두에 두고 개발하는 걸까요?? 제 짧은 생각에는 장시간 비행보다는 항공지원이 어려운 상황에서 신속한 기동이나 위험지대 통과 등 단시간 비행을 목적으로 개발하는게 아닐까 싶은데요. 뭐....그렇다해도 얼마나 효용성이 있을지는 의문이 들긴하네요. ^;;
붉은사랑 | 2011-11-10 | 추천 0

이런거 가상 개발하고 월 수백만원 받아 먹는 직원이 부럽다.
아무 생각도 없이 그린듯
이게 무슨 장난도 아니고 냉정하게 이거 불편해서 우째 움직일지
그냥 헬기 나을듯 [ 저런 거 수천개는 상상 할수 있음 전]
정말 한 심한 수준의 제품 무슨 생각으로 저런걸 생각했지
reopard2 | 2011-11-10 | 추천 0

저런 비행형 험비(?)의 장점이라면 항공지원이 없이 원거리에 대한 신속한 병력투입이 가능하고, 위험지역....그러니까...IED가 매설될 가능성이 높은 지역은 그냥 날아서 지나가는등 안전한 회피가 가능하겠지요.
유현영 | 2011-11-10 | 추천 0

끄아니!!!
Magach | 2011-11-10 | 추천 0

ㄴ 헬기의 도움이 없어도 되죠.
그리고, 헬기는 도로에서 주행이 안 되니까 그렇구요.
대양강국2 | 2011-11-10 | 추천 0

지상이동(제한적 전투)+공중지원의 장점이 있으나 방탄험비를 그냥 뛰운다는것은 헬기보다 비싸게 먹힐듯 하고 헬기처럼 특정 부위만 방탄화해야 하는것은 험비 장점을 포기하는것 같습니다.그러나 헬기나 험비기 할 수 없는것은 플라잉 험비는 해낼수 있을것~
force1 | 2011-11-10 | 추천 0

저게 험비를 헬기로 슬링해서 나르는거보다 나은점이 뭐에요?
DARKSKY | 2011-11-10 | 추천 0

제가 보기에는 3번째 안이 가장 현실성이 있을 듯. 동축반전...
결국 헬리콥터와 자동차를 합쳐 놓은 모델...
방어력은 5.56mm라도 막으면 다행일듯.
근데 기술적인 현실성 보다는 가격이 문제가 될 듯.일반 헬리콥터 가격의 최소 2~3배는 간단히 넘어 갈듯.
학용2 | 2011-11-10 | 추천 0

레오파드님 말씀에 공감하고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