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8]

• panzer | 2011-11-09 | 추천 3

  해병대원들 같아 보인다능

• 유현영 | 2011-11-09 | 추천 0

  아.....보는 것만으로도 토나온다;;;

  

  

• force1 | 2011-11-09 | 추천 0

  그리고, 사격시에는 바퀴를 위로 접어버릴 수 있게 하고 말이죠.

  

  

• force1 | 2011-11-09 | 추천 0

  창고나 마트 같은데서 인부들이 물건 나르는데 쓰는 짐수레 같은걸 보면 4귀퉁이중 한쪽 2 귀퉁이에만 작은 바퀴가 2개 달린 물건들이 있죠. 그러면 가만 놔두면 땅에 딱 고정이 되고, 사람이 힘을 줘서 한쪽으로 기울이면 바퀴 없는 쪽은 공중에 뜨게 되서 바퀴로 끌고 다닐 수 있는 거죠.
  
  K4에도 그런식으로 삼각대에 바퀴를 달 수 없을려나요?

  

  

• 을지 K-4 | 2011-11-09 | 추천 0

  전용배낭이 있지만 묶고풀기도 만만치않았던기억이~

  

  

• 배회하는자 | 2011-11-09 | 추천 1

  말년때 k4 애들 중대장이 겨울에 전술도로 가 얼거나 포탄낙하로 포차운용이 제한되엇을때를 가정해서 도수운반으로 589고지까지 올라가라고 했던게 생각나네요 90mm야뭐 항상 매고다녀서 그러려니햇는데 k4애들 입에 개거품물고 교범에 나와있는 10분이상들지말라거는 그냥 귓등으로 듣고 서로 그래도
  백골구호 외치면서 각분대가 경쟁하듯 올라갓던 기억이 나네요

  

  

• 을지 K-4 | 2011-11-09 | 추천 0

  전역한지 4년된 예비역은 그저~ 눈물이 앞을가리네요~ㅋ

  

  

• 맑 | 2011-11-09 | 추천 0

  우리군이 은근히 인명경시풍조가 심각하다고 말하면, 국방부는 돌던지려나 싶네요.

  

  

• force1 | 2011-11-09 | 추천 0

  프랑스군 120밀리 강선식 박격포 보면 견인포 바퀴 같은 바퀴가 달려있죠. 그걸 보고 무릎을 탁 쳤었죠! K-4도 그렇게 착탈식 보조바퀴 같은거 달아서 짐운반용 카트처럼 병사들이 끌고 다닐 수 있게 못할까요?

  

  

• 스파르타 | 2011-11-09 | 추천 0

  호우때 사격장 올라가야하는데 산사태로 길이막혀서 차량진입이 어려워서 k-4,6,57 예비총열 탄약 수백발 도수 운반한적이있었습니다...한번도 아니고 그거리를 왕복해서 운반하는데...사격할때 반동때문에 손이떨리는건지...아닌지...다신하고싶지않은 경험이였습니다..
  

  

  

• 양산형 아티스트 | 2011-11-09 | 추천 0

  한가지 의문점. 왜 뒤에 있는 병사는 완전군장이고, 왜 앞에있는 병사는 군장이 없는가 ㅇㅇ? (아픈 인원인가..?)

  

  

• 왕초짜마니아 | 2011-11-09 | 추천 1

  쇽압쇼바 빵빵한 k-4전용 산악자전거 개발하면 안될까요?......전시에...쓸 물건이고.....옛날 쌀집 짐자전거처럼 말입니다......여기다 접이식으로 만들고.....그럼..

  

  

• 마구쏘는남자 | 2011-11-09 | 추천 0

  괘...괜찮습니다~!! 저희는 팔뚝힘이 좋지말입니다!!! ㅜ^ㅜ

  

  

• 타트 | 2011-11-09 | 추천 0

  카트 빌려줘요~!!!

  

  

• 청룡13 | 2011-11-09 | 추천 0

  음악 좋네요 ! 적진을 향해 돌격하고 싶은생각이 나는데요 (나만 나나^^)

  

  

• 가리온 | 2011-11-09 | 추천 0

  게이포.... 32키로에 삼각대가 16키로 이상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번에 해병대 분들 훈련 사진에 보니깐 삼각대 결합후에 그걸 펴 놓고 등에 매었던데 ... 정말 피 토합니다 무게중심이 뒤로 잡혀서 허리를 못펴죠....... 저놈이랑 k-6로 좌우 경계총하고 놀았던 적도 있긴 하지만
  

  

  

• 부동 | 2011-11-09 | 추천 0

  저 상황에서 저렇게 안 옮기면 어떻게 옮기는지?
  최첨단이라는 미국은 저상황에서 지게차가 실어주시는줄 착각하시는분들이 계시네요.
  
  

  

  

• 무한비상소년 | 2011-11-09 | 추천 1

  K-4소대로 배치된 이등병에게 같은 화기중대 81mm 아버지 군번이 하는말
  
  "미안 하다 아들아...니가 K-4소대로 가다니...
  
  키가 줄어드는 고통을 느끼게 되지요 ㅋ
  
  교범에 총은 지게에 얹혀 10분이상 메고 이동하지 않게 써있더라구요
  
  그런데 뭐 우리나라 지형이 다 산이다 보니
  
  1/4톤은 배차도 잘 안나오고 뭐 걍 메고 다니죠 저거 ㅋㅋㅋ
  
  가끔 전방쪽에서는 훈련막바지 행군때 K-4는 차량 이동하는곳도 있던데

  

  

• mrbemil | 2011-11-09 | 추천 0

  그래도 유탄통은 따로 운반할수 있게 배려한 국방부의 세심한 배려 -_-

  

  

• 방산면 | 2011-11-09 | 추천 0

  고요한 나라님// 총 은 32키로ㅉ므 나같던걸로 기억합니다. 삼각대 18키로 총몸통받침틀 7.8키로그외에, 탄약통 받침틀에 48발탄통 결합하면, 안전빵으로 90킬로 넘어갑니다.ㅋㅋ

  

  

• kruff | 2011-11-09 | 추천 0

  스웨덴군은 헬파이어 미사일도 도수운반 하던걸요.. 한발 무게가 50kg 이라던데..

  

  

• 고요한 나라 | 2011-11-09 | 추천 0

  헉... ㅡㅡ
  k-4무게가 얼마나 되나요?

  

  

• 집그리는사람 | 2011-11-09 | 추천 0

  K4 도수운반장치 (바퀴달려끌고갈수도 있고 아님 2인1조로 당가처럼 들고갈수있게 하는)도 개발해줘야 할꺼같은데요....

  

  

• 아이리어 | 2011-11-09 | 추천 0

  어제 전역한 예비역은 그저 웃지요....ㅋ

  

  

• 이제는원통하지않다 | 2011-11-09 | 추천 0

  저도 81미리 출신이지만 솔직히 k-4에 비하면 81는 가벼운거죠..물론 k-4는 주로 차량운반이어서 저렇게 도수운반을 하는일이 많지 않겠지요 ..예전에 유격복귀행군을 열외해서 복귀행군 안하고 먼저 막사에 복귀해서 자고 있는데 새벽에 행보관님이 저포함 5명을 깨우더니 다일어나서 연변장에 있는 k-4를 막사로 옮기라고 해서 5명이서 k-4 4문을 막사로 들고가는데 진짜 무겁더군요..진짜 미치는줄 알았습니다..새벽2시쯤 연병장에 두둥하고 나타난 k-4 4문 진짜 악마의 무기가 따로없었습니다 ㄷ ㄷ

  

  

• mungs | 2011-11-09 | 추천 0

  81mm는 그나마 무게 중심이 잡히는데 저건 대책없는 물건.

  

  

• 고요한 나라 | 2011-11-09 | 추천 0

  k-4에 맞먹는 81mm... 죽음이죠. ㅡㅡ;

  

  

• STG44 | 2011-11-09 | 추천 1

  까라면 까야죠.. 쩝...

  

  

• panzer | 2011-11-09 | 추천 3

  해병대원들 같아 보인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