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0]

• 너굴마왕 | 2011-11-08 | 추천 1

  한국군엔 놀던 애들 없었겠소? 군대관리가 중요하지 출신다지면 또 다른 차별이죠

• torhaha | 2011-11-09 | 추천 0

  음, 미군 옹호하려는 말은 아니지만, 너굴마왕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이 미국에도 한국인의 이미지가 몸파는 여자라는 이미지가 있는곳이 없는것이 아닙니다. 미국 대도시에서 한국사람들은 동양인들과 한밤을 보내고 싶어 발정난 백인,흑인들의 제일 쉬운 대상이라는 이미지가 강합니다. 뉴욕의 몇몇 고등학교에서는 한국얘들이 플러싱에서 가져오는 값은 싸지만 질좋은 마약상이라는 이미지를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인종문제가 심각하니 차마 대놓고 말 못하는 이야기들이지, 자기네들은 서브업 살면서 자기얘들이 플러싱 고등학교 다니는 한국인 친구 가지고 있다는 거 좋아하는 백인 부모들 별로 없습니다. 그렇지만 그렇다고 미국 교포들 모두가 똑같은 이미지로 투영되어서야 하겠습니까... 주한미군 친구들중에 좋은 친구들도 많이 만났고 훌륭하고 존경스러운 분들도 많이 보았습니다만, 사람 사는곳에는 어디나 물 좋지 않은 인간들이 있게 마련입니다. 저 소식을 한국이 먼저 알아냈다면(그럴린 없겠지만) 그거야 말로 문제겠지만, 스스로 밝혀내고 도려내려 노력하는건 밝은 면이지 부정적으로 비난받을 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한국인들이 다른 나라가서 하는걸 비춰봤을때 말이죠...

  

  

• 너굴마왕 | 2011-11-08 | 추천 1

  한국군엔 놀던 애들 없었겠소? 군대관리가 중요하지 출신다지면 또 다른 차별이죠

  

  

• 후뚤후뚤 | 2011-11-08 | 추천 0

  주한 미군의 도덕성...참..가끔 제로란 생각이 듭니다. 영외 선로 순찰 때문에 가끔 닌갈때마다 미군 군부대 앞을 지나게 되었는데 미군 군부대 앞에 가끔 콘돔이 버려져있었습니다. 다른 사람이 그랬을 수도 있다하시게지만 길가에서도 좀 들어와야 정문이 보였고 요일도 평일이었으니.. 미군입니다. 간부들에게 물어보니 하루 이틀도 아니고 근처 여학교 애들 꼬셔서 차에 태우고 한다고 말하더라고요.. 참..하는 애들도 그렇지만 주한미군이 그런다는것도 기기 찰 노릇이었습니다

  

  

• Magach | 2011-11-08 | 추천 0

  와우... 전장에서 두번째 사진 같은 적군의 헬기부대 만나면.... 진짜...ㅎㄷㄷㄷㄷ 하겠는데요.

  

  

• 42333 | 2011-11-08 | 추천 0

  군대에 있을때 미군 중사가 막 마초같은 애들보다 평소에 차분하면서도 근면성실한 애들이 잘 싸운다고 하던데... 이것저것 툭탁 툭탁 해내고 전시에도 맡은임무 툭탁 툭탁 잘 해내고 사람도 툭탁툭탁 잘 죽이고.(하기야 갱스터들이 "군대 다녀와서 전투전술좀 배워와라" 하면 묵묵히 하죠 -_- 5년전에 갱스터들이 군입대 하는거 뉴스에도 나왔던데..) 나도 툭탁툭탁 잘 죽이고 싶었는데 현실은 CCTV 수리병 ㅡ,.ㅡ 뭔놈의 부대에 CCTV 가 200개가 넘어가 -_- 시각디자인 전공인데 영화에서 CCTV, 건물내 유선통신장비 만지작 거리는거보면 보임 ㅋㅋㅋ

  

  

• 한민섭 | 2011-11-08 | 추천 0

  마지막 사진을보니 탱크 부대에게는 바로 제삿날이네요...ㅎㅎ

  

  

• 必死必殺 | 2011-11-08 | 추천 1

  또 전쟁지역에서 지역 포주들과 제일 먼저 접촉해서 판벌려놓는 것도 그들이 합니다. 갖가지 희안한 별짓은 다하고 다닙니다. 아마 우리나라 이태원에서 시작해 홍대로 퍼진 불순문화의 최초 공급자들일 겁니다.

  

  

• 必死必殺 | 2011-11-08 | 추천 0

  범죄조직 출신의 미군들은 스페인과의 전쟁때 코카인을 최초로 미국에 대량으로 반입해서 시장에 풀었고, 동시기 마닐라 전쟁과 필리핀 식민통치 기간동안 아편을 대량으로 반입했고 1~2차 세계대전때 군용 몰핀을 그리고 베트남전때 대마초와 양귀비를 들여와 시장에 풀었습니다. 아마 아프간전때 아프간의 마약들 보면서 환장했을 것이고 상당수가 알게모르게 착복을 했을 겁니다.

  

  

• 必死必殺 | 2011-11-08 | 추천 0

  공공연한 비밀로 미군 병사층에 음지세계에 사는 인간들이 많은건 독립전쟁 이례로 내려온 미군 병사의 전통입니다. 가장 극단적으로 미국적인 삶을 살고 미국적으로 싸우는게 그들 입니다. 병사중에서 위에서 까라는데 서슴없이 바로 깔수 있는건 거의 그들 뿐이고 총탄과 피가 난무해도 제일 먼저 튀나가는게 거의다 그들이라 되려 전시에 병사중에서 다른 병사들의 사기와 전투력을 독려할 표본 노릇도 됩니다. 미국의 전쟁 드라마나 영화에서 보여지는 영웅적인 모습을 실제 원조가 그들인데 문제는 전시에 전투중에는 쓸만한데 평시에는 사건사고에 범죄나 저지르고 다녀서 군의 명예에 먹칠을 하고 다닌다는 점이죠. 심지어는 해외 파병지 특히 전쟁중인 전쟁지역에서 각종 마약류나 총기 혹은 총탄을 밀반입 하려하거나 불법행위로 재산을 모으는 짓도 합니다.

  

  

• moresaza | 2011-11-08 | 추천 0

  CID나 NCIS는 한국에도 지부가 있다고 압니다. 뭐 그들이 열심히 해주길 기대할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