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7]

• 42333 | 2011-11-08 | 추천 4

  여기서 괴담이 왜 튀어나오는지?? 멜트 다운으로 지하수 오염되고 방사능 수증기가 생기는 마당에... 미치오 카쿠 교수도 인류 최악의 재난이라던데...

• 夢魂 | 2011-11-09 | 추천 0

  가이바G님..제가 일본에있는 친구들이야기와는 정반대로상반대게 말씀하시네요..방사능이 체내에 반응하는속도와 그 양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그런데 확실한건 이번 후쿠시마산 농산물전도사가그냥 백혈병도아니고 방사능에 세포가파괴되었을때가장 가능성이 높다는 림프구급성백혈병은 시사하는바가 크고 일본내의 여론도 경악하고있습니다
  일본내 제지인들은은 괴담이아니라 일정부분사실로인정하고있습니다

  

  

• raptor79 | 2011-11-08 | 추천 0

  가이바G님/ 히로시마, 나가사키처럼 핵폭탄이 터지고 난뒤 고농도의 방사능과 열, 폭풍에 노출되면 그 영향이 바로 나타나겠지만,
  
  멜트다운된 원자로처럼 방사능물질을 지속적으로 분출하고 있는 곳이라면, 축적된 피폭방사능량이 중요합니다.
  
  세포분열을 막아서 새로운 세포가 만들어지지 않아서, 서서히 죽게됩니다.
  
  당장 죽지 않으니, 괜찮다고 말하는건 무지에서 비롯된 지나친 자신감이 아닌가요?
  
  궁금하시면 비밀 자유사진방에서 체르노빌 사고때 피폭된 사람들 사진올려놓은거 있으니 검색해보세요.

  

  

• 대한만세 | 2011-11-08 | 추천 0

  후쿠시마 농산물 먹던 그분의 급성백혈병...뭔가를 암시하고 있지 않습니까

  

  

• 대갈장군 | 2011-11-08 | 추천 1

  정확한 팩트는 여기다 글 남기는 이 순간에도 누출은 지속되고 있다는것입니다.
  아는 사람 몇몇 이상없다고 괴담으로 몰아가기에는 벌어진 일이 너무 선명하죠.
  그리고 지금 당장 이상 없다고 안심할 일이 전혀 아닙니다.
  시간이 좀 지나야죠.
  서서히 암 환자가 증가하고, 기형아 출산율이 높아지고, 그 숫자가 피부에 와닿게 치솟는 순간
  그때야 아~이게 그 사건 때문이었구나 할겁니다.
  지금이야 잘 모르죠. 일본 아이들의 미래가 참담할 뿐 ...

  

  

• 만두가좋아 | 2011-11-08 | 추천 1

  진짜로 급성백혈병 발병률이 증가했는지는 알수없지만 아직도 계속적으로 방사능이 유출되고 해수와
  땅이 오염되고 있는건 엄연한 사실입니다.거기다 단시간의 치사량에 가까운 방사능 노출이 아니라도
  어느정도 수준에 노출되면 당장 죽어나가는거도 아니고 천천히 진행되는거죠.아마 영향이 있다면
  2세부터 엄청나게 피해를 볼껍니다.
  그리고 개인에게 일어난 일이니 정론화 할수 없는 것이지만 후쿠시마 농산물 전도사로 유명한
  오츠카 노리카즈씨가 급성백혈병으로 진단을 받고 방송을 중단했다더군요.우연이라고 치기에는
  다른 병도 아니고 하필 급성백혈병이라니 참 거시기 하지요

  

  

• 가이바G | 2011-11-08 | 추천 1

  지금 떠도는 소문 대로라면 일본에 사는 제 친구는 좀비겠습니다...
  게임 클럽쪽 아는 사람도 이번에 지진난 지역에 살고 있는데 그 사람도 유령이겠군요.
  방사능 피해를 입은건 사실이지만 피해 정도나 방사능 오염은 난리 떠는 사람들 이야기만큼 심각하진 않습니다.
  언론 통제하네 어쩌네 하지만 요즘 세상에 그런일이 언론 통제한다고 막아진다고 생각하는건지...

  

  

• 후뚤후뚤 | 2011-11-08 | 추천 0

  벌 받는기야~~저 인간들은 나라가 망할때까지 핵 때문에 고생할기야

  

  

• 42333 | 2011-11-08 | 추천 4

  여기서 괴담이 왜 튀어나오는지?? 멜트 다운으로 지하수 오염되고 방사능 수증기가 생기는 마당에... 미치오 카쿠 교수도 인류 최악의 재난이라던데...

  

  

• Kdesign | 2011-11-08 | 추천 0

  진짜 재앙은 다음세대 부터 시작될 유전질병이죠.
  후쿠시마 방사능 피폭 2세 부터는 독도는 한국땅이라고 가르쳐도 못 알아들을테니 심히 걱정이 됩니다.ㅋ

  

  

• 가이바G | 2011-11-08 | 추천 1

  저거 거의 광우병 괴담에 가까운 이야기입니다.
  지인들이 일본에 제법 살고 있는데 저런거 트윗이나 2ch에서 퍼지는 이야기라고 하더군요.
  우리나라에서 조차도 가이거 계수기 들고다니면서 방사능 체크하는 사람이 있는데 일본이라고 없을까요?

  

  

• Magach | 2011-11-08 | 추천 0

  저걸 밝혀내려면 역학적 조사를 해야 하는데...
  한다고 하면, 자국민이건 외국인이건 무조건 방해하거나 인허가를 안 내 줄 것이 불을 보듯 뻔한 놈들입니다.
  그냥 정부산하기관에서 몰래 하고서는 데이타 조작해서 발표하겠죠. 이상 없다고...

  

  

• 정하 | 2011-11-08 | 추천 0

  倭人들은 내세 사상이 뿌리 깊게 있어서 즉 현재 내가 어렵지만 죽으면 다음 생에는 보다 좋은 것으로 태어난 다는 생각을 무의식적으로 한답니다. 그래서 쟈들은 뭐 조금만 궁지에 몰리면 자살을 밥먹듯이 하는게 현재는 틀렸으니 다음 내세를 도모한다는 생각을 해서 그냥 자살을 한다고 하네요...

  

  

• 샤를 | 2011-11-08 | 추천 0

  다들 망각하고 있는게 일본인들 인명경시풍조는 역사를 뒤적여 보면 알수있죠. 731부대 만행도,중일전쟁 만행을 비롯해 셀수도 없습니다. 자국민은 안그럴것이다? 731부대 출신들이 설립한 녹십자가 안정성논란이 있던 채혈자의 혈청가지고 혈우병제재 시판했다가 혈우병 환자들 AIDS걸리고 난리 부르스를 쳤죠..정부만 그런게 아니라 저기사람들 정서가 사람목숨에 대하여 관념이 아스트랄하죠..대도심 지하철에서도 노란선 앞에 안갈려고 한다는군요..우리같음 자리싸움땜에 앞줄에 서로 서려고 하지만 일본에서는 맨앞에 있다간 " 나 지하철에 치여죽고 싶어요"라는 암시라나요..

  

  

• consula | 2011-11-08 | 추천 0

  그런데 웃긴 게 하나있습니다.바로 일본 넷 극우들은 후쿠시마 원전 사태는 이미 오래전에 해결됬고 지금 복구 중이라는 건 다 재일 한국인,북한사람,중국인의 협작에 매수된 정권이 국민 불안을 조장하고 있다.그러니깐 후쿠시마쪽에 여행도 가고 그쪽 음식도 먹어야 한다!라고 주장하고 있다는 겁니다.그럼 체르노빌이 아직까지도 피폭 구역으로 잘 못 들어간다는 것도 미국의 음모겠군요.

  

  

• 입장자유 퇴장불가 | 2011-11-08 | 추천 0

  동북부는 이미 Capital Wasteland

  

  

• 내무반장 | 2011-11-08 | 추천 0

  만약 사실이라면 일본정부의 언론통제능력에 찬사를 보냅니다.
  대단하군요. 다른나라같으면 지금쯤 언론에서 난리 났을테고 국민들 페닉상태일텐데...
  일본이란나라는 방사능하고 뗄레야 뗄수가 없네요. 최초로 원자탄도 맞아보고
  방사능 선진국 닛뽄!!!

  

  

• 푸른번개 | 2011-11-08 | 추천 0

  역시 방사능 피폭을 다들 염려를 했었는데, 체르노빌의 전철을 밟을 듯 하네요. 한 30여년동안은 얼씬도 못할 것 같은데...
  들리는 소식에는 훗쿠시마인근에는 자위대나 도쿄전력 사람들 외에는 인적이 사라졌다고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