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1]

• 프롤로그 | 2011-11-07 | 추천 2

  발라클라바, 대검, 라이방을 보니 해병 수색부대같은데...

• 솜누스 | 2011-11-08 | 추천 0

  안때리면 할 만 하다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지난날을 돌이켜보면...
  이건 뭐...장비하나 제대로 없으면서도 특전에 해병에 심지어 UDT급 군기와 훈련을 강요당했으니,
  무엇보다 힘들었던건 내무생활이였죠...
  
  이젠 좀 그러지말고 정말 정예화된 병력이되어 남다른 자부심을 가진 군인들이되었으면 합니다.

  

  

• 스파르타 | 2011-11-08 | 추천 0

  발라스커버같은 멀티두건은 각자 사서쓰는 거였고...하여간 개인적으로는 한달에 돈몇푼 더주는것보다는 휴가 더주는게 아마 동기부여(?)는 더 잘될겁니다.
  

  

  

• 스파르타 | 2011-11-08 | 추천 0

  3사에서 수색으로 근무했는데 기본적으로는 지원제 모자라면 착출 하지만 와서 못하겠다고하면 일반 대대전출 사고쳐서 영창가도 무조건 전출보냈습니다...그리고 개인적으로는 휴가더주는건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정말 gp뛴다고 니들이 중요하다고 하면서 gop위로 외에는 준거 1일도없었고 ㅠㅠ...
  근데 수색 부대장비 나쁘지않았는데...저 사진에 나온 싸구려 고글은 줘도 안쓰는 물건이였습니다...

  

  

• 캐스트 | 2011-11-07 | 추천 0

  참고로 전 27에 있었고 6주 신병훈련 받았슴다
  

  

  

• 캐스트 | 2011-11-07 | 추천 0

  힘들어서 그런지 지원을 안하데요.. 가장 훈련이 힘들었던 4주차 끝나니까 지원받던데..일부러 그런건지....암튼 훈련이 힘든걸 알고 난 다음에 지원하라니까 다들..슬슬 피하던데...

  

  

• 캐스트 | 2011-11-07 | 추천 0

  저같은 경우는 훈련소에서 3,4주차에 지원병을 거수로 받더군요.. 평소(입대전) 이러한 특수부대를 동경해서 지원하고싶어 하던 동기들도 훈련소 몇주 받고나니까 힘

  

  

• 병장출신 | 2011-11-07 | 추천 0

  저 같은 경우엔.... 22년전이지만 도대체 뭘 보고 선발했는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더군요.
  태권도나 무도 유단자도 아니었고 축구등의 운동을 한 것도 없고 체격이 월등히 좋지도 않았고
  입대전에 체력이 아주 우수한 것도 아니었고 신교대에서 사격을 잘했던 것도 아니고....
  그런데 신교대가보니 이미 군단병력으로 정해져 있더군요.
  저를 포함한 군단병력의 절반이상은 특공이었구요. 덕분에 상병달기전까지는.... 힘들었지요.
  그래도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인생의 소중한 경험을 얻었다는 생각입니다.

  

  

• 유현영 | 2011-11-07 | 추천 0

  지원으로 바꿨으니까, 장비에 신경좀 많이 써주세요....ㅎㅎ;;

  

  

• 혜보명준 | 2011-11-07 | 추천 0

  체력이 떨어져도 들어가서 한달동안 땀이 더 이상 안나올 정도로 뛰어 다니면 체력 자연적으로 올라가더군요. 하루 30키로씩 체력 늘려준다고 구른거 같은데 체력은 정말 잘 올라갑니다.
  그래야 작전지역에서 낙오 안하고 작전 가능하니까요.
  기상해서 뛰고, 아침먹고 뛰고, 점심먹고 뛰고 이렇게 집체 교육을 받았는데, 나름데로 체력은 올라가더군요. 근데 수색, 매복 들어가니 고참들을 따라갈수가 없더군요. 역시 짬밥은 위대하다는거죠.
  자대로 가서 고참들하고 구보하면 역시 헥헥 거린다는거죠. 얼마나 체력들이 좋던지....
  일병 달때쯤되니 저도 뭐.....

  

  

• 한울맘 | 2011-11-07 | 추천 0

  ㄴ 경호원 분기별로 레펠 생명수당을 받습니다.

  

  

• 경호원 | 2011-11-07 | 추천 0

  개인적으론.......이런 특공부대 지원자들에겐 해택을 특출나게 주지는 못하더라도.......금전적으로(생명수당등등)또는 물질적인 지원등으로 대우를 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물론 다른 병과분들도 고생하는거 알아여.......

  

  

• Mankind | 2011-11-07 | 추천 0

  개인적으론 기술이 필요한 병과나 특수부대 또는 그에 준하는 곳(수색 등등)은 부사관 위주로
  바꿔나가야 겠지요....
  (아니면 특공 대대~여단은 특전부사관 모집을 늘려서 거기에도 특전부사관을 보내 위주가 되게 하거나
  특전부사관처럼 특공부사관(?)이런거 모집도 강구해봐야할듯....)

  

  

• 한울맘 | 2011-11-07 | 추천 0

  ㄴ ROKMC해병 제가 27사단 수색출신입니다만, 자원자의 비율보다는 체육특기 차출이 높습니다. 특히 대대는 체력우수 한명, 또는 두명 이런식으로 최우선 권한을 지니고 중대가 뒤를 잇죠.

  

  

• 프롤로그 | 2011-11-07 | 추천 2

  발라클라바, 대검, 라이방을 보니 해병 수색부대같은데...

  

  

• ROKMC해병 | 2011-11-07 | 추천 0

  제가 논산이여서 자대 신교대대해서는 잘 모르겠지만........저희 27사단 수색대대는 훈련소에서 자원자만 뽑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더욱이 훈련중 크게 다쳐 2달 이상 주특기 수행을 못한다고 판단하면 타부대로 보내버리고 새로 뽑는 걸로 알고 있었습니다........덕분에 수색대대 엉첨 빡새졌지요.........(먼산) 제 부대 위에 수색대대가 있었는데............할말이 없어요...특전사 만큼의 운동과 훈련을 받아요...물론 특전사가 받는 거에 비하면 약하겠지만........훈련이 빡새더군요.....천리행군, 하루에 ,7km 타이어 구보 등등........

  

  

• 한국형중항모를 꿈꾸며 | 2011-11-07 | 추천 0

  전 복무 수당 인상 보다는 휴가가 더 좋다고 봅니다.
  돈보다는 단 하루라도 집에서 더 지내는게 더 좋죠

  

  

• NIS-TFT | 2011-11-07 | 추천 0

  인구가 점점 줄어드는 상황에서 아마도 미래지향적으로 / 직업군인화 되야할 경우 우선적인 병과가 특공이나 수색 해병대 특수부대(이미시행) 등이 될겁니다 / 군인이 없으니 직업화 해야죠 ,,,,

  

  

• kami988 | 2011-11-07 | 추천 0

  저 입대할때도 훈련소에서 지원자 뽑아서 갔는데......

  

  

• 텐트 | 2011-11-07 | 추천 0

  어라?? 제가 알기론 전방사단 수색대.중대에서 TO나면은 신교대 가서 흥보하고 지원병 뽑아 갔는대 말이죠.(15사단) 해병대 처럼 지원제로 한다해도 과연 원하는 인원을 모집할수 있을런지.. 제가 봤을땐 지원제 와 기존의 방식을 병행해서 인원을 충당 할거 같네요...

  

  

• 나나쏘우 | 2011-11-07 | 추천 0

  ㄴ전에 간부 중심으로 개편 된다는 기사가 있었죠!!!
  이게 완성 되면 숙련도에는 문제 없을듯 보입니다.
  
  http://media.daum.net/politics/view.html?cateid=1068&newsid=20110405102158454&p=nocut&RIGHT_POL=R4

  

  

• 한울맘 | 2011-11-07 | 추천 0

  ㄴ MOB 사실 위험성도 존재하지만, 수색,특공은 지형과 임무에 대한 숙지가 정말 완벽해야하기 때문에 정말 모병제가 예전부터 이루어졌어야 합니다. 2년지나서 이제 겨우 지형,임무숙달 시켜놓으면 전역하고, 또 새로들어오면은 똑같은것 처음부터 하고, 방향의 전환이 없이 똑같이 반복되기 때문에 좀더 효율적이고 향상적으로 변하질 못하는 것이죠

  

  

• MOB | 2011-11-07 | 추천 0

  다소 위험하고, 어느 정도 숙력된 능력이 필요로 해서 장기 복무가 바람직한 분야는 사실 모병 형태로 해서 정당한 경제적 보상 하고 동기부여를 할 필요가 있다는 점에서 바람직한 것으로 봅니다. 위험하고 힘들고 숙련성이 요구되는 분야에 무조건 강제징병으로 밀어넣어서는 이것 문제가 있는 것이기 때문에,,,

  

  

• 한울맘 | 2011-11-07 | 추천 0

  ㄴ 토론방 지원이 정말 확실합니다. 오기 싫어서 오는 아이들 보면 정말 사기도 바닥이고, 훈련에 대한 이해도 낮고, 임무에 대한 적응도 떨어집니다. 반면에 오고 싶어 하는 아이들은 다르죠. 하지만 확실히 2년가지고는 완벽한 숙지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병사보다는 장기부사관이나 단기부사관이라도 부사관을 두는것이 좋은것 같습니다.

  

  

• 토론방 | 2011-11-07 | 추천 1

  저 훈련소때 20사단 배치 예전 훈병들은 수색 정찰은 안 뽑았고요.
  같이 훈련받던 55사단 배치 예정인 훈병들 수색 뽑아 간다고 주임원사랑 장교가 와서 심리검사 비슷한거 설문 조사 시키고, 면담 하고 뽑아 가던데. 가기 싫다고 하면 아예 제외 시켰습니다. 뺑뺑이 하나요? 그런데 가고 싶어도 그 기수에서 안뽑으면 못가는 경우가 생기는 애초에 지원으로 뽑아 버리는게 좋을거 같다고 봅니다.

  

  

• 한울맘 | 2011-11-07 | 추천 1

  ㄴ세계최강한국군 뭐...요즘 수색은 들어가서 만들어지니까요..예전에야 직접 훈련소에 와서 체육특기나 운동쪽 인원을 뽑았지만, 요즘에는 뺑뺑이 돌립니다...재수 없으면 가기 싫어도 가게 될 수도 있고요..

  

  

• 한울맘 | 2011-11-07 | 추천 0

  ㄴ 토론방 예전에는 AK를 분해결합<사격은 못했음>까지는 해봤는데, 요즘에는 그것도 못하는가 보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인 견해로는 병사보다는 부사관들로 구성하는게 좋다고 보여집니다. 아무래도 2년가지고는 완벽하게 팀웍을 이루기가 만만치가 않더라구요.

  

  

• 세계최강한국군 | 2011-11-07 | 추천 0

  육군수색대에 들어가고 싶은데 체력이 받쳐줘야 들어가죠...?
  
  지금 키가 백칠십이 안되는데 지원해서 못뽑히겠죠? ㅠㅠ

  

  

• 토론방 | 2011-11-07 | 추천 0

  저도 수색이나 정찰 가고 싶었는데. 체력 측정할때도 거의 5등안에는 들었었는데 아예 뽑지를 안더라구요.
  
  수색, 특공이면 숙달된 병사가 많이 필요 하겠죠. 총기 사용도 k1,k2,k3, 심지어 AK도 구해서 사격 숙달시키고 소리 구별하고 전대원이 공용화기나, 통신기기 작동은 숙달 되어 있어야 된다 봅니다. 훈련을 좀 실전적으로 빡시게 시켰으면 좋겠네요. 분대장급은 부사관으로 채우던가 3년짜리 유급지원병으로 채워야 한다 봅니다.

  

  

• 후레자식 아서스 | 2011-11-07 | 추천 0

  갠적으로 장기 복무자를 저런 곳에 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덤으로 장기 복무자인만큼 사제에 대해서는 자유롭게 하고....

  

  

• 한국황금전사 | 2011-11-07 | 추천 0

  군에서는 인력 확보 측면에서 장기 복무자를 많이 두는게 유리할 듯 싶군요. 일정한 전투력을 갖춘 인력이 일정 기간 동안 복무하여 기간 전력을 갖추는게 중요한데, 징집병으로는 한계가 있을 것 같습니다. 3년이상 복무할 수 있는 기간병을 확보하려면, 모병을 점진적으로 확대하는게 필수적일 것 같군요. 물론 그들에게 직업군인으로서의 대우가 필요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