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8]

• 한국황금전사 | 2011-11-07 | 추천 1

  약속 관계는 확실지 잘 모르겠지만, 저 사람들 정부로부터 돈을 받지 못하면, 생계가 막막한 건, 분명한 사실이죠. 물론 과도위원회를 흔들려고 하는 혹은 과도위원회에서 원하는 바를 얻기 위한, 특정 정파의 정치적 어필일 수도 있구요. 분명한 건, 현재 北아프리카 지역이 대체적으로 정치/경제적으로 불안하다는 거고, 저 사람들을 단순히 민주의식을 가진 전사(戰士)만으로 보기는 힘들다는 것입니다. 만약 임금만 놓고 봤을 때, 임금 체불이 장기化 된다면, 저 들은 총을 든 강도가 되겠죠. 역사적으로 세계 각지에서 늘 상 있었던 것처럼요.

• 강철빤스 | 2011-11-08 | 추천 0

  그래도 티셔츠는 "구x"네..헐....독제를 물러나게 했으면 이제 총을 내려놓고 합심
  단결해서 재건사업에 충실할것이지...

  

  

• 유현영 | 2011-11-07 | 추천 0

  북한은 더하면 더하겠죠?....

  

  

• UNUS | 2011-11-07 | 추천 0

  솔찍히 북아프리카 민주화 시위에 불을 떙기이유를 보면은 이것저것 다따져도 배고픔이 최고입니다.
  
  밀을 수입하는대 밀값이 폭등하고 국가가 그것을 컨트롤 못하니..문논가 국가로 향한거죠..
  
  그래놓고 밀값이 싸질줄 알았어요...하고 있는 동네입니다 저동네가...

  

  

• 푸른번개 | 2011-11-07 | 추천 0

  한국황금전사//님의 말씀이 맞을 겁니다. 문제는 당면한 현실땜에 저들에게 줄 돈이 거의 없다는 것...그렇다고, 서방국가들이 대놓고 도와주기 참 애매하고...국가주의가 확립이 되어있다면 어찌어찌 가능하겠지만, 저네들은 거의 부족위주로 움직이는 경향이 꽤 강하니 그도 어려울 것 같습니다. 강도라기보다는 약탈자가 맞을 것 같은데요.

  

  

• 브로드피크 | 2011-11-07 | 추천 0

  저동네 남자들은 예나 지금이나 총, 칼을 하나씩 들고 다녀야 남자 구실 하나봅니다.

  

  

• 한국황금전사 | 2011-11-07 | 추천 1

  약속 관계는 확실지 잘 모르겠지만, 저 사람들 정부로부터 돈을 받지 못하면, 생계가 막막한 건, 분명한 사실이죠. 물론 과도위원회를 흔들려고 하는 혹은 과도위원회에서 원하는 바를 얻기 위한, 특정 정파의 정치적 어필일 수도 있구요. 분명한 건, 현재 北아프리카 지역이 대체적으로 정치/경제적으로 불안하다는 거고, 저 사람들을 단순히 민주의식을 가진 전사(戰士)만으로 보기는 힘들다는 것입니다. 만약 임금만 놓고 봤을 때, 임금 체불이 장기化 된다면, 저 들은 총을 든 강도가 되겠죠. 역사적으로 세계 각지에서 늘 상 있었던 것처럼요.

  

  

• 입장자유 퇴장불가 | 2011-11-07 | 추천 0

  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아랍 얼라들한테는
  
  그 옛날 60년 전의 우리 아버지 할아버지 세대가 보여줬던
  
  폐허 속에서 살기 위해 뭐든지 해야된다는 헝그리 정신이라고는 찾아보기가 힘든 듯...

  

  

• 내무반장 | 2011-11-07 | 추천 0

  정권창출의 일인자들인데 총들고 시위라....과도정부 앞으로 갈길이 험난하겠네요.
  월급은 몇달후 석유판돈으로 지급해야 할듯.....근데 전투에 참여하기전에
  등록되었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과도정부가 처음에 월급준다 약속을 했나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