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0]

• panzer | 2011-11-06 | 추천 3

  표적지로 딱이네

• 유현영 | 2011-11-07 | 추천 0

  저넘땜에 태국이 지금 고생하는것입니다!!!! ㅡ.,ㅡ;;;

  

  

• bac | 2011-11-07 | 추천 0

  트리뷴님, 문화적으로 중국의 영향을 많이 받았고 태국말도 중국말에서 많이 따왔습니다. 그렇다고 정치적으로 친중은 아닙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태국은 전형적인 친일국가였고, 일본기업들도 엄청들어가 있습니다. 태국가면 일본 음식을 아주 싸게 먹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이나라 정치적인 논조는 친중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중국이 커가니까.

  

  

• tribune | 2011-11-07 | 추천 0

  태국은 원래 그런 나라 입니다. 그들 타이족은( 몽고 쿠빌라이칸 (원 세조) 때 중국남부( 운남성?) 에서 쫒겨옴) 민족적으로 친중 , 문화적으로 친중 입니다. 우리는 걍 안티나 만드지 말아야......

  

  

• 푸른번개 | 2011-11-07 | 추천 0

  모름//님의 말씀이 맞음. 어짜피 저네들은 저 깃발의 의미 등은 관심없을테니...
  

  

  

• 모름 | 2011-11-07 | 추천 0

  솔직히 짜증나긴 하지만 이젠 그냥 그러려니함
  지나간거가지고 너무 예민하게 굴어봤자 우리만 스트레스 받아서 힘들어짐

  

  

• 아돌프 | 2011-11-07 | 추천 1

  그래서 물 벼락을 맞고 있다는...

  

  

• 가이버 | 2011-11-07 | 추천 0

  저 욱일승천기? 라는 표시는 과거 삼한국 중 하나인 마한인가? 예한인가에서 쓰던 기 아닌가요?
  적이 나타났다.라는 표시로 알고있습니다.

  

  

• 영상군 | 2011-11-06 | 추천 0

  태국은 일본이 말레이 반도 침공 전까지는 중립을 표방한 친일정책을 시행했고,
  태국을 잔군로로 경유하려던 일본에 잠시 삐졌다가,
  일본이 동남아시아를 석권하는 걸 보고 추축동맹에 가담합니다.

  

  

• 지루남 | 2011-11-06 | 추천 1

  태국사를 잘 모르고, 역사 개론서에 나타난 내용을 짜깁기해 써보자면...
  태국은 아시아의 대표적 친일국가입니다. 태국인들은 자신들과 일본이 같은 아시아의 군주제 국가로, 함께 근대화에 성공했고, 그 결과로 서구 제국주의로부터 나라의 독립성을 지켜냈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대한 평가는 여러분의 몫)
  더군다나 태국은 2차 대전 때 중립국이었지만 사실상 친일이었죠. 각종 물자를 지원하고, 일본을 앞세워 베트남과 말레이(미안마였나)로부터 일부 땅을 뺏았죠. 물론 나중에 되돌려줬지만.
  그러던 태국이 2차 대전 후엔 동남아의 대표적 친미국가로 변신합니다. 가치중립적으로 평가하자면 대단한 국가입니다.

  

  

• panzer | 2011-11-06 | 추천 3

  표적지로 딱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