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7]

• 호수의기사 | 2011-11-07 | 추천 0

  USS CONSTITUTION은 전함이 아니고 프리깃 아니었나요? 현재 개념의 전함은 당시에는 전열함이었습니다. VICTORY는 전열함으로 건조되었습니다.

  

  

• 너굴마왕 | 2011-11-07 | 추천 0

  서방 해군생도들은 범선에서 훈련도 하고 교육도 받고 하드라고요///우리도 판옥선 제대로 복원해서 해군 생도나 부사관들 교육을 받는다면 역사적 자부심과 용기가 훨씬 커질것 같습니다..

  

  

• keith | 2011-11-07 | 추천 0

  항해에 직접관련이 없는 부분이나 옛것 그대로 겠지요..몇번의 대개수로 수명 연장 해온 것이지만 대단하긴 합니다. 강철제 선체 보단 목조함이 관리는 힘들어도 의외로 더 오래갈 수도 있다는거..빨리 거북선의 인양과 완전복원을 희망합니다..

  

  

• 파렌하잇 | 2011-11-07 | 추천 0

  컨스티튜션은 그 200여년 동안 복원, 재건조등의 일련의 과정을 거쳐서 계속 활동하고 있습니다.
  200여년 전 순수한 그 당시 그 배라고 말하기에는 좀...

  

  

• Max | 2011-11-06 | 추천 0

  만주통일님. 별 말씀을요. 여기 게시판은 딴데 보다 분위기가 따뜻해서 좋네요. ^^

  

  

• 만주통일 | 2011-11-06 | 추천 0

  여담으로 저가 틀릴수 있으니 틀린부분 말씀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배움에 꾸뻑 ^^

  

  

• 만주통일 | 2011-11-06 | 추천 0

  Max님 의견도 맞습니다. 최무선의 진포대전을 말씀하신거 맞고요. 하지만 저가 말한것은 본격적인 함포전입니다. 서양에서도 함포를 사용하지만 근접전을 펼치기 전에 부분적으로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함대전에서 함포위주로의 사용하고 효용을 입증한것은 임란때 이순신 장군이 최초입니다.

  

  

• Max | 2011-11-06 | 추천 0

  만주통일님. 고려말 최무선 장군 때 이미 함포전 개념이 사용되서 왜구를 물리친 것으로 압니다.

  

  

• 빛으로 | 2011-11-06 | 추천 0

  '현역'이라면 실제로 현장에 배치가 되어 활동을 하는 것을 의미하는데 빅토리호는 현역이라고 칭하기에는 무리 같네요. 단지 여전히 존재한다고만 해야 할듯 합니다.
  
  컨스티튜션은 상징적이겠지만 실제로 배치되어 항해도 하고 활동도 하죠.
  
  

  

  

• 까치살모 | 2011-11-06 | 추천 0

  빅토리호는 현역이지만 지금은 물에 떠서 항해하지는 않죠.그러나 컨스티튜션은 여전히 항해를 한다는점...

  

  

• 만주통일 | 2011-11-06 | 추천 0

  최초의 본격적인 함포전 개념은 우리나라에서 시작되었습니다. 1592년 임진왜란때 이순신장군에 의한... 판옥선과 거북선. 천자. 현자. ... 등의 총통으로.. 서양보다 100년이상 앞선 개념이죠. .. 하지만 거북선.. 일제 강점기 이후 없어졌죠.. 아픈 역사입니다.

  

  

• 외돌괴 | 2011-11-06 | 추천 0

  전설의 현장이군요.

  

  

• panzer | 2011-11-06 | 추천 0

  말 그대로 상징적인 의미가 있는 군함들이기 때문에 저렇게 현역으로 남겨두는 거죠.

  

  

• 푸른번개 | 2011-11-06 | 추천 0

  진짜 레전드급들이군요. 우리가 소를 몰고 다닐때, 철갑선으로 대양을 누비고 있었으니...

  

  

• 특경17기ebc626 | 2011-11-06 | 추천 0

  다른건 몰라도 범선들은 유지비가 장난 아니겠네요....

  

  

• 택티컬파우치 | 2011-11-06 | 추천 0

  우리나라가 할아버지들 퇴역시켜주지 않는거는 약과내요 저런배들은 그냥 뭐랄까나 전설수준?

  

  

• 딱다구리 | 2011-11-06 | 추천 0

  함 내부도 옛날수준인가요?ㅠㅠ 선원들 정말 힘들겠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