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6]

• yellowo | 2011-11-07 | 추천 0

  고구려의 개마무사를 보면 아직도 고증이 덜 된 듯 합니다. 말 갑옷의 경우 더 밑으로 내려와야 하고 기사의 경우 쇠못을 단 신발을 신어야 하지요. 개마무사 복원 조형물과 유물은 북한 평양의 박물관과 심양의 박물관에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 BATAR | 2011-11-06 | 추천 0

  사실 고려시대 무구류도 자료가 아예 없는 편은 아닙니다.. 조각으로도 남아있고, 기록으로도 남아있고, 심지어 일본에도 몇 점 남아있고...

  

  

• 개념상실 | 2011-11-06 | 추천 0

  사료 부족이라는 핑계를 댈수 없는게....고구려,백제,신라의 갑옷양식은 위 그림에서 볼수 있듯이
  상당수준의 복원이 가능합니다. 오히려 고려시대 무구류에 대한 자료가 더 빈약하죠...
  최소한 5~6세기 삼국시대 무구류는 고증못해서..상상에 의존한다는 핑계는 댈수없죠..
  제가 알기론 판타지 사극에 나오는 군장들은 소품 재활용 차원에서 그따위로 만드는 걸로 압니다..
  

  

  

• 평화 | 2011-11-06 | 추천 0

  위의 두갑옷은 드라마 근초고왕에서 사용된 양식인데요. 신라식이라기보다 가야쪽 분위기가 더 풍기고, 드라마상에서 근초고왕과 그 측근들이 입었던 양식이죠.
  

  

  

• panzer | 2011-11-06 | 추천 0

  하지만 현실 사극 드라마에서는 완전 좆ㅋ망ㅋ
  
  거의 어느나라 갑옷인지 도통 모를 완전 환타지가 연출되고 있다능 ...

  

  

• 아크투르스 | 2011-11-06 | 추천 0

  그나저나 백제 갑옷은 왜나라 갑옷의 원형으로 그냥 확정 된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