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9]

• 삶 | 2011-11-05 | 추천 8

  대한민국에서 갱찰이 저랬다간 바로 깨갱찰되지요! 쩝 인권!

• torhaha | 2011-11-06 | 추천 1

  미국뉴스에도 이번에 진압후 체포된 분들 모두 즉심으로 넘어갔다고 나오는군요. 미국은 법정에 가기전에 자신이 길티라고 인정하면 감형해줄수있는 기회를 줍니다. 이번에 체포된 분들은 대부분 낫 길티선언을 하셔서 법정에 실제로 서야합니다. 변호사를 선임하고 싸워야하지만, 저분들 유죄선고 받을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공권력에 대한 대항은 무죄선고가 나오는 경우가 절대 없기 때문입니다.
  자기 주장은 자유나, 넘어야할선을 넘는것은 피하자란 주장이였는데, 넘어야할 선을 넘는 사람들은 모두 갈겨죽이자는 이야기냐라고 변질되는걸 이곳에서 보면서, 한번 더 자신의 책임은 이행하려 하지않으면서 권리만 찾으려는 사람들의 얼굴을 되새겨보게됩니다.

  

  

• PT1300 | 2011-11-06 | 추천 0

  여하튼 불법폭력시위대에겐 자비를 베풀필요가 없습니다. 미국처럼 한국도 폴리스라인 넘으면 족쳐주셨으면 좋겠네요.
  인권도 법테두리안에서 보호 받을수있는거지 불법을 저지른 양반들에게까지 과도하게 인권의 잣대를 대는건 법을 약화시킬수있는 결과를 낳을수있고 그 피해는 국민들에게 돌아오죠.

  

  

• kwt9401 | 2011-11-06 | 추천 0

  폭력시위 주동자와 현행범을 체포하여 강력한 처벌?....이 나라에서 그런넘들 강력히 처벌받은 사실이 있나요? 인권 운운하면서.... 인권변호사,사회단체 거렁벵이들까지 나서서 개난리 치고, 결국 미비한 벌금정도로 뛰쳐나와 다시 시위현장에 재투입되어 알바까지 하고다니는데....//진정한 처벌이란 과격시위대는 잡히는 족족 현장구속하여 최소 3년이상 실형을 치루게해서 보편적 사회의 중요성과 가치를 느끼게해야줘야 재차 이런짓거리를 안하게 될겁니다.//이마져 부정하고 과격시위로 공권력을 무력화시키고 사회를 문란케 하고 기초질서까지 파괴한다면 더이상 이 나라에 살가치조차 없는 쓰레기들이죠...요즘 쓰레기 처리 어떻게하는지 다들 잘아시죠?...소각입니다.

  

  

• Elise | 2011-11-06 | 추천 0

  법원에서 강력한 처벌 내리는거 기다리는 동안에도 경찰관들과 전,의경들은 시위대들한테 현장에서 얻어 터지고 있습니다요 ㅡ.ㅡ;; 그리고 여기 댓글에서 실탄으로 긁어버리자라고 말한사람들 없습니다. 다른 분들이 몇번이나 말씀하 건데도 또 똑같은 댓글이 나오다니 ㅡ.ㅡ;;

  

  

• 파이어댄싱클럽 | 2011-11-05 | 추천 0

  그니까 윗분들 말씀은 우리도 과격 시위대는 실탄으로 긁어버리자 이말씀인가요.ㅋㅋ미국이랑 우리랑은 상황이 다르지...적당히덜해요. 보수들 얼굴에 개똥칠하지말고 실질적으로 필요한건 폭력시위 주동자와 현행범 체포후에 강력한 처벌을 내리는 방안이 맞죠. 뭘 사살해요. 가서 전두환이나 다시 대통령시키든지.

  

  

• ooyoo01 | 2011-11-05 | 추천 0

  뭐 경찰이 m4 들고있는데 뭔말이필요한가요 gg. 밀매라면 저씬에서 완전 '개떠뻑아웃' 해야할것을 알걸요 ㅎㅎ

  

  

• torhaha | 2011-11-05 | 추천 0

  더싸자님 아무도 그런 이야기 안했습니다만, 그렇게 느끼셨다니 유감입니다. 미국은 아니, 대부분의 선진국들은 공권력에 대항하는 행위에 대하여서만은 관대하지 않습니다. 미국에 살게되면 제일 먼저 배우는것 중 하나도 공권력에 개념없이 개기지 말라입니다. 음주운전하다 경찰에 걸렸으면, 고분고분 따라야지, 아니 민주경찰이 이래도 되니 뭐니 항의 한번 잘못했다간 그 즉시 지원병력 요청하고 땅바닥에 수갑채우고 쳐박히게 됩니다. 항의하려고 법원에 가져가도, 법원은 경찰말을 더 믿지 님말은 씹어버리기 일수입니다. 어지간한 사건 아니면 공권력과 법정에서 싸워서 이길수있는 방법은 없는게 미국입니다. 이걸 아주 잘 배워서 간 사람들이 FTA 반대 시위하려고 미국 방문했던 한국인들입니다. 다른나라에서 가서 까지 죽창들고 시위하던 그 사람들이 미국와서 시위할때는 웬만한 미국사람들보다 더 얌전히 폴리스라인 지켜가면 시위를 하고 가더군요. 경찰에 페인트를 던져요? 제 생각엔, 저 최루탄 던진 경찰보다 틀림없이 페인트 던진 사람이 먼저 잡히고 처벌받을 겁니다. 일제시대를 살면 모를까, 공권력의 도전이 정의로운 길인양 미화되는 사회가 고쳐지지 않으면 언제 선진국이 되겠습니까. 누군가 공권력으로 국민을 압박하면 어쩌라는 말이냐란 질문은 지금의 대통령을 뽑은 다수의 국민들을 무시한 주장 아닙니까? 하긴 다수로 뽑혔다고 항상 잘하는건 아니지만, 언제까지 물러나라 물러나라로 문제를 해결하며 살려는지 -_-;;

  

  

• Mad duck | 2011-11-05 | 추천 0

  섬짓하네요
  
  동일규정적용이면 아마 우리나라 전문시윗꾼들은 거의가 스나이핑대상일듯
  
  미국지독히 개인주의적자유를 허용하기도하지만. 폭력적 반사회범죄에대한 단죄는 즉결처분에가깝죠
  자유로운언로를 벗어나 사회분위기에반하면 엄중한 공권력의 힘에의해 제압당하는 현실 그거대한 자유와의무를 소위인권운동/ 시위장 얼굴디밀기를 업으로삼은 우리나라는 망각하고 있다는겁니다.
  자유와 방종은 백지한장차 시위도 자유고 난장판도자유이나 대다수 사회구성원을 성가시게 하면 엄정히 제지하는 공권력부제가 국가 군사시설내에 난장판으로 만들고잇엇기도 하지요
  제주해군기지 사태를 미국시각으로 본다면 전원 사살됬을듯 ( 사유지 무단침입도 사살사유되는국가가 미국이니)

  

  

• moresaza | 2011-11-05 | 추천 0

  여기 계시는 분들 우리나라 시위대가 그런 미국처럼 스나이핑에 의해 사살?되고, 집안에 들어간 시위자들을 로켓런쳐로 죽이기를 바라시는 건가요? 그리고 저 밑의 동영상에서 섬광탄 던진 경찰은 반드시 처벌해야 합니다. 실제 전장에서도 부상병 구호를 위한 장비와 인력을 쏘는 건 전쟁범죄행위이고 그런 행위한 자들은 아군과 적군을 막론하고 전범으로 처벌합니다. 분명 부상자 구호를 위해 몰려드는 인력인 걸 눈 앞에서 보면서도 섬광탄을 조준하여 던지다니요? 케이블 타이처럼 보이는 건 유연수갑이라고 불리는 것 같군요...

  

  

• 데땅미남 | 2011-11-05 | 추천 0

  가스통, 죽창, 쇠파이프 들고 설치는 전문 시위꾼 미쿡에 돈 벌러 한번 나가서 미국 시위진압 경찰에게 벌집 되었으면 합니다. 뒈지면서 이러겠지요. 내가 여태 한 짓이 인간 말종 멍멍이보다 못한 짓이었구나...

  

  

• IED | 2011-11-05 | 추천 0

  다른건 모르겠고 저기 보이는 고무탄 샷건. 저거 진짜 유용할거같은데요

  

  

• Kadrun | 2011-11-05 | 추천 0

  평소 시위때는 통파 2개 들고 무쌍하시던 분들이 왠일로 방패를 들었군요.

  

  

• 유현영 | 2011-11-05 | 추천 0

  가스통 할배? 죽창 파이프??
  미국이랑 러시아에선 어림도 없을듯......(특히 러시아....그거 들고왔다간 T-80으로 깔아뭉갤듯;;)

  

  

• torhaha | 2011-11-05 | 추천 0

  충무공님 아주 잘못알고 계십니다,
  92년 LA때 총 53명 사망자중 군경에 의해 사살된 사람이10명입니다.
  67년 디트로이트때도 43명 사망중 군경에 의한 사살 10여명 그중 몇명은 로켓런처에 맞아 죽기도했습니다.
  켄트도 4명이 군경에 죽었고,
  68년 시카고때도 11명이 군경에 사살되고 48명이 죽진않았지만 총상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68년 캔터키도 2명 군경에 사망, 발티모어에서도 7명 경찰총에 사망했습니다.
  
  한두개가 아니라 모두다 쓰는게 바보이겠지만서도,
  한명도 사살한적이 없다란 유언비어는 삭제되어야 마땅하기에 몇가지만 썼습니다.
  요즘은 드물지만, 전통적으로 방위군이 투입되면 모두 착검을 하고 진압을 합니다.
  이 진압법을 이어받은것이 광주사태진압군이고요.
  최근엔 고무탄을 자주 쏘던데, 이건 맞으면 반죽음 상태가 된다고 합니다만,
  맞았다는것만 증명하면 나중에 보상받을수있다는군요.
  최근들어 폭동시에 사망자가 적게 나오는 이유는 경찰선에서 충분히 진압이 되기 때문이기도 하고,
  미국얘들은 한국얘들처럼 무댓보가 아니라 웬만하면 위험과 거리를 두려는 특성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많은 케이스 방위군이 출동하면 미국사람들은 데모를 그만두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착검까지한 군인들에 맞서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아직까지 방위군이 출동해서 진압되지 않았던 데모가 미국에는 없습니다.
  제가 쓴 사상자는 모두 시위중에 군경에게만 사살당한자이며,
  총상에 의한 부상자 수는 너무 많아서 다 쓰기 힘듭니다 -_-;;
  제가 가장 인상깊은건 시카고 시위때, 스나이핑으로 시위대를 사살한것과
  로켓런처로 집안으로 도망간 시위대를 죽인일입니다.
  

  

  

• 無情人 | 2011-11-05 | 추천 1

  충무공님// 뭘 좀 제대로 알고 답글이나 달면... ㅉㅉ
  2003년부터 05년까지 3년동안 미국경찰에게 사살되거나 체포중 죽은사람이 정확히 2002명이었고, 2006년 기준으로 한해에 경찰에게 죽은 사람이 200명이 좀 넘습니다.
  http://www.ojp.gov/bjs/pub/ascii/ardus05
  
  요즘은 non-lethal weapon이라 그래서 비살상 무기가 진압용으로 많이 사용되기 시작하는 추세이지만 아직까지 텍사스 같은곳에서 폴리스 라인에 죽창들고 돌진해서 화염병 던지면 어떻게 되는지 한번 해보세요, 죽고싶으면.…

  

  

• dan pete | 2011-11-05 | 추천 1

  충무공님// Kent 대학사태는 경찰이 아니라 주방위군에 의한 것 입니다.
  그리고 시위대가 경찰에게 공격적인 성향을 보이면 바로 총이 나오지요.
  아마 화염병에게는 즉각 필요한 조치를 할겁니다. 인마살상용 실탄은 아니더라도 .......

  

  

• 다나끔 | 2011-11-05 | 추천 0

  반 월가 시위의 연장인가요?
  오늘 금요일에도 퇴근길에 보니, 여의도 우체국 앞에서 근 20여명이 여의도를 점령하자 피켓과 함께
  이제는 별로 신선하지도 않은 종이컵 촛불을 들고서 메가폰 으로 무언가를 외치며 시위중이더군요.
  뭐라더라.. 자본주의는 수탈의 어쩌구 뭐 그런 내용이었는데.. 그런데 뭐 이동네 사람들이 거의가
  증권쪽 밥을 먹고 사는 사람들인지라 호응도도 그렇고,
  외부에서 지원 세력을 영입해 오기 전에는 세력확장이 힘들듯 싶어 보이던데 말이죠....

  

  

• 충무공 | 2011-11-05 | 추천 1

  사살은 무슨.. 미국에서 인종폭동일어나서 불지르고 난리쳐도 한명도 사살한적없습니다. 월남전때 반전운동이 심했던 켄트대학에서 시위자들 사살한게 유일.

  

  

• 無情人 | 2011-11-05 | 추천 1

  한국과 미국은 사회 분위기와 경찰의 지위자체가 틀립니다.
  
  그럴수밖에 없지요.
  
  저기다가 화염병에 죽창가지고 오면 사살당합니다.

  

  

• Mankind | 2011-11-05 | 추천 0

  헐 체포자 대량발생시에만 쓴다는 케이블타이....
  (고무탄의 경우 KH-69를 발사수단으로 운용한적이 있긴 한데 몇년못가서 폐기....;)

  

  

• panzer | 2011-11-05 | 추천 4

  ㄴ 더불어 화염병과 죽창 시위대 까지도 ...

  

  

• mrbemil | 2011-11-05 | 추천 3

  저런 경찰 한테 쪽도 못쓰고... 쯔쯔~
  
  우리나라 가스통 할배들 지원해야겠네

  

  

• 후레자식 아서스 | 2011-11-05 | 추천 1

  L 근데 이번에 시위대가 최루탄 캐니스터 맞고 부상당할 때 다른 동료 시위대들이 '자신들은 무장 안했다'는 재스처와 함께 부상당한 시위대 옮기려다가 경찰이 그냥 고위적으로 최루탄을 쏴서 논란을 불러일으켰더군요..

  

  

• 드루이드 | 2011-11-05 | 추천 0

  미국은 슈퍼에서 총기를 파는 곳입니다.
  시내 한복판에서 정전이 발생하면 약탈이 벌어지는 곳이고요.
  당연히 경찰들이 민감하게 반응할수 밖에 없지요.

  

  

• 삶 | 2011-11-05 | 추천 0

  아 발트 삼국도 좀 괜찬습니다.
  왜냐면 재정 안정을 위해서 무척 노력 했기 때문입니다.

  

  

• 후레자식 아서스 | 2011-11-05 | 추천 0

  L 그나마 핀란드. 노르웨이, 독일, 스위스 등만 빼고는 다들 초토화 수준이죠.. ㅠ.ㅠ

  

  

• 삶 | 2011-11-05 | 추천 4

  그나마 미국은 좀 괜찬은 편입니다.
  유럽은 거의 초토화 입니다.

  

  

• 강대한조국 | 2011-11-05 | 추천 0

  뉴욕사는 친척누나가 요새 좀 많이 안좋다고 하던데 걱정이더군요...
  
  회사분위기도 너무 않좋고 힘들다고 하시는데 미국이민간지 20년이 넘도록 힘들다는 말은 한번도
  안했던 분인데...

  

  

• 삶 | 2011-11-05 | 추천 8

  대한민국에서 갱찰이 저랬다간 바로 깨갱찰되지요! 쩝 인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