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펌] '러' 보고서 ＂北,이미 붕괴 중… 2020년대엔 南에 흡수통일 될 것＂
panzer | 2011-11-04 20:53:41
조회 6785 | 추천 0 | 다운로드 34
http://news.nate.com/view/20111104n01318
장미빛 희망입니다만 .... 두고봐야 겠지요.
80년대 후반~90년대 초에 구 공산권이 붕괴되었을 때도,
95~98년 북한의 '고난의 행군' 시기였을 때도 이런 말이
나왔었습니다. 북한은 얼마안가 망한다고 ...
하지만 그 예상들은 보기좋게 빗나갔지요.
문제는 타이밍입니다.
그리고 치밀한 전략이 있어야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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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계엄령을 내려주십시요!!!! 제가 싹다 총살시키겠습니다!!! ㅡ.,ㅡ;;;;
보라도리 | 2011-11-07 | 추천 0
조금의 정치적/경제적 사고를 더한다고 하면..
1. 외국 자본의 유치....
결국 리스크를 보전하고 남을 정도의 초과수익을 기대할 수 있지 않으면 투자가 이루어지지 않습
니 다. 다른말로 충분한 인센티브를 제공하여야 하는데 현재 한국의 민간자본은 넘치고 있습니다.
초과수익을 제공한다는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어야 가능한 일일 것입니다.
외국인은 봉사활동단원이 아니다 보니 외자유치의 문제는 고려할 사항이 많습니다.
2. 북한 공산당/간부의 숙청을 전제로 하면 안됩니다. 그들이 변화의 주체가 될 가능성이 100%라고 보므로... 민간인은 그러할 만한 역량도 의지도 없을 것입니다. 숙청당할 것을 전제로 하면 반항하겠죠. 적당한 역할을 제공하고 1-2세대동안 그들의 역할을 바꾸어 나가지 않으면 만만치 않을 것 입니다.
이 두가지 이유만으로도 왜 통일이 어려운 지를 짐작할 만 합니다.
평화정치체계가 잘 설립되어 유지 되었으면 합니다. 그 것이 통일 이겠죠.
보라도리 | 2011-11-07 | 추천 0
혹시 우리는 식민지를 원하는 것은 아닌가 생각도 조심스럽게 듭니다.
STG44님의 의견을 보면 약간 그런 느낌이 드네요.
요새 보면 북한 분들이 중국의 한 성으로 편입될 가능성도 굉장히 높을 것 같다는 생각이....
카더라 통신에 의하면 김일성이 중국을 굉장히 견제 했다는 이야기도 수긍이 갑니다만.
우리가 잘 대비하여 정말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정치체계로 나아갔으면 합니다.
STG44 | 2011-11-05 | 추천 0
후뚤후뚤 | 2011-11-05 | 추천 0
夢魂 | 2011-11-05 | 추천 0
일단 그러고나서 북한의 모든 병력을 무장해제하고 생화학무기/핵무기/재례식무기에대한 전산화된통계와 이를통해 일괄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그이후 미국과의 협상을통해 차례로 북한무기 해체및 군축을 시행하고 그에따른 자금공급을 받아야합니다.
실질적으로 필요한것은 국군의 북상입니다. 북진을 해야만이 답이생깁니다.
확실한것은 북한도 UN 에 가입된 주권국가라는것이고 이에따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는국가 자체를 무너뜨릴순 없다라는것입니다. 그렇기때문에 한국정부의 군정상황에대한 군정 정권이 수립되고 그이후의 자유 선거를 통한 자유민주주의화된 정부가 수립되어야만됩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군정은 최소 십년에서 이십년동안 북한의 경제 재건사업을 맞아 추진해야되고 별도로
모든 북한의 무기체계에대한 통제와 북한인력에대한 통제가 확실히 이루어져야합니다.
그동안은 남북한의 자유왕래도 금해야합니다.
남북경헙 또한, 북한재건국제펀드. 국채등을이용해서 SOC를 마련하고 그에따른 투자국을 마련하는게 절실합니다.
북한의 장기적인 성장플랜을 마련하고 그에따른 북한의 주력 경제상품을 마련하는것이좋습니다.
이를테면 우리나라면 자동차 조선, 반도체 IT 등을 꼽을수있듯이
북한의 차세대 동력 국가사업을 만들어 추진해나가야합니다.
저는 우리보다 앞선 북한의 컴퓨터 소프트웨워 기술이나 기초과학과 나노기술, 생명공학, 약학, 이런것이 북한의 차기 성장동력으로 보고있으며 이에따라 연구원들의 적절한대우와
북한 주민의 재교육과 연구시설을 확보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지비꿈 | 2011-11-05 | 추천 0
치안을 우선적으로 해서 경찰 위주로 질서 정리를 할 부처를 신설하고 군은 새로운 편재를 신설할 것을 예상해서 도별 기초 군단을 창설해야 합니다. 어느정도 북의 군세력중 친남 세력들을 일부 흡수해서 운영해야 합니다.
이러한 틀과 체제정리를 한 후 경제.산업 분야에서 아주 기본적인 생활수준을 향상시킬수 있는 부분부터 들어가 북한내 주민들의 경제활동과 생활유지를 위해 기초산업이 구성 되어져야 겠죠. 의식주 지원과 북한 주민의 생활개선에 필요한 아주 기본적인 정책이 되야겠죠.
이와 병행해서 건축을 비롯해서 건설,토목,전기,통신,교통 등 기본 인프라 구축을 위한 지원과 기업들의 진출을 추진 해야 합니다.
이과정에서 어느정도 외국 기업이나 자본을 유입한다면 현정부의 많은 자금이 들어가지 않아도 효율적인 기반 구축과 경제수준 향상을 가져 올겁니다.
문제는 지금의 노동당과 군부의 남아도는 인력들이 통일한국에서는 골칫거리가 될 겁니다.
범죄와 불순한 단체의 원흉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별도 수용 관리 하든지 재판을 통해 고위 인력들은 어느정도 숙청을 감수하지 않으면 안될 겁니다.
문제는 중국의 긴장입니다.
국경과 국경 후방의 군사적 배치는 여느 국가들처럼 여유롭지 않을 겁니다.
통일은 된다지만 영토분쟁과 미국의 군사적 견제를 염두에 둔다면 모르긴 몰라도 중국과 육상에서의 국경은 보이지않은 군사적 대치의 형세가 될수 있을 겁니다. 우리야 60년간 휴전선을 통해 긴장감을 키워왔지만 중국은 틀리겠죠.
하여간 통일이 되더라도 복잡한 내외부의 역학적 관계와 혼란이 야기될 것은 불보듯 뻔한 것이고 이미 예견된 수순이라고 생각한다면 어느 정부를 막론하고 이에 대한 마스터플랜을 가지고 철저히 준비를 해야할 겁니다.
돌고루끼 | 2011-11-04 | 추천 0
거렁뱅이로 업신여기던 북방의 게르만 아니었던가?
L | 2011-11-04 | 추천 1
코삭 | 2011-11-04 | 추천 0
압박이없이는 남북문제는 타국에의해 진행되고, 대화의 물고를 틀수없읍니다.
김씨왕조의 붕괴는 모든정책가들이 애견한 사항입니다. 다만 시간이 문제일뿐이고
흡수통일은 못해서 문제지 된다면 경제분야는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보네요
종북아세끼들은 통일이 되면 이젠 종중(중국)아세끼들로 바뀌겠지요
그땐 진정한 간첩들이 되는것이지요 그때가 기다려지는군요
Mankind | 2011-11-04 | 추천 0
게다가 지금은 짱깨가 후원을 해주고 있으니 망할리도 없고 망한다 해도 왕조교체 선에서 그칠듯....
거기에다 우리나라가 흡수통일한다해도 감당해줄 경제력이 있을리도 없으니 큰일이며,
이라크와 아프간의 테러세력에서 보듯 종북종김 세력의 테러는 또 어떻게 해결할지....ㅠ;
유현영 | 2011-11-04 | 추천 5
계엄령을 내려주십시요!!!! 제가 싹다 총살시키겠습니다!!! ㅡ.,ㅡ;;;;
소아범 | 2011-11-04 | 추천 0
작업원 | 2011-11-04 | 추천 0
우리나라 종북좌빨은 왜 그렇게 많은지 모르겠습니다...다 잡아들였으면 합니다.
panzer | 2011-11-04 | 추천 0
우리나라는 총선과 대선이 모두 끼어있는 해로, 미국 역시도 대선이 끼어있고, 중국도 5세대
지도자로 교체되어 가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그런 내년이 뭔가 중요한 일이 일어날 듯 합니다.
내년을 잘 넘기면 아마도 기사의 것처럼 장미빛 결과를 그나마 조금 예상해 볼 수 있지않나
생각해 봅니다.
panzer | 2011-11-04 | 추천 0
유현영 | 2011-11-04 | 추천 0
강대한조국 | 2011-11-04 | 추천 0
유현영 | 2011-11-04 | 추천 0
그나저나, 저걸 보는 짱깨나 북괴는 무슨 생각을 할까요......
MIG-29 | 2011-11-04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