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내년께 이란 공습에 특수부대 투입 고려
입장자유 퇴장불가 | 2011-11-04 09:17:20
조회 9163 | 추천 0 | 다운로드 43
핵무기 만들 수 있다고 판단… 美특수부대 투입 가능성도
미국이 이란의 주요 핵시설에 대한 공격 계획 수립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영국도 협력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2일 보도했다.
무엇보다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내년 11월 대선에 임박해서 새로운 무력 개입에 나서기를 원하지 않기 때문에 내년 봄을 군사행동 시점으로 택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이란의 우라늄 농축시설은 지난해 '스턱스넷' 악성 코드 공격을 받기 직전보다 생산 능력을 강화한 상태로 알려졌다. 이란은 개량된 원심분리기를 농축시설에 설치했고, 우라늄 같은 원료나 농축시설들을 미사일 공격 방호 능력을 갖춘 장소로 옮기고 있다. 이란은 우라늄 농축이 발전 등 평화적 목적을 위한 것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서방국가들은 이란이 이미 2~4개의 핵무기를 만들 수 있는 고농축 우라늄을 확보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영국 정부의 한 소식통은 "현재로서는 미국이 이란에 지상군을 투입할 계획이 없지만 필요할 경우 특수부대를 투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영국도 이에 맞춰 공중 급유나 정찰 정보 제공 같은 협력 계획을 마련하고 있다고 가디언은 보도했다.
3일 프랑스 칸에서 시작된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에 참석한 오바마 대통령은 이란 핵 프로그램을 '지속적인 위협'이라고 규정하며 국제사회가 대(對)이란 압박에 동참할 것을 호소했다. 미 하원 외교위원회는 전날 이란 제재를 강화하는 2개 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이스라엘에서도 이란 핵시설 선제공격을 요구하는 여론이 일고 있다. 이스라엘 언론들은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이란의 핵시설 추정 부지에 군사적 조치를 할 수 있도록 내각을 설득 중이라고 전했다. 이스라엘 정부의 한 관계자가 "최고위층에서 군사적 공격 가능성을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AP통신이 전했다.
이란 핵문제를 주관하는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다음 주에 이란이 핵무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는 새로운 증거를 담은 보고서를 발표할 예정이다.
======================================================================================================
쭝꿔하고 저 놈의 이슬람 + 유태 족속들 때문에 하루라도 편한 날이 없어요.
)
)
)
)
)
1
댓글 [9]
sseokk | 2011-11-05 | 추천 0
유현영 | 2011-11-04 | 추천 0
그나저나.....진짜 총좀 치워봐요!!! ㅋㅋ
외돌괴 | 2011-11-04 | 추천 0
Mankind | 2011-11-04 | 추천 0
국강상호태왕 | 2011-11-04 | 추천 0
Ψ Ω Ψ | 2011-11-04 | 추천 0
Justice32 | 2011-11-04 | 추천 0
madbug | 2011-11-04 | 추천 3
김치찌짐 | 2011-11-04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