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9]

• 언제나청춘 | 2011-11-03 | 추천 1

  전쟁은 보급전입니다. 공격은 특히 엄청난 물량이 필요하기 때문에 보급이 원활하지 못하면 이기지 못하죠. 북한이 가지는 문제점 중에 하나가 보급에 대한 의문입니다. 전쟁에서 몇일분이나 비축하고 있을까 하고 추가 보급(중국의 조력)이 원활할까 입니다. 결국 잔머리 쓴다는것이 생물, 화학전이나 원자폭탄 같은 비대칭 무기에 집착할 수 밖에 없고요. 사실 폐쇄적인 북한 경제가 망했다는 것은 정설이고 이 상황에서도 국방쪽에 가장 큰 돈을 쓰고 있다는 것은 북한의 파탄도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이죠.
  근래 중동과 같이 시민혁명과 유사하게 아래에서 위로 치고 올라가는 방식이나 측근이나 기타 다른 형태의 군사 쿠데타에 의해 뒤집어 지던 국민의 불만이 극에 치달으며 결국 전복될 수 밖에 없습니다.
  돼지정일이야 군부만 잡고 있으면 장땡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자국민을 먹여 살리지 못하면 여지없이 골로 간다는 것을 역사에서도 또 근래 중동에서도 볼 수 있죠.

• 어아라 | 2011-11-03 | 추천 0

  요즘 전쟁은 경제력이죠.
  전면전시 우리가 버티기만 한다면
  전쟁은 길어야 한달정도라고 생각합니다.

  

  

• 므흐흐 | 2011-11-03 | 추천 0

  보급? 그런거 모른다.
  병참? 그건 또 뭔데???
  
  북한군은 죽자고 싸우다가 총에 맞아 죽거나 굶어 죽는다!
  그전에 상대가 항복 하지 않는다면!

  

  

• Mankind | 2011-11-03 | 추천 0

  뭐 이북이 탄약문제 많고 보급문제 있으면 우리야 좋긴 하겠습니다만...
  한방한방 맞는게 우리에겐 큰타격은 타격이라 그래서 대비철저 보복철저를 할수 있어야 겠지요;

  

  

• 예비역 | 2011-11-03 | 추천 0

  북한애들 탄약보관은 모두 땅속에서 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러면, 그 습기에.. 더 말 할 필요가 없을 겁니다.

  

  

• bedford1 | 2011-11-03 | 추천 1

  예로 드신 북한의 도발은 사전에 치밀하게 계획되었고..유리한 시간과 장소를 선택해서 도발된 사건입니다. 정규전의 능력으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는 경우입니다. 우리나라도 특전사 대원 1명과 체중조절해야 되는 징집병의 질이 많이 다른데..이런 차이를 무시하고 특전사를 기준으로 한국군의 능력을 평가하면 굉장히 과장되겠죠. 북한도 일반 보명과 특수부대의 차이는 많은 것으로 생각합니다. 다만 북한은 특수부대도 숫자가 많다는 문제가..

  

  

• moresaza | 2011-11-03 | 추천 0

  북한군의 전비태세가 엉망일거라는 생각은 별로 들지 않습니다. 천안함 사건을 보듯, 그 얕은 바다에서 수출용 어뢰로 한국 초계정을 박살낸게 북한 해군이거든요. 그토록 북한 해군을 무시했던 결과가 천안한 46용사의 희생이었습니다. 연평도 포격도 마찬가지로 1차 포격때 주요기관들을 쑥대밭으로 만들었습니다. 강릉무장공비 사건 때도 아군의 피해는 막심했습니다. 1명은 북으로 도주에 성공했다고도 합니다. 북한의 전비태세는 우리 생각보다 더 치밀하고 막강하다고 봅니다.

  

  

• 팩맨 | 2011-11-03 | 추천 0

  어차피 한국에 데고 도발하는거면 많은숫자는 필요없습니다. 연평도에 떨어진것도 200발도 안된것으로 알고있습니다

  

  

• 언제나청춘 | 2011-11-03 | 추천 1

  전쟁은 보급전입니다. 공격은 특히 엄청난 물량이 필요하기 때문에 보급이 원활하지 못하면 이기지 못하죠. 북한이 가지는 문제점 중에 하나가 보급에 대한 의문입니다. 전쟁에서 몇일분이나 비축하고 있을까 하고 추가 보급(중국의 조력)이 원활할까 입니다. 결국 잔머리 쓴다는것이 생물, 화학전이나 원자폭탄 같은 비대칭 무기에 집착할 수 밖에 없고요. 사실 폐쇄적인 북한 경제가 망했다는 것은 정설이고 이 상황에서도 국방쪽에 가장 큰 돈을 쓰고 있다는 것은 북한의 파탄도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이죠.
  근래 중동과 같이 시민혁명과 유사하게 아래에서 위로 치고 올라가는 방식이나 측근이나 기타 다른 형태의 군사 쿠데타에 의해 뒤집어 지던 국민의 불만이 극에 치달으며 결국 전복될 수 밖에 없습니다.
  돼지정일이야 군부만 잡고 있으면 장땡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자국민을 먹여 살리지 못하면 여지없이 골로 간다는 것을 역사에서도 또 근래 중동에서도 볼 수 있죠.

  

  

• 짬타이거 | 2011-11-03 | 추천 0

  문젠.. 그얼마 없건.. 탄이 썩었건.. 쟈들이 그걸로 수도 서울과 수도권을 위협하는 뻥카로 쓰고 있단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