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6]

• PT1300 | 2011-11-03 | 추천 3

  "중국은 우리가 이어도에 해양과학기지를 건설한 것을 보고 '우리가 먼저 지었어야 했다'며 뼈아픈 일로 생각한다고 한다. 태평양으로 향하는 어업전진기지로 활용할 수 있는 곳이자, 원유매장추정량이 77억톤의 '세계 3대 유전지대'인 이어도를 보고 군침을 흘리지 않을 수 없었다."
  
  기사 마지막엔 제주해군기지건설현장에서 기지반대시위꾼들 말로 끝내면서 독자들에게 의미심장한 메세지를 던져주고 있네요.
  꼭 들어가서 읽어보세요.
  개인적으로 기사 정말 잘썼다고 봅니다.
  
  http://www.dailian.co.kr/news/news_view.htm?id=265643

• 지비꿈 | 2011-11-04 | 추천 0

  leciel 님 말씀 들으니 기억 나네요.
  맞습니다.
  

  

  

• leciel | 2011-11-03 | 추천 0

  일방적으로 선포해서 한거까지는 좋았는데 일본이 자꾸 머라고 궁시렁궁시렁거리면서 지R해다니까 2025년인가까지 공동개발하기로 합의하고 협정맺은게 그 7광구고 그거 이제 몇년뒤면 일본에 뺏길처지입니다. 왜냐면 당시에는 대륙의 연장선으로 EEZ를 경계나누는걸 인정했으나 요새추세는 200해리 기준으로 하는지라 많이 후달리거든요.. 거기다가 UN산하 해양기구에서 해양경계 확정전 분쟁이 있는 국가들에게 자료제출을 요구했는데 한국은 정부에서 거의 무관심하게 대응하다가 허접한 쪼가리 하나 제출한게 다거든요.. KBS스페셜에서 한번 다뤘었고요..

  

  

• leciel | 2011-11-03 | 추천 0

  뭔 헛소리를-_-;; 박통떄는 포항맞거든요... 그리고 울산앞바다에서는 경제성이 있는 가스 시추되고 있습니다. 말 곱게는 무슨.. 제대로 알지도 못하시면서 참 말씀 주옥같이 하시는데는 일가견이 있으십니다. 서해는 2광구고 박통이 일방적으로 우리영토(바다)라고 선포한곳은 7광구고요..

  

  

• bedford1 | 2011-11-03 | 추천 0

  저 위에는 테레비나 들여다 보면서 당시일을 파악하는 사람들이 있네요. 말이나 곱게 하던가..유전개발한다고 포항만 뒤진것으로 생각합니까? 그때 서해 대륙붕 개발한다고 시끄러웠습니다. 서해에서 기름을 빨아올리면 기름에는 국경이 없으니 중국대륙붕의 기름까지 우리가 다 빨아올리게 되죠? 그래서 중국이 경고한겁니다. 그때 박대통령이 누가 무서워서 기름을 붇는 연출을 합니까? 찢어진 워커는 그때 아직 정자라서 그당시 일을 기억할수 없을텐데요?

  

  

• nikken2 | 2011-11-03 | 추천 0

  영일만 근처의 제 7관구는 실제로 석유는 나왔지만 매장량이 경제성이 없어서 포기한걸로 알고 있는데요. 당시 박통이 7관구에서 퍼온 석유를 소주잔에 부어서 마시면서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는 일화가 유명하지요.

  

  

• coly | 2011-11-03 | 추천 0

  그냥님. 이어도뿐만아니라 다른지역도 분쟁발생하면 공군기가 신속하게 뜨겠지만 해당해역서 장시간 대치할수도 있는일입니다.해당지역서 가장 적절하게 통제할수있는 수단은 함정,즉 해군력이겠죠..공군지 건설해서 전지역을 신속하게 개입할수 있다는 그런논리면 해군이 필요없는거죠.

  

  

• 그냥 | 2011-11-03 | 추천 0

  이어도가 걱정되면 해군기지보다는 공군기지 만들고 F-15를 몇대 상시 순환배치시켜야겠죠

  

  

• 홍도순마 | 2011-11-03 | 추천 0

  그렇다면 bedford1님은 어느 지역을 두고 저런 말을 하신건지 궁금해 지네요.

  

  

• coly | 2011-11-03 | 추천 0

  이어도원유 매장된거랑 제주해군기지랑 관련이없다뇨. 잘모르는 사람이보기에도 분쟁발생시 신속하게 개입할수있는 지역이 재주도 일텐데요.

  

  

• 마구쏘는남자 | 2011-11-03 | 추천 0

  ^^ 워커형님 닉넴 오랫만에 자사방에서 보네요... 베드포드님은 국내거주자분이 아니셔서 포항이 어디있는지 모르실겁니다. 워커형님이 그러려니 하셔야할듯요.. ㅎㅎ

  

  

• PT1300 | 2011-11-03 | 추천 3

  "중국은 우리가 이어도에 해양과학기지를 건설한 것을 보고 '우리가 먼저 지었어야 했다'며 뼈아픈 일로 생각한다고 한다. 태평양으로 향하는 어업전진기지로 활용할 수 있는 곳이자, 원유매장추정량이 77억톤의 '세계 3대 유전지대'인 이어도를 보고 군침을 흘리지 않을 수 없었다."
  
  기사 마지막엔 제주해군기지건설현장에서 기지반대시위꾼들 말로 끝내면서 독자들에게 의미심장한 메세지를 던져주고 있네요.
  꼭 들어가서 읽어보세요.
  개인적으로 기사 정말 잘썼다고 봅니다.
  
  http://www.dailian.co.kr/news/news_view.htm?id=265643

  

  

• mrbemil | 2011-11-03 | 추천 0

  이어도에 원유 매장 된거랑 제주해군기지 건설과 무슨 관계라고...-_-
  
  너무 어거지로 엮음 안되죠.
  
  단순 암초라 국제해양법 상으로 공해상이라 특정 국가가 영토라 주장할수없는 지역입니다.
  
  누가 먼저 깃발 꽂고 자원 개발 하느냐가 문제죠.
  
  중국이 아쉬워 하는부분이 한국이 먼저 해당 지역에 깃발 꽂아 선점한 부분 땜에 저런 반응을 보인듯 하네요.

  

  

• 원진 | 2011-11-02 | 추천 0

  제대로 아셔야 합니다. 얼마전에 다큐를 보시면 아직 시추해서 나온것은 미미한 수준입니다.
  일본이 반대해서 계속 못 파고 있는건 아시죠.
  
  매장량은 사실이 아니라 추측입니다. 매장되있을 가능성이 높으며 미국의 저명한 학자가 제2의 걸프만이 될것이라고 논문을 썼던것으로 추측하고 있는것입니다.

  

  

• navy384 | 2011-11-02 | 추천 0

  말그대로 약육강식의 지대입니다. 힘이 있어야 지킬 수 있는 곳이죠.
  중국의 계속되는 망동에 대한 우리정부의 대처가 기대됩니다.

  

  

• 찢어진 워커 | 2011-11-02 | 추천 0

  찾아보니 72년도 부터 석유시추했네요... 그 당시 석유가 안나오자 다급해진 개발진에서 석유 붓고 석유나왔다고 벙친겁니다.
  
  http://www.hanbang.tv/newhome/proon/proon_01.asp?mb_idx=101&num=36&btype=VIEW&m_id=&b_idx=3378&page=1&pageNum=2&sub=4
  
  그리고 곧 산유국된다고 난리가 났었는데... 그 이후로 감감무소식,,, 나중에 어디선가 보앗는데..헤프닝이었다고 들었습니다.
  
  위는 대한뉴스영상인데...확인은 안해보았습니다. 로긴해야하니...
  
  아니시면 포탈에서 검색을 하시던지....
  

  

  

• 찢어진 워커 | 2011-11-02 | 추천 0

  bedford1님 방송사에 함 전화해보세요.
  
  예전에 포항에서 석유나왔다고 뉴스에까지 나왔습니다. 시추하는 모습도 나옥 바가지로 파서 천에 묻혀 불붙이는 장면도 나왔습니다. 흑백Tv시절이니...아마 70년대 후반일겁니다.
  
  그때가 제7광구라는 노래까지 나오던 시기는 대충 찾아보세요.
  
  PS : 포항에서 석유탐사하는데... 중국에서 왜 시비를 겁니까? 포항도 대륙붕인가요? @@

  

  

• UNUS | 2011-11-02 | 추천 0

  이어도근방의 지질 구조가 중동의 산유지 지역구조와 유사 합니다 즉 원유가 존재할수 있는 배사구조(?)가 잘 발달해 있답니다 초창기 시험 탐사에서 신뢰도 높은 부존여부를 알수 있틑 데이터도 있고요
  
  그래서 일본이 한일 공동 개발 에서 발빼고 시간 버티기 하고 있는 겁니다 잘하면 혼자 먹을수 있는대 같이 먹기는 싫다 이거죠... 더불어 이어도 지역과 대륙붕으로 이어지는 곳에 상업화된 가스전(?) 개발이 이루어 진걸로 알고 있씁니다

  

  

• bedford1 | 2011-11-02 | 추천 0

  찢어진 워커는 잘 모르시는군요..누가 석유를 사다 붓습니까? 대륙붕 개발해서 기름을 퍼올리면 전쟁을 불사하겠다는 중공측의 비공식적인 통보를 받고 감당하기 어려워서 그만 둔겁니다.

  

  

• 어아라 | 2011-11-02 | 추천 0

  제가 알기로는
  이어도에 있는 광구가 꽤 큽니다.
  그래서 중국, 일본, 한국 세나라에 걸쳐있죠.
  원유 매장량이 그 정도 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미 중국은 시추작업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경계지역이라 우리나라와 협의를 하고 해야 하는데
  막무가내로 진행했습니다.
  만약 이어도에 있는 광구가 개발되더라도
  일본, 중국과 협상과정이 상당히 길어질겁니다.
  ----------------------------
  비유하자면 한 우물 가지고
  누가 먼저 먹네 마네 하는거죠

  

  

• Ψ Ω Ψ | 2011-11-02 | 추천 0

  중국이 2㎢ 가량의 수중 암초에 불과한 이어도에 야욕을 보이는 것은 이 일대가 지하자원의 보고이기 때문이다. 제주 서남해역 대륙붕 해저에는 92억 톤에 이르는 원유·가스가 매장돼 있으며, 동중국해에는 최대 1000억배럴의 원유가 묻혀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한국일보]

  

  

• 찢어진 워커 | 2011-11-02 | 추천 0

  예전에 포항인가 어디에서 석유나왔다고 대서특필된 적이...
  산유국이 되고 부자 된다고...결론은 뻥이었음.
  
  박통 시대때인데...개발자들이 석유안나오자..석유사다가 부어넣고...뻥친거였다는...
  
  그때 흑백Tv뉴스에도 나왔는데...시추구에서 바가지로 퍼내서 불붙이는 장면이...

  

  

• 56R | 2011-11-02 | 추천 0

  이어도에서 석유가 것두 77억톤이나 발견되었다면 과연 지금까지 가만히만있었을까싶네요 단지 그냥 추정만할뿐 과학적 근거가 전혀없습니다

  

  

• 지비꿈 | 2011-11-02 | 추천 0

  기름 팔아서 항모 전단도 맹글고 원잠도 맹글고 랩터도 사와서 뚱국이 이어도 근처에 어슬렁거리지도 못하게 해주때여

  

  

• 알게모야 | 2011-11-02 | 추천 0

  이어도 에서 석유가 발견되었다는 소리는 들어 본적이 없는데요.

  

  

• peace35 | 2011-11-02 | 추천 0

  죄송요,컴 배운지 얼마 안돼서요,,첨부파일 보심히~

  

  

• 유현영 | 2011-11-02 | 추천 0

  짤방 사진이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