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브社 역시도 그닥 볼만한게 없었는데 제눈에 가장 많이 들어왔던거는 ....

바로 대전차 화기체계들 이었습니다. 특히 저 84밀리 칼구스타프(Carl Gustav) ....

관계자 분 말씀에 의하면 사브에서 이거 우리군에 채용시키려고 로비좀 했었는데 PzF-3가 있다는 이유로

채용이 안되었다고 합니다. 이거 만약에 채용했었다면 보병전투에서 대전차는 물론 중대급 제대에서 지원

화력의 모두를 대체할 수 있다고 한답니다. 즉 60밀리 박격포도 대체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개인적으로 제일 땡기는 물건이었고, 안그래도 90밀리 무반동총 이 마르고 닯도록 굴려먹고 있는 마당에

그거 대체 화력으로 이거 들여왔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90밀리 무반동총 탄종 개량해서

앞으로도 주구장창 써먹을거 아니라면 ....

칼 구스타프의 가장큰 장점은 본 무반동총이 나온 이래 지속적으로 개량을 거듭하여 나온 이 다양한 탄종들입니다. 말 그대로 별의별 탄종이 다 있더군요. 요즘 서방국가들 중에 좀 이름있다 하는 국가들은 대부분 채용된 대전차 화기중 하나가 바로 이 칼구스타프 였던것을 생각한다면 ....

첨부파일에 올리는거는 바로 JAS-39 그리펜 NG가 되겠습니다.

유파 타이푼의 전시랑 어째 느낌이 비슷합니다. 벽에다가 딱 걸어놓은게 ....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