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7]

• wilddog | 2011-10-31 | 추천 3

  이란도 유럽문화에 가까왔죠....혁명전에는..

• 판 치 | 2011-11-01 | 추천 0

  참고로 터키가 쿠르드 지역내 민병대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월경을 해서라도 치는 이유중 하나가 이라크에서 넘어오는 수송로 확보입니다.덤으로 시리아는 이라크에서 나오는 석유 파이프라인을 지중해 탈투스 항까지 연결하는 사업에 싸인하고 안전한 수송로 확보를 제공댓가로 일정량 현물을 받는걸로 압니다.카다피 처럼 자국민을 쏴죽여도 서방은 시리아는 안건들겁니다.

  

  

• 판 치 | 2011-11-01 | 추천 0

  달라진건 중국이 확보한석유 이젠 프랑스하고 나눠먹어야 한다는거... ㅡ,.ㅡ

  

  

• 어아라 | 2011-11-01 | 추천 0

  이슬람과 서방 및 우리나라는
  문화 자체가 다릅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민주화' 와
  저들이 생각하는 '민주화' 가
  과연 같은 걸까요...
  이슬람 근본주의로 돌아가지 않을까
  심히 걱정됩니다.

  

  

• panzer | 2011-11-01 | 추천 0

  중동의 혁명에서 미국과 서방권이 제일 우려하는 최악의 사태가 바로 이란같이 되는 경우죠.
  
  반미 반서방주의와 회교 원리주의의 결합.

  

  

• 으짜라거 | 2011-11-01 | 추천 1

  대체 뭐가 민주화인지.. 독재정권 타도 = 민주화..는 아니죠;
  '종교'가 새로운 독재정권인데, 우리나라 언론은 '독재정권에 항거하는 민주화투사'들로 만들어놨음.
  카다피나 이슬람정권이나 그나물에 그 밥이 될 것 같은..

  

  

• 4.2inch | 2011-10-31 | 추천 0

  L 우라늄이 아니라 반도체 만드는 석영(?)아닌가요? 희토류 비슷한....아랍은 알라가 축복을 제대로 내렸주셨죠....

  

  

• 입장자유 퇴장불가 | 2011-10-31 | 추천 0

  사우디는 석유고갈 되어도 우라늄 매장량 마저도 갑이셨지라....

  

  

• STG44 | 2011-10-31 | 추천 0

  종교가 정권을 잡으면 안좋은 예죠..

  

  

• 너굴마왕 | 2011-10-31 | 추천 1

  석유고갈될대 까진 혼란이 계속 될껍니다...석유바닥나고 선진국들이 대체에너지로 시선을 돌리면 중동은 아프리카 빈국처럼 될꺼에요...그제서야 "아...두바이나 사우디가 괜히 삽질하는게 아니구나..."하겠지요

  

  

• 윤형진 | 2011-10-31 | 추천 0

  사우디 쿠웨이트

  

  

• 망설이지마 | 2011-10-31 | 추천 0

  미국이 전쟁을 일으켰던 이라크도 지금은 유전을 영국의 회사가 거의 독차지 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당연히 전면에 나서질 않았지요..
  뭐 리비아도 거의 비슷한 수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내전은 미국이나 영국이 바라는 바겠지요..
  일정한 국가의 틀을 한번 깨버리면 그 뒷수습에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요.
  하지만 중동은 워낙 계파간의 갈등이 심한데 이것은 국가의 재건을 방해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고
  이것을 모를리 없는 미국과 영국은 그 동안 많은 이익을 얻을 겁니다..
  
  

  

  

• bedford1 | 2011-10-31 | 추천 1

  한국의 언론이 색안경을 쓰고 엉터리 보도를 한것뿐입니다. 중동의 시위는 원래부터 민주주의와 아무 상관없는데..한국언론은 (반정부 시위=민주화시위)라는 자신들만의 공식으로 허위보도를 했죠. 이제 리비야는 이슬람의 샤리야를 기본으로 한 법으로 통치된다고 합니다. 서방측에서 걱정하는 시선을 보내자..걱정하지 말라고 우리는 온건하다고 했는데..글쎄요..

  

  

• 김치찌짐 | 2011-10-31 | 추천 0

  원리주의자가 판치는게 싫으면 사우디에서 제일 먼저 철수해야지 ㅋㅋㅋ. 이란에서도 옛날에 철수했어야 했고.

  

  

• 아라사 | 2011-10-31 | 추천 0

  단순히 일부다처가 되는 게 아니라 노예가 되는 게 심각합니다. 도망가다 걸리면 간통죄 뒤집어 씌워 돌로 쳐죽입니다. 무슬림들 인간 말종입니다.

  

  

• 공병의꽃조립교 | 2011-10-31 | 추천 0

  나라에 여자가 없어져봐야 민주화 하겠구만 중동도 참 민주화 당하기 쉽지 않다능

  

  

• 양산 | 2011-10-31 | 추천 0

  70년대말 제가 다니던 중학교 옥상에 있던 간판에 쓰인 구호가 '조국근대화의 기수가 되자'는 거였는데 그때는 그게 뭔지 몰랐었습니다. 박통의 장인이 옥천의 부자인데 여러명의 첩들을 거느리고 살았지요, 그 시절에는 그게 흔한 거였고 우리의 수준이 그랬더랬습니다.

  

  

• 유현영 | 2011-10-31 | 추천 0

  리비아 여성들의 대 탈출행렬이 시작된다....(응??;;)

  

  

• 아라사 | 2011-10-31 | 추천 0

  상황이 더 악화되었습니다. 카다피, 후세인 같은 자들은 정권을 유지하기 위해 반이스라엘, 반미 반서방 시늉을 했을 뿐인데 이젠 걷잡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자스민 혁명 이후 온통 이슬람 과격세력의 소굴이 됐으니 조용할 날이 없고 우리의 대중동 무역에도 차질이 생길 것입니다.

  

  

• Mankind | 2011-10-31 | 추천 0

  독재하는 잉간이나 그것과 같은 수준의 이슬람 원리주의나 다 몰아내야할 답없는 종자들....;

  

  

• 김치찌짐 | 2011-10-31 | 추천 1

  정권유지한다고 시위하는 국민들을 쏴죽이고 폭격하는 양반을 그냥 놔두는게 낫다면 저기 윗동네 뽀그리 부자도 냅두는게 낫겠네요.

  

  

• 김치찌짐 | 2011-10-31 | 추천 0

  아프가니스탄이 언제?

  

  

• 이무기 | 2011-10-31 | 추천 1

  맹박이 엉아한테 엉기다가 .............

  

  

• MOAB | 2011-10-31 | 추천 0

  말년에 순양 양이 돼 구미에 무릅끓은 카다피를 구테여 왜 무슨 목적으로 제거했는지 그게 참 수수께끼... 서구 국가들이 바란 현 NTC인물들 다 쫒겨나고 무장 근본주의 자들이 리비아 다 먹어치울거 같네요.

  

  

• 아라사 | 2011-10-31 | 추천 0

  결국 호메이니 혁명이 돼버렸음돠... 카다피 그냥 놔두는게 나았습니다. 리비아는 이제 회교 극단주의자들의 소굴이 되었네요.

  

  

• BOLTZMAN | 2011-10-31 | 추천 1

  아랍의 민주화...... 결국 정해진 수순대로 가는가요?
  
  진보를 가장한 퇴보인지 진보인지......
  
  그들이 증오한 대상은 독재자가 아니라 세속정부 그 자체가 아니었을지......

  

  

• 원진 | 2011-10-31 | 추천 0

  우리 할아버지께서 저번에 말씀하셨는데 한국전쟁때 피난을 잠깐 갔었는데
  흔희 말해 산골의 유지들은 대부분 첩을 두고 대마초 피고 그랬답니다.
  
  정부의 힘 즉 공권력이 약해지면 엉망진창이 된다는건 불보듯 뻔합니다

  

  

• wilddog | 2011-10-31 | 추천 3

  이란도 유럽문화에 가까왔죠....혁명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