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었지만 2011 ADEX 후기 올려봅니다. (보잉)
panzer | 2011-10-31 16:07:53
조회 6137 | 추천 0 | 다운로드 12
넵. 보잉社 부스 되겠습니다.
일단 3차FX사업에서 가장 주목이 되고 있는 기종중 하나인 F-15SE 되겠습니다.
여기서 크게 광고하는 부분으로 주목되는 것이 바로 타우루스(Taurus) 공대지 미사일을
인티해서 넣을 수 있다는 거입니다. 이번에 보잉에서 작심하고 끼어넣은 패키지인듯 ...
그 외에도 SDB가 장착되어 있는 모습도 보여집니다.
옆에서 보면 스텔스 기능을 위해서 암람 미사일을 컨포멀 탱크
안에다가 내부수납하도록 만들었다는 걸 보여주고 있습니다.
정면에서 찍은 모습. 정말로 수직미익이 약간 기울어져 있네요.
후미에서 찍은 사진. 똥꼬가 이렇게 생겼다 하는걸 보여주는 사진입니다.
AH-6I 리틀버드 입니다. 보잉에서 이거 보여주는 게 왠지 울나라 500MD 똥파리를
이런 식으로 개량해서 경공격헬기로 쓰면 어떻겠냐고 은근히 제안하는 느낌입니다.
이번에 우리 공군에 1호기로 들어온 들어온 E-737 AEW&CS 의 단면 미니어쳐
요거이 또 무시무시한 폭탄이지요.
E-3 센트리의 둠 레이더
여기 함 내부에 들어가 봤더니 콘솔이 굉장히 많더군요.
레이다는 계속 돌아갔습니다.
요거 한 4대만 우리 공군에 있었어도 ... ㅜ.ㅜ
사진으로 찍은 것 보다 그 공간은 훨씬 더 넗었습니다.
사이드에 있는 좌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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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panzer | 2011-10-31 | 추천 0
박찬준 | 2011-10-31 | 추천 0
다만 F-15SE의 홍보에 역시 상대적으로 공을 들인 흔적은 역력했는데...록마가 흔드는
미약한 스텔스화와 내부무장창의 완벽한 기술확보 미흡에 대해 관계자분과 예길 나누어 보았지만
원론적 수준의 답만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