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도데체 이게 탈레반 넘들과 다를게 뭔지...
강대한조국 | 2011-09-29 10:02:21
조회 9112 | 추천 0 | 다운로드 5
http://www.koreaherald.com/national/Detail.jsp?newsMLId=20110928000141
세상에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여자가 단순히 운전을 했다는 이유만으로 태형 10대에
처해질 위기에 봉착했다는 군요...
얼마전에 사우디 국왕이 여자들에게도 참정권을 주겠다고 선포한 직후의 일이라
더 난감한 일이라고 하는데 원래 여자가 운전해서는 안된다는 법 자체가 사우디에
있는 것은 아니지만 관습법처럼 남아있다고 합니다...
도데체 이런애들이 탈레반과 뭐가 다른 건지.... 아 한가지 다른 것이 있긴 있군요...
바로 미국어르신의 비호를 받는 다는 것과 받지 못한다는 것의 엄청난 차이가~
댓가로 사우디는 미국 달러로만 석유대금을 결재해주고~ 누이좋고 매부좋은
요런사이가 탈레반이 사우디를 절대로 뛰어넘을 수 없는 넘사벽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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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
더 안 좋은 건 살인이란 사회병리적 행태를 줄이기 위한 고민은 사라지고,
살인과 처형이 원래 사회에서 항상 존재한다고 자연스럽게 느끼게 된다는 거죠.
아Q를 처형한 후 구경꾼들이 총살보다 참수가 더 재밌다고 키득거리는 것과 같은 상황 말입니다.
더군다나 공개처형 한 다고 살인 할 놈이 안 하는 것도 아니거든요.
탈레반 시절 운동경기장에서 부르카를 쓴 체 뒤통수에 총을 맞고 죽은 여자 사형수가 생각납니다.
죄목은 남편을 죽인 것이죠. 과연 그 장면을 본 수많은 사람들이 생명존중과 인간존중을 할까요?
천만에요, 오히려 남편에게 대들면 저 짝 난다고 하면서 마누라 더 개패듯 패는 거죠.
그런 동네에서 백날천날 공개처형 해봤자 그 동네는 지옥 앞 첫마을 밖엔 안됩니다.
독도수색 | 2011-09-30 | 추천 0
이재욱 | 2011-09-30 | 추천 0
강대한조국 | 2011-09-30 | 추천 0
MIG-29 | 2011-09-29 | 추천 0
독도수색 | 2011-09-29 | 추천 0
잘못된 거 비판하는 것을 머라는게 아니라 자신이 살고 있는 중공에 대한 비판글이라도 올리면서 적당히 하라는 것이지요 비판하고 충고 하는것은 누구나 할수있는 겁니다
mungs | 2011-09-29 | 추천 0
일본은 쪽바리, 북한은 빨갱이, 중국은 짱개, 대만은 섬짱개.
한국 근처에 우리나라편이 하나도 없어요. 한번 쯤 생각해봐야 되지 않을까요?
자존심만 내세우다가 굶어죽는 수가 생깁니다.
독도수색 | 2011-09-29 | 추천 0
님 지금 포슷 댓글에도 왜 한국 김여사를 들먹이며 사우디 여성인권에 한국을 들먹이는지
그리고 예전에 님이 이슈방이나 자사방 발제를 보구 일부회원들이 님을 짱깨로 의심 해서 님이 오프 모임에 참석해서 신분 증명을 했다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국적만 대한민국이면 뭐 합니까
머리속이 짱깨와 동화되서 중공인인것을요
윗 댈글에서도 중공여자들은 운전 잘하고 한국 여자는 문제 있는것 처럼 댓글 달잔아요
작작좀 합시다 타국 생활 하면 조국이 그립고 고향이 그리운 법인데 님은 좀 유별난듯
영길리 | 2011-09-29 | 추천 0
터키의 아버지라는 이름처럼 그를 제2의 아버지로 여기는 터키인도 많습니다. 그런 곳에서 아타투르크 를 욕한다는건 내 아버지께 욕을 하는 것과 다름이 없는거죠.
한 일화로 몇년전 이스탄불에서 벌어진 영국과 터키 축구대표팀의 친선경기에서
영국 응원단이 광장에서 지폐(아타투르크 대통령이 그려진)를 불로 태웠고
그걸 본 케밥집 주인이 케밥 썰던 칼로 불을 붙인 사람의 엉덩이를 찌른 것이 있습니다(...)
zeppln | 2011-09-29 | 추천 0
강대한조국 | 2011-09-29 | 추천 0
도데체 제가 뭔 대한민국을 폄하하고 미국이 곧 망할 것 처럼 얘기한 것인지 근거라도 좀 들어 주시면
안되겠습니까? 설마 독도수색님이 말씀하시는 폄하라는 것이 한국군의 대한 문제점 지적을 하면
그렇게 보이시는 건지요? 미국 곧 망한다라는 주장은 뭐 미국의 문제점 말하면 그렇게 보이시는 건지?
그런식이면 이 곳 비밀에서 도데체 무슨 말을 할 수 있다는 건지 도통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이 발제글만 보아도 사우디의 여성인권 이야기랑 갑자기 중국이랑 비교하시는데
적어도 중국에선 여자들 잘만 운전하고 다닙니다만.... 왜 갑자기 그런말을 꺼내시는건지요?
alfonso | 2011-09-29 | 추천 0
독도수색 | 2011-09-29 | 추천 0
세이지 | 2011-09-29 | 추천 0
홍석 | 2011-09-29 | 추천 0
독도수색 | 2011-09-29 | 추천 0
후레자식 아서스 | 2011-09-29 | 추천 0
왕의 말을 신의 말이라고 하지만..
드루이드 | 2011-09-29 | 추천 1
여자 장군도 있었다고 하니까요.
무엇보다 마호멧이 먹고 살 걱정없이 포교활동을 할수 있었던게 부자 마누라를 만나서라고 하지요.
4명까지 부인를 둘수 있다는것도 남지를 위한 규정이 아니라 그 시절에는 여자를 위한 제도였다더군요.
유목민들의 경우 남자의 보호가 없으면 여자 혼자서는 살아가기가 힘들었는데, 당시는 많은 전쟁으로 미망인들이 많아서 이 사람들의 보호를 위헤서 만든 제도라더군요.
이슬람도 종파가 많은데 그중 널널한(?) 종파는 목숨이 달려있다면 이슬람을 믿는다는걸 부정해도 된다더군요.
사우디의 이슬람이 이란보다 훨씬 극단적인 종파라더군요.
사우디 여성들은 운전은 고사하고 밴드활동도 못하고 심지어 혼자서 외출도 못하고 반드시 친족중 남자 한면과 동행해야만 외출이 가능하다더군요.
역설적이지만 탈레반이 사우디쪽 이슬람과 비슷하고 이란과는 상극이라고 하더군요.
유현영 | 2011-09-29 | 추천 0
ShadowViper | 2011-09-29 | 추천 1
우리나라도 여자들이 불평등, 불이익을 당하고있어요.
우리나라도 여자의 군입대도 제도적으로 막고(?)있어요.
본인의 지원제도가 무슨필요 있습니까? 모두다 공평하게 갈수있는 의무제도도 해줘야지요?
우리나라 여자들도 남자처럼 헌법에서 군복무를 의무적으로 할수있게 보장해줘야 합니다,
안그렇습니까? 여성단체장님들??
저 잘했죠? 저 이렇게 여권신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OPSEC | 2011-09-29 | 추천 0
sescia | 2011-09-29 | 추천 0
아랍에서 그나마 여성 자유가 다른 아랍국가에 비해서 어느정도 자유를 주는 대표적인 국가가 이란입니다. 이란의 경우 1979년 혁명이후 이슬람 율법을 엄격히 적용했지만 여성 선거권.교육.경제 활동은 보장 하고 있죠.
ㅎㅎ 재미있는 일화 하나.. 사우디 공주의 왈 자기의 소원은.. 자동차 운전이라고 말했죠.
똘스 | 2011-09-29 | 추천 0
이재욱 | 2011-09-29 | 추천 3
더 안 좋은 건 살인이란 사회병리적 행태를 줄이기 위한 고민은 사라지고,
살인과 처형이 원래 사회에서 항상 존재한다고 자연스럽게 느끼게 된다는 거죠.
아Q를 처형한 후 구경꾼들이 총살보다 참수가 더 재밌다고 키득거리는 것과 같은 상황 말입니다.
더군다나 공개처형 한 다고 살인 할 놈이 안 하는 것도 아니거든요.
탈레반 시절 운동경기장에서 부르카를 쓴 체 뒤통수에 총을 맞고 죽은 여자 사형수가 생각납니다.
죄목은 남편을 죽인 것이죠. 과연 그 장면을 본 수많은 사람들이 생명존중과 인간존중을 할까요?
천만에요, 오히려 남편에게 대들면 저 짝 난다고 하면서 마누라 더 개패듯 패는 거죠.
그런 동네에서 백날천날 공개처형 해봤자 그 동네는 지옥 앞 첫마을 밖엔 안됩니다.
강대한조국 | 2011-09-29 | 추천 0
강대한조국 | 2011-09-29 | 추천 0
후레자식 아서스 | 2011-09-29 | 추천 0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유일하게 마음에 드는 것 하나 :
흉악범에 대해서는 그냥 리야드 광장에서 공개참수... (어디보니 사우디의 흉악범죄율이 미국보다 훨씬 낮다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