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가하끼 유끼코씨~
peace35 | 2011-09-28 22:01:08
조회 5969 | 추천 0 | 다운로드 26
우리할아버지,아버지가 말씀하셔죠!"일본이 독일처럼 진심으로 사죄하지 않는다면 용서치 말라"고..
나 또한 내 후손에게 말할겁니다."일본은 우리의 친구가 아닌 -적-이다라고"
peace35 | 2011-09-28 22:01:08
조회 5969 | 추천 0 | 다운로드 26
우리할아버지,아버지가 말씀하셔죠!"일본이 독일처럼 진심으로 사죄하지 않는다면 용서치 말라"고..
나 또한 내 후손에게 말할겁니다."일본은 우리의 친구가 아닌 -적-이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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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적어도 독일은 국가가 나서거나 정부고위관료가 전쟁범죄를 정당화하는 망언은 하지않으며 학교등의 교육기관에서 과거 자신들이 저지른 전쟁범죄에 대한 사실을적나라하게 가르치고 있고 또다시 그러한 만행을 저지르지 않기 위한 교육에 철저하다는 것이죠.
또한 그들의 수도에는 유대인 학살과 전쟁범죄를 참회하기위한 상징으로 '홀로코스트 기념관'이 세워져 있습니다.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이 기념관이 세워질때 독일총리는 세계각국의 수뇌부를 초청하였으니 초대도하지않은 일본총리 고이즈미가 방독하려 할대 이를 단호히 거절한바가 있습니다.
"과거의 잘못을 참회할줄 모르는 수치스런 나라의 총리는 개관행사에 올자격이 없다"라고 했지요.
끝으로 독일인들에게 나라를 사랑한다,애국이란 단어는 거의 금기어나 마찬가지인것이 주류여론입니다.
과거 독일총리에 앉은 분도 공식적으로 "나는 우리나라를 사랑하지않습니다"라고 말한 일화는 이러한 독일내의 전쟁범죄에대한 책임있는 자세에 대한 발전적인 미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본을 어떨까요?
일본이 무개념짓을 할때마다 독일이 거론되는것은 이때문입니다.
잇빨중사 | 2011-09-29 | 추천 0
일본 교과서와 역사 교육방식을 보세요.
우리가 우리 교육에서 '이건 맞다'라고 믿는 것과
같거나 그 이상으로 개념은 변화되지 않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말하는 걸 배운 적이 없습니다.
일본분들은 자신이 알고 싶고 배우고 싶은 것만
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설국을 쓴 일본 노벨문학상
탄 작가를 모르는 경우도 허다해요. 알고 싶은 것만
탐닉하고 믿는 이유는 교육과 역사에 줄기가 사실상 없기 때문이죠.
유세진 | 2011-09-29 | 추천 1
cavin | 2011-09-29 | 추천 3
[ROKAF] | 2011-09-29 | 추천 0
일본인이라면 한국에대해어떻게 생각할지 그리고 한국인이라면 일본에대해 어떻게생각할지. 이 두 이견차이에서 애초에 객관성을 찾기란 힘들죠. 하지만 정당성을 찾기란쉽습니다. 역사라는것이 참 웃깁니다. 혹자는 이렇게말합니다. 객관적인 역사적 사실의 진실을 알기까지는 적어도 육십년 후에 판단된다고, 그렇다면 한국과 일본은 역사적진실을 알때도되었습니다. 유키코씨의 노력에는 감사를표하지만, 유키코씨의 조국의 관념에는 저주를 내리고싶습니다. 결국, 최소한의 육십년의 세월간, 유키코씨를 교육시킨 일본정부의 관념과 아직 반성없이 남아있는 일본정부의 야욕에관해서는 한탄스럽기그지없습니다.
dan pete | 2011-09-28 | 추천 1
모처럼 제대로 사고한 댓글입니다.
일본은 독일과 다른 길을 걸었습니다.
독일은 유럽에서 지도적인 국가가 되였습니다.
일본이 동북아시아, 혹은 동남아시아에서 지도적인 국가로 부상 되였습니까?
이웃으로 부터 신뢰를 얻어라 지도적인 국가가 될수있겠고, 또 여러국가외 공생의 틀을 형성 하여서 번영 할 수 있습니다. 일본은 한계에 와 있습니다. 냉전시대의 종료로 재편성된 세계에서 작은 존재입니다.
2차대전이 끝나고서 전승국은 전범처리를 확실히 할 수 없었습니다. 독일은 일본 보다 일찍 항복하여서 전범재판을 통한 전후체제를 더 구축할수있었습니다. 일본은 전혀 실효성있는 전범처리와 원칙수립이 이루어지지 않앗습니다. 그래서 일본의 전범들은 전후에도 자민당을 통해서 정치를 주도했습니다. 이는 베르린 봉괘와 북방 도서에 대한 쏘련의 공세와 점령으로 대공산권의 도전이 시급해서, 전범처리를 포기하고, 공산주의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서 전범국의 전범 지도자들을 통한 협조를 구햇습니다.
우리가 왜 일본은 시도하고, 생각도 안하는데 그들의 족쇄를 자발적으로 벋겨줍니까? 그들이 똑 같은 방식으로 우리를 다시 식민지화 하라는 것과 같습니다. 적어도 원칙은 확실히 세워야지요.
지금의 일본이 그리도 대단한가요?
safer. | 2011-09-28 | 추천 0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일본의 전범자들을 추적해서 법정에 세우고 그 기록이 쌓일때 일본정부의 정치적 결단이 나올거 같아서 드린 말입니다.
알파캣 | 2011-09-28 | 추천 1
두 존재를 악하다 할수 없는 사람은, 그 무엇도 악하다 할수 없을겁니다.
safer. | 2011-09-28 | 추천 0
국가를 상대로한 답이 없는 반성과 참회의 촉구보다는 명백한 전범자들에 대한 추적과 단죄가 현실적이지 않을까요.
코리안 파이터 | 2011-09-28 | 추천 6
적어도 독일은 국가가 나서거나 정부고위관료가 전쟁범죄를 정당화하는 망언은 하지않으며 학교등의 교육기관에서 과거 자신들이 저지른 전쟁범죄에 대한 사실을적나라하게 가르치고 있고 또다시 그러한 만행을 저지르지 않기 위한 교육에 철저하다는 것이죠.
또한 그들의 수도에는 유대인 학살과 전쟁범죄를 참회하기위한 상징으로 '홀로코스트 기념관'이 세워져 있습니다.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이 기념관이 세워질때 독일총리는 세계각국의 수뇌부를 초청하였으니 초대도하지않은 일본총리 고이즈미가 방독하려 할대 이를 단호히 거절한바가 있습니다.
"과거의 잘못을 참회할줄 모르는 수치스런 나라의 총리는 개관행사에 올자격이 없다"라고 했지요.
끝으로 독일인들에게 나라를 사랑한다,애국이란 단어는 거의 금기어나 마찬가지인것이 주류여론입니다.
과거 독일총리에 앉은 분도 공식적으로 "나는 우리나라를 사랑하지않습니다"라고 말한 일화는 이러한 독일내의 전쟁범죄에대한 책임있는 자세에 대한 발전적인 미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본을 어떨까요?
일본이 무개념짓을 할때마다 독일이 거론되는것은 이때문입니다.
메카시 | 2011-09-28 | 추천 1
safer. | 2011-09-28 | 추천 0
일본과 독일 아니 근대시대의 강대국들에서 정말 과거 식민통치에 대해 참회와 반성을 하고 있을까..
일본이 과거를 반성하지 못한다라는 이유로 독일을 들때마다 조금은 "과연,그럴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진정으로 독일을 포함한 근대시대에 식민지를 갖고 있던 유럽국가의 국민들은 식민통치에 대해 반성과 참회하고 있다고 느끼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