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9]

• 빤스지기 | 2011-09-28 | 추천 1

  해군도 총 잘쏘는 사람은 잘쏩니다. 이번 kctc경연대회때 해군출신 3명이 팀에 있엇는데 전부 함선 근무경험자에 한명은 화랑무공훈장수여자였죠. 대회전체에서 가장 먼저 적 사살한 사람이 저희팀의 그 권기형 병장(참수리 357)이었고 그다음이 같은 팀 다른분이었죠
  해군 육전대 따로 편성했는데 문제는.....
  
  아서스님만 읽으실것(알아듣는건 아서스님)
  작년에 모스버그 연막탄때문에 죽엇는데 금년에는 곰님 연막탄 던지고 안전핀 잃어버려서 그거 찾는 도중에 뒤에 돌아온 적에게 맞았음.......
  해군육전대에 연막탄 다음부터 주면 안되겠뜸.

• 밝은길 | 2011-09-29 | 추천 0

  네 해군들 총 잘 못쏩니다...
  육상에서 사격하러 가는데. 못쏜다고 깨지지도 않고,
  그냥 쏴보는데 의미를 가지죠....
  그냥 하루 소풍가듯이 가서 총 대충 쏘고 하루일과 끝입니다...
  사진처럼 수병들이 입는 카포크자켓은 어깨까지 두툼해서 개머리판을 어깨에 대기가 힘들죠...
  그리고 초계함급 이상의 함상근무자는 자기 총이 없습니다....
  병기부서에서 별도로 관리하고, 사격할때 총받고 사격 끝나면 반납합니다...
  그러니까 사격할때 마다 총이 계속 바뀌죠...
  그래서 총 잘 않맞으면 병기사들에게 화살을 돌리죠....똑바로 정비 못했다고....^^
  요즘은 잘 모르겠지만....변하지 않았을 것 같네요....!!

  

  

• 돼지렐라 | 2011-09-29 | 추천 0

  다른건 몰라도.... 총열이 정말.. 깨끗하군요.. 육군이었으면 여기저기 긁히고 피막다 벗겨져서 반딱 반딱 했을텐데...

  

  

• 왕사귀 | 2011-09-29 | 추천 0

  저 여군장교 보직이 전정관인것 같은데 전정관이 전투정보실 책임자 인가요?

  

  

• gunho22 | 2011-09-29 | 추천 0

  이거 보니 겨울 때 훈련 받을때가 생각나네요 k2가지고 현측에 대기하고 있다가 비행기와 미사일을 잡으라고 해서 참 어의가 없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그 때 손발 얼어 죽는 줄...

  

  

• 도둑잡기 | 2011-09-28 | 추천 0

  잘 훈련된 저격수라면 모를까 흔들리는 배 위에서 스코프가 소용이 있을까요? 오히려 너무 어지러워서 조준이 안될 것 같은데... 어차피 함정에서의 사격은 지향사격일 수 밖에 없을 것 같은데요?

  

  

• 너굴마왕 | 2011-09-28 | 추천 0

  해군은 정말 스코프 달아줘야지...머스킷으로 해적선 잡는거랑 뭐가 틀리는지.

  

  

• 유현영 | 2011-09-28 | 추천 0

  여담이지만.....소총으로 헬기를 잡을 확률(?)은 얼마나 될까요??(전투기는 말 그대로 어림 반푼어치도 없으니...)

  

  

• mbvx4 | 2011-09-28 | 추천 0

  L 죽여주는 타이밍.... 상대방도 그럴줄알고 돌격?했을까요..?ㅋㅋ

  

  

• 빤스지기 | 2011-09-28 | 추천 0

  ㄴ 연막탄 던지고 안전핀 찾는다고 그거 집중하는 통에 연막탄에 되려 적이 공격해 들어왔고 덕분에 중앙이 완전히 뚫려서 패배의 단초의 하나를 제공, 또하나는 맨 우측에서 그냥 말 그대로 우수수 전멸

  

  

• mbvx4 | 2011-09-28 | 추천 0

  ㅋㅋㅋㅋ 금년엔 곰님이 사고를... 그에 비하면 버그님은 정상임... 던지다 죽는것은... 그래도 던졌으니..

  

  

• nori86 | 2011-09-28 | 추천 0

  헬멧에 뭐라 써 있긴 한데...
  
  함정에 승선한 여군은 처음 봅니다.
  
  주로 어떤 임무를 수행합니까?

  

  

• 이런저런 | 2011-09-28 | 추천 0

  전역한지 반년 좀 넘었는데 이제 아는 사람 하나 없군요;;;
  
  그나저나 여군장교 탄거 보니 원래 여군 있을방에 있던 두 장교분은 이사했긋네요 자리가 있나;;;

  

  

• 샤를 | 2011-09-28 | 추천 0

  글쎄요..야간 작전 수행시 기도비닉 유지하자며 총기 멜빵끈 제거하던지 아니면 사진 처럼 하고서 훈련했는데 발제글님은 그렇게 안했나보네요..우리는 실 사격때도 총기 끈 안풀고 그냥 쐈습니다. 총기 멜빵 매지 않고 총 쏠때 반동으로 허공에 뜨거나 하지는 않지요..

  

  

• 이건아니야 | 2011-09-28 | 추천 0

  사진속 포술장님 헬멧은 특이한 것은 헤드셋 때문에 그렇습니다. 헤드셋끼고 사통사나 병기사 유도사등 포요원들과 정보교환 목적으로 헤드셋을 껴야만 하는데 일반 철모론 힘이 착용불가 그래서 해군에서는 저런 헬멧들이 나온답니다 정확한 명칭까지는 모르겠네여~

  

  

• Mankind | 2011-09-28 | 추천 0

  포술장님 헬멧이 특이하게 생겼군요;

  

  

• 빤스지기 | 2011-09-28 | 추천 1

  해군도 총 잘쏘는 사람은 잘쏩니다. 이번 kctc경연대회때 해군출신 3명이 팀에 있엇는데 전부 함선 근무경험자에 한명은 화랑무공훈장수여자였죠. 대회전체에서 가장 먼저 적 사살한 사람이 저희팀의 그 권기형 병장(참수리 357)이었고 그다음이 같은 팀 다른분이었죠
  해군 육전대 따로 편성했는데 문제는.....
  
  아서스님만 읽으실것(알아듣는건 아서스님)
  작년에 모스버그 연막탄때문에 죽엇는데 금년에는 곰님 연막탄 던지고 안전핀 잃어버려서 그거 찾는 도중에 뒤에 돌아온 적에게 맞았음.......
  해군육전대에 연막탄 다음부터 주면 안되겠뜸.

  

  

• Alchemist | 2011-09-28 | 추천 0

  고수님들....!!!
  첫번째 사진에 나온 포가 올리버해저드패리급에 달린 포와 같은 것인가요?

  

  

• 미쳤어 | 2011-09-28 | 추천 0

  해군은 육군처럼 하지 않습니다. 평소에 총도 잘 쏠줄 모르고 이러다가 1년에 1~2번 사격훈련때 대충 쏘고 끝납니다. 배같은경우 더 그렇죠 ㅋㅋ 내일 사격있는데 함 쏴볼싸람 손!! ㅋㅋ

  

  

• 뽀삐주인 | 2011-09-28 | 추천 0

  군함 내에서 이동할 때 멜빵 사용할 일이 없어서 아닐까요?? 외부 출입자가 있어서 총 메고 보초 설 일도 없고....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