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펌-최고 109억(KF-16 조종사 1명 키우는 비용) 들여 키웠더니
spanishflu1918 | 2011-09-28 08:5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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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이 아깝습니다....
뭐 공군조종사들의 현실적인 문제를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닌데
그래도 아무나 조종사가 될수 있는 것도 아니고 거기다 엄청난 비용까지...100억까지 들어가는지 몰랐네요...
우리군만 그런것인가요?
미공군도 이런 상황인지....
공군이 최근 내년도 조종사 중령 진급 심사 대상자 대부분(32명 중 29명)을 진급시키고도 전투력 유지를 위해 필요한 적정 진급 인원(55명)의 절반 수준밖에 채우지 못한 것은 베테랑 조종사들이 대거 민간항공사로 빠져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이 지속될 경우 우리 군의 공중 작전 전력에 구멍이 뚫릴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 100억 들여 키운 파일럿 민항사로
↑ [조선일보]
한나라당 김장수 의원에 따르면, 지난 5년간 민항사 취업을 위해 의무복무기간만 채우고 조기에 전역한 조종사는 한 해 평균 115명이었다. 조종사의 의무복무 기간은 2009년까지는 13년, 2010년부터는 15년으로 2년 늘어났다. 조기전역자와 정년 전역한 조종사까지 포함하면 한 해 평균 162명의 조종사가 군을 떠나고 있다.
반면 매년 새로 배출되는 조종사는 150명이다. 신입 조종사보다 전역 조종사가 10여명 더 많은 인력 구조인 셈이다. 공군에 따르면, KF-16 전투기 조종사 1명을 7년8개월 동안 양성하는 데 총 109억원이 쓰인다. 이렇게 공들여 길러 놓은 조종사 1054명이 2000년 이후 올해까지 군을 떠났다.
군 조종사들이 민항사로 옮길 경우 8000만원 이상의 연봉을 보장받고 기장급 조종사의 경우 연봉이 2억원 안팎으로 올라간다. 민항사가 조종사 채용연령 상한을 40~42세로 정해놓은 점도 조기 전역을 부추기고 있다.
◆ 조종사 부족 현상 심각
2009년 기준으로 공군의 전투기와 수송기 조종사 적정 인원은 2226명이지만 실제 군이 확보한 조종사는 2060명으로 166명이 부족했다. 특히 양성 과정에 있는 임관 3~10년차 조종사가 전체의 49%를 차지했다. 반면 임관 14년차 베테랑 조종사는 적정 정원이 79명이지만 실제는 30명에 불과했다. 15년차는 79명 정원에 23명, 16년차는 55명 정원에 32명이었다.
의무복무기간을 2년 연장한 2010년과 2011년의 조기전역자는 각각 86명과 66명으로 이전보다 줄었다. 하지만 15년 의무복무를 적용받고 처음으로 복무기간을 채운 조종사가 배출되는 내년부터는 다시 2010년 이전 수준으로 조기전역자가 늘어날 전망이다. 김 의원은 "중령급 조종사는 비행대대장으로, 소령급 조종사는 비행 교관 등으로 비행작전의 중추 역할을 담당하거나 합참 등에서 공중 작전 계획을 수립하는 핵심 장교들인데 지금 추세라면 수년 내에 공군 조종사 편제를 다시 짜야 하는 상황을 맞을 수도 있다"고 했다.
◆ 대책 마련 시급
군은 조종사 유출 사태를 늦춰 보기 위해 의무복무기간을 2년(13년→15년) 늘리고, 15년을 초과해 연장 복무하는 임관 16~21년차 조종사에게 매월 100만원의 군인장려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김 의원은 "의무복무기간을 현행 15년에서 1~2년 정도 추가로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또 "조종사를 채용하는 민항사에 채용부담금을 물리는 방안도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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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5]
그딴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이 정말 황당하군요.
그렇게 까대시는 똥별들이 민항으로 옮기면 더 좋은 대우를 받을 수 있음에도 목숨걸고 끝까지 군에 남아서 비행했던 분들입니다.
운좋게 별까지 달아 부하들 고충 모른다는 개소리는 정말 황당하군요.
그 똥별들을 쳐내셔야겠다고요, 아마 민항으로 옮기는 조종사들이 더 늘어날겁니다.
조종사들이 군에 남길 원한다면, 결국 그 똥별 자리를 더 늘려야 가능할 겁니다.
다 비슷하지만 군인들에게 올라갈 수 있는 자리가 제한되어 있다는 것은 곧 옷 벗을거라는 의미입니다. 부사관처럼 정년이 보장되는 것도 아니고..
민항이라고 다 좋은 것도 아닙니다. 민항 조종사들은 건강에 조금이라도 결격사유가 생기면 바로 옷 벗고 나와야 됩니다.
그러니 어차피 나가야 한다면 한살이라도 어리고 건강할 때 민항으로 옮기는게 유리하겠지요!
몇자 더 적자면..
조종사들에 월급이나 수당에 대해서도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거짓말 조금 보태면 365일 24시간 대기라고 보셔도 됩니다.
재밌는건 그렇게 까대시는 똥별에 가까워질수록 근무시간은 정말 24시간에 가까워집니다.
솔직히 지금까지 하루 이틀도 아니고 30여년을 그렇게 사는 사람들은 많이 못 봤습니다.
어떻게 하면 못 떠나게할까를 고민하기보다, 어떻게 하면 더 잘해줄 수 있을지를 고민하지 않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태백산 | 2011-09-29 | 추천 0
새벽바다새벽하늘 | 2011-09-28 | 추천 0
급조 | 2011-09-28 | 추천 0
유 에프오 | 2011-09-28 | 추천 0
유현영 | 2011-09-28 | 추천 0
브레인 | 2011-09-28 | 추천 1
민항기로 옮기는 조종사들의 사유를 들여가며 합리화하지 맙시다. 돈욕심때문에 이직하는거 다 알면서 핑계를 만드는군요.
우리나라 직업군인중에 조종사만 있나요? 육사 나와 군복무하는 사람은 공사나온사람보다 못해서 이직안합니까? 육사나와서 현역근무중인 사람에게 달콤한 돈의 유혹이 안들어오기 떄문이죠.
공군조종사 대우가 안좋다?? 참 웃기고 있네요. 타군과 비교하면 대우 봉급 훨씬 좋습니다. 군인이 무슨 민간기업직원입니까? 여기서 급여 좀 올려준다고 그들이 만족할거 같습니까?
학교다닐때 많은 고등학생들이 비행기조종사의 꿈도 아닌데도 불구하고 학력고사 전에 시험쳐서 걸리고 별 뜻도 없는 애들이 공부좀 한다고 들어가 자리차고 있는 조종사들도 많습니다.
정말 꿈과 열정 애국심이 있다면 저렇게 이직하지 않겠죠. 그래서 지금도 다수의 조종사들이 안좋은 여건속에서도 자기들의 꿈과 열정의 직업이라 지금도 봉사하고 있는겁니다.
조종사 특히 전투조종사가 목표인 젊은이들이 되기전에는 목숨을 바치니 해서 100억원을 들여 가르쳐놨더니 연봉억대 조건에 넘어가는걸 합리화 하지 맙시다.
이런 문제는 의무복무기간을 더 늘리고 민간업체에서 스카웃시 스포츠선수처럼 돈을 지불해야 된다고 봅니다.
전투조종사들은 그래도 특권층소속입니다. 쉽게 말해 돈한푼 안들이고 오히려 받아가면서 조종사 됐더니 민간업체에서 억대연봉제시에 초심을 잃고 팔려나가는 세일즈맨일 뿐입니다.
국가에서는 100억원을 들여 투자를 잘못한거고요. 그나마 아직까지 신념과 애국심을 가진 조종사가 훨신 많기에 위로를 하고 있습니다.
일부 조종사들의 이탈에 대해 윗글단분처럼 대우를 해줘보시죠? 그런다고 전역 안하는지....
이직할 인간은 이직을 합니다. 돈만 더준다면...
미쳤어 | 2011-09-28 | 추천 0
통제사 | 2011-09-28 | 추천 0
Mad duck | 2011-09-28 | 추천 0
자리가없어 중소령계급정년 체우고 전역(강제전역이죠 나이차면 옷벗는)한후가면되지않느냐 란 의문에 민항사 의 조건이 딱 그시기(의무복무) 에 1~2년 여유 즉 계급정년까지 남고싶어도 못남게 사회가만든거라보는데요!
애국심 결여 도있겟지만 조건이 그렇게만들어서 정작 우대받아야할이들이 도매금이되는듯합니다.
차라리 민항사 입사연령 상향 하면 일부해소될기미도보이는데말입니다.
암튼해마다 이문제 를이슈화시키는 국회의원들 생각이뭔지모르겠습니다. 울타리가 부실해서 소가 외양간에서 도망치면 도망친소가나쁘단식의 논리로밖엔 ....
자식들 키우시죠 그자식조금이라도 더나은환경에서 사회생활시킬려고 빗내서 대학보내는 분들도계실겁니다 사교육비에 허리휘고
열심히 자신길을 걸어가는 이들에게 조급하게 제촉하는사회구조를 바꾸면 조급하게 떠나겠습니까?
그런간단한 울타리고치기만해도 30%는 더군에남을듯한데말입니다.
계급정년후 남은이들이 처할 삶에 대해 고민해 보신적있습니까?
대한민국에서 그래도 내놓으라는 우수집단이며 또 남보다 더노력하는 집단이 파일럿일겁니다.
그들의 전역후삶이 의무복무로 커트된다면 내년에도 똑같은 이야기로 성토하겠지요
실예로 같은년도 같은 성적에 공사육사 해사간이와 법대/ 의대등을 간이와의 의무복무여한끝나고 위치 비교해보신분들있으십니까?
차렸열중숴 군장메고 달음박질 칠때 반대편에간이들은 전문의 판검사 변호사 되서 대한민국1%라 거들먹거리게 되잇는현실 계급정년후보장은 형편없고 사회와 동떨어진생활로 감조차 잡는데 힘든 현실
비난도 몇해햇으니 해결책을 낼때도됬는데 꼭이맘때 면 비난만늘어놓는 국회의원님들 일은하고계신건지 의문스럽습니다.
역지사지 자신이 당사자입장에서 생각하는 깊이잇는문제제기좀하는 국회의원님들이 많아져야할텐데 말입니다.
통제사 | 2011-09-28 | 추천 0
멸공소년 | 2011-09-28 | 추천 0
자비로는 도저히 그런 전문성을 취득할 여력도, 기관도, 교육제도로 아직 미비한 상태에서 그들만의 특
혜를 부여받아 만들어진 특수한 경우입니다
개인학비로 공부하여 취득한 일반 자격증하곤 사뭇 다르다고 봅니다
국가의 교육제도로 국가세금으로 만들어진 사람들이라면 당연 민간업체에게서 이적료를 받아야한다
고 생각하네요
코삭 | 2011-09-28 | 추천 0
애꿋은 명예타령으로 면죄부를 만든다면 오로지 신념으로 군인의 길을 가시는분들을 면상에 대고 침을 밷는거와 다름이 없군요
이는 총채적 국면이아니라 신념없이 자신만을 위한 이기심일뿐입니다
BOLTZMAN | 2011-09-28 | 추천 0
충실한 하루 | 2011-09-28 | 추천 0
조종장교들이 전역하는 것은 앞날에 대한 그림이 안그려져서 그런것아닌가요?
중령급, 대령급, 준장급 자리가 별로 없은 상황에서
고참 소령급에서 전역하여 민간 항공사로 옮기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런것 아닌가합니다.
만약 저들이 전역하지 않는다면 심각한 인사적체문제를 겪을 것이 명백합니다.
아울러 저들을 교육훈련하는데 109억원이 들었다고 하는데
어떻게 원가계산을 한것인지도 상당히 궁금하네요.
어떻게 계산했기에 109억원이나 드는 것으로 계산한것인지도 상당히 궁금해지네요.
이들의 급료와 의식주비용과 교관, 장비, 학교 모든 비용을 전가한것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네요.
12년차에서 조종사의 유출이 많다면 그에 맞게 인력계획을 짜든가, 뭔가 현실적인 해결책을 내놓는것이 일반적인 방식인데
해마다 이때쯤이면 이런 식으로 조종장교들이 민간으로 유출된다는 부정적인 뉘앙스의 기사는 뭔가 좀 수상하다는 느낌이 큽니다.
언제나청춘 | 2011-09-28 | 추천 1
사기꾼들이 가장 좋아하는 직종이 군대에서 정년한 군인들도 포함된다 하더군요. 군대는 상명하복의 체계이지만 군대의 운용 뿐만 아니라 보급, 인사 등 다양한 부분에서 운용이 낙후되어 있습니다. 쉽게 말해 군생활 일년도 채 안한 사병의 지식이나 비젼이 군대 발뚝 밖은 노땅들보다 뛰어날 때가 많겠지만 거의 묵살입니다.
자꾸 말이 길어지는 것 같아 요점만 말하죠. 공군 똥별 중에는 훌륭한 조종사로 키워진 분도 계시겠지만 훌륭한 지휘자는 별로 없는것 같다가 요점입니다. 전투기 잘 모는 장군은 필요없습니다. 빗대어 말하시는 분들 중에서는 조종사란 엘리트 의식을 장군달고도 유지한다고도 하죠.
제 예전 글들을 보면 알듯이 조종사 분들에게는 한없는 존경을 보내지만 똥별들에게는 저주 수준의 글을 남기죠. 그리고 뭐 데자뷰를 보는 것도 아니고 일년에 한두번씩 꼭 나오는 기사 아닌가요? 하루 이틀 문제도 아니고 결코 고쳐지지도 않고 고칠수도 없겠죠. 시스템을 바꾸기 전에는요.
만세보령 | 2011-09-28 | 추천 0
L-19 | 2011-09-28 | 추천 2
조종사들의 시각으로 보겠습니다.
조종한지 12년에서 15년 정도 되면 딜레마가 옵니다. 민항기에서 뽑는 연령이 40살 전후입니다.. 이때를 놓치면 민항기에 취업할수 있는 기회조차 없습니다. 잘못해서 19년차에 전역하게 되면 20년이후에 받는 연금도 못받게 됩니다.. 조종사로 평생을 살았으니 40대 중후반에 사회에 나가도 할일은 없는 실업자가 됩니다,. 특히 사관학교 출신이 아닌경우 지금 까지 비공사출신으로 별단 사람은 없습니다. 조종사입장에서는 공사는 초등학교 잘 나왓다고 평생 보장받고 대우받는 조직에서는 있고 싶어 하지 않지요,,
그래서 누구나 연금 받을수 잇는 20년이상 장기복무가 보장되지 않고는 그리고 비공사출신들에게도 균등한 기회가 보장되지 않고서는 군에 남아 있을 이유가 하등에 없지요,, 월 100만원 더준다고 해결될일은 절대 아닙니다.
오늘 디스커버리첸널에 이스라엘 조종사로 아랍권 비행기 17대 격추한 전설적인 군인 이야기 가 나옵니다. 그분은 59세까지 대령달고 조종관을 잡았다는 것이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윤형진 | 2011-09-28 | 추천 2
그리고 군이 조종사들 진급과 평생고용을 책임질수 없다면 조종사 이직은 당연한 겁니다.
그리고 조종사 이직이 가능하니 군에서도 조종사 지원자가 생기죠.
의무 복무기간을 턱없이 늘리면 민항에 들어가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하죠.
그럼 공군 조종사라는 직업이 그만큼 매리트가 떨어지죠.
아니면 민항과 협의해서 채용 한계 나이를 늘리는 것도 해결책이고 계속 공군이 민항사에 요구해온 것이지만 민항사도 너무 나이 많은 조종사 뽑고 싶지는 않는게 어느 직장이나 당연한 것이구요.
해결책은 조종사 선발 인원을 늘리는 것도 방법이겠네요.
okman | 2011-09-28 | 추천 9
그딴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이 정말 황당하군요.
그렇게 까대시는 똥별들이 민항으로 옮기면 더 좋은 대우를 받을 수 있음에도 목숨걸고 끝까지 군에 남아서 비행했던 분들입니다.
운좋게 별까지 달아 부하들 고충 모른다는 개소리는 정말 황당하군요.
그 똥별들을 쳐내셔야겠다고요, 아마 민항으로 옮기는 조종사들이 더 늘어날겁니다.
조종사들이 군에 남길 원한다면, 결국 그 똥별 자리를 더 늘려야 가능할 겁니다.
다 비슷하지만 군인들에게 올라갈 수 있는 자리가 제한되어 있다는 것은 곧 옷 벗을거라는 의미입니다. 부사관처럼 정년이 보장되는 것도 아니고..
민항이라고 다 좋은 것도 아닙니다. 민항 조종사들은 건강에 조금이라도 결격사유가 생기면 바로 옷 벗고 나와야 됩니다.
그러니 어차피 나가야 한다면 한살이라도 어리고 건강할 때 민항으로 옮기는게 유리하겠지요!
몇자 더 적자면..
조종사들에 월급이나 수당에 대해서도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거짓말 조금 보태면 365일 24시간 대기라고 보셔도 됩니다.
재밌는건 그렇게 까대시는 똥별에 가까워질수록 근무시간은 정말 24시간에 가까워집니다.
솔직히 지금까지 하루 이틀도 아니고 30여년을 그렇게 사는 사람들은 많이 못 봤습니다.
어떻게 하면 못 떠나게할까를 고민하기보다, 어떻게 하면 더 잘해줄 수 있을지를 고민하지 않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호돌이 | 2011-09-28 | 추천 0
스프린터 | 2011-09-28 | 추천 0
유사시 군 복귀... 등의 규정이 필요해 보이네요
한울맘 | 2011-09-28 | 추천 0
yotabyte | 2011-09-28 | 추천 0
KSTAR | 2011-09-28 | 추천 0
PCC-769 | 2011-09-28 | 추천 1
만두가좋아 | 2011-09-28 | 추천 2
규토 | 2011-09-28 | 추천 1
의무병 | 2011-09-28 | 추천 4
대우하니 이모양인거 당연하죠. 누구 잘못도 아닌 총체적인 난국입니다.
명예가 없으니 뭣하러 목숨걸구 손해보구 고생을 하겠습니까..
파프리카 | 2011-09-28 | 추천 2
규토 | 2011-09-28 | 추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