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4]

• 맥리- | 2011-09-28 | 추천 6

  "한국전쟁"이란 표기가 맞는 표기 입니다.
  "6.25동란"은 일본놈들이 동족끼리 싸운다고해서 붙인 명칭 입니다. 참고 하시길...
  

• 소리귀신 | 2011-09-29 | 추천 0

  영화 고지전에서 고수씨가 들고있는총은 M1이고요 고수씨친구로 나오는 방첩대장교(신하균인가?)가 처음고지전투에 투입될때 부터 들고있든 총이 칼빈 일게요

  

  

• baro8282 | 2011-09-28 | 추천 0

  불사조님 화려한 휴가는 악의적인 작품이 아닙니다 울나라 민주화 과정에 아픔이지요..내 아들이 내가 낸 세금으로 운영되는 군대에 총칼에 의해 살해 됫다고 생각하면 그아픔이 느껴 지실겁니다 .명백히 군사 독재정구너의 작품이었다는게 정설이구요.. 살해된 인원도 정부공식 발표 에 의해도 많은 숮자입니다 .그유가족의 아픔을 헤아리소서,,설마 간첩들이 일으킨거라 하지 않으실거지요.

  

  

• 잇빨중사 | 2011-09-28 | 추천 0

  전쟁영화는 여자만 안 나와도 반은 성공일 겁니다. 어거지로 끼워넣으니 로맨틱 환상으로 여성관객을 향해 문을 열려고 하지만, 사진의 고수씨 M1용 탄입대는 텅텅 비어있군요. 저 탄입대 4개에 탄클립 빡빡 채워도 전투 하나 치르기 힘든데 초코파이라도 좀 넣으면 어떨까요? 정확한 고증 따위도 필요 없고, 영화배우들이 당시 병사들의 군장무게라도 좀 체험했으면 합니다. 사실 우리나라 영화의 M1은 클립도 안 튀어나오고 보통 16발은 나가던 개량형이더군요.

  

  

• 나원참 | 2011-09-28 | 추천 0

  다만 맥리님의 말씀은 저 역시 첨듣는 말임과 동시에 틀린 말씀이라고 생각됩니다.

  

  

• 나원참 | 2011-09-28 | 추천 0

  Akula- 외국인인 우리는 전쟁이라고 하면되고요.....베트남쪽 내에서는 머라 부르는지 모르겠으나...역시 미국의 남북전쟁도 우리는 전쟁이라고 하면되고요.....
  
  

  

  

• 나원참 | 2011-09-28 | 추천 0

  제 3자 입장에서는 전쟁.......당사자인 우리는 사변 또는 난.....
  "전쟁"은 국가와 국각간의 무력충돌........."사변"또는 "난"은 국가내의 불법단체 또는 국가로 인정되지 않는 단체에 의한 무력충돌...
  
  따라서 북한을 국가로 보지 않는 대한민국 입장에서는 "사변" 또는 "난" 이라고 하는것이 정답.
  이는 북한을 대할때 외교부가 아닌 대한민국에만 유일무일 존재하는 통일부를 통해서 대하는것을 보시면 알겠고요..
  
  다만 몇년전부터 국방부등에서 용어사용에 있어 혼란이나 기타 사유로 전쟁 이라는 단어를 쓰기 시작..
  그 저변의 목적을 알수는 없으나....그때가 좌빨 정부 시절이었으니...머..
  
  따지고 들어가면....대한민국 국민은 "사변" "난"........외국인은 한국전쟁 이라고 하면 맞습니다.

  

  

• vector4 | 2011-09-28 | 추천 0

  자기말이 맞다고 남 욕하는것은 지성인으로 할일이 아니죠...
  정답없는것을 가지고 우기면 밥이나옵니까?
  보는 시각차이일 뿐이죠
  ---------
  M1개런드 가 맞는 발음이예요 갤런트가 아닙니다.

  

  

• Akula | 2011-09-28 | 추천 0

  근데 우리가 625전쟁이든 한국전쟁이든 '전쟁'이란 표현을 거부한다면 베트남에서도 마찬가지가 돼야하는거 아닌가요? 남베트남도 우리처럼 북괴를 국가로 인정하지 않았을 것 같은데요.

  

  

• 노토리움 | 2011-09-28 | 추천 0

  이 영화 고증 때문에, 여기서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지만, 직접 감상한바로는 한국 최고의 영화가 아닐까도 싶습니다. 탄탄한 스토리.. 반대로 나도 궁금한건 정말로 북괴군도 저격수를 운영했어나 인데,
  자료 찾아봐도 안나오네여..

  

  

• 델타 | 2011-09-28 | 추천 0

  -사이몽- 님 말대로 우리 입장에선 '사변'이고 난리 맞습니다. 임진왜란을 조일전쟁이라고 하지는 앉죠. 물론 korean war가 제3자 입장에선 기억하기 쉬울것 같습니다.6.25사변 이라고 하면 대체 어느나라에서일어난 일인지 모르겠죠. 사변.. 한마디로 저들로 인해 의도치 못한 난리를 격었기에 잊지말자는 겁니다.. 그냥 '전쟁'이라고 하면 제3자가 깊은관심없이 보면서 니네들 다 똑같이 잘난거 없다 라고하는 어감이 드네요.

  

  

• 최준규 | 2011-09-28 | 추천 0

  위키백과 검색해봤습니다.
  
  다양한 호칭
  대한민국의 입장에서는 공식적으로는 6·25 사변(六二五事變)(정부의 호칭) 혹은 6.25 전쟁(六二五戰爭)[4], 그 밖에 한국전쟁, 한국동란(韓國動亂), 6·25 동란(六二五動亂)이라 부른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는 조국해방전쟁(祖國解放戰爭)으로 부른다. 초기부터 80년대까지는 6.25사변이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어 왔으나 80년대 민주화투쟁시국의 진보적 지식계층에서 외국(특히 미국)의 문헌에 등장하는 "Korean War"를 타국의 사건을 다루듯 직역해서 "한국 전쟁"으로 번역보급하는 것이 하나의 유행이 되어 각종 학계와 언론, 출판계에서까지 따라 사용하게 되었다. 일부에서는 '한국 전쟁'이라는 호칭은 이 전쟁이 마치 제3의 국가에서 벌어진 듯 보이게 하는 점이 문제라고 주장한다.[5]
  
  다른 국가들은 조선 전쟁(일본어: 朝鮮戦争 (ちょうせんせんそう), 일본), 항미원조전쟁(중국어 정체: 抗美援朝戰爭, 중화인민공화국), 한국/조선 전쟁(Korean War[6]) 등 입장에 따라 제각기 다른 이름으로 부르고 있다. 미국에서는 잊혀진 전쟁(The Forgotten War), 알려지지 않는 전쟁(The Unknown War)으로 불리기도 한다.
  
  출처 : 위키백과 (http://ko.wikipedia.org/wiki/%ED%95%9C%EA%B5%AD_%EC%A0%84%EC%9F%81)

  

  

• 사이몽 | 2011-09-28 | 추천 0

  제3국의 시각에서는 '한국전쟁'이 맞고 우리의 입장에서는 6.25사변이나 6.25동란이 맞습니다. 북한의 입장에서는 '조국해방전쟁'이지요.

  

  

• 천사의반란 | 2011-09-28 | 추천 0

  칼빈은 기병총을 말 합니다. 소총보다 작고, 짧고 가벼워서 말타고 사격할 수 있는 총을 말합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칼빈은 미제 M1, M2 칼빈을 말하는 것이구요 소총인 M1갤런트와는 틀립니다. 리엔필드 칼빈이나 러시아 모신나강 칼빈도 있습니다.
  
  사용 탄은 .300 Carbine (7.62mm X 33mm)탄을 사용 합니다. 38구경 리볼버 탄보다 작습니다. M1 갤런트 하고는 완전히 틀린 탄입니다. 당연히 파워도 낮아서 근접전 또는 보조 무장을 활용 했습니다.
  
  요즘의 총기와 비교하면 좀 엉성하기는 하지만 그런대로 내구성과 안정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연사가 가능한 M2 칼빈은 연사구조가 좀 엄성한 관계로 30발 탄창에 25발 넣고 연사로 사격하면 최소 2번은 송탄불량이 됩니다.(경험담) 그래도 호신용으로는 좋습니다.
  
  한국은 전세계에서 미국을 제외하고 가장 많은 칼빈이 보급된 나라입니다.(100만정 이상) 재고탄도 엄청나게 많구요 그래서 쉽게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총기이기도 합니다. 조금만 개조하고 총신 재생하면 괜찮다고 생각됩니다.(이스라엘 처럼...)
  
  

  

  

• 맥리- | 2011-09-28 | 추천 0

  한국전쟁이 "북괴를 한 국가로 인정할 때 사용 되는 말"이라는 둥
  어디 외국에라도 살고 계신지...?
  외국 밀리터리 사이트에서 Kadrun님 보기는 했습니다만...
  참... 별에별 사람들 다보겠군요, 공식적인 표기를 부정하고 괘변 늘어 놓는 사람들 보면,
  예전에는 또 "한국분쟁" 이라고 하더니...
  그럼... Kadrun님 표기식 대로라면 뭐라고 표현 할겁니까...?
  들어나 봅시다.
  

  

  

• TT | 2011-09-28 | 추천 1

  국제 연합:
  대한민국
  미국
  오스트레일리아
  영국
  캐나다
  뉴질랜드
  터키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콜롬비아
  벨기에
  에티오피아 제국
  프랑스
  그리스
  필리핀
  남아프리카 공화국
  타이
  
  
  --------------------------------------------------------------------------------
  
  비공식 지원국
  일본
  중화민국
  
  
  --------------------------------------------------------------------------------
  
  의료지원국
  인도
  이탈리아
  
  덴마크
  
  스웨덴
  노르웨이
  
  
  
  
  공산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중화인민공화국
  
  
  --------------------------------------------------------------------------------
  
  비공식 지원군
  소비에트 연방
  
  
  
  --------------------------------------------------------------------------------
  
  의료지원국
  체코슬로바키아
  
  
  

  

  

• TT | 2011-09-28 | 추천 1

  중공 UN 군이 참전했기때문에 한국전쟁 맞습니다. ㅡㅡ;

  

  

• Kadrun | 2011-09-28 | 추천 2

  맥리님은 전쟁과 사변의 뜻 차이를 알고 말씀하시는 건가요?

  

  

• Kadrun | 2011-09-28 | 추천 1

  아닌데요, 한국전쟁이라는 말을 쓰는 것은 북괴를 한 국가로 인정할 때 사용 되는 말인데요.

  

  

• TT | 2011-09-28 | 추천 0

  korean war..

  

  

• 병장출신 | 2011-09-28 | 추천 0

  M1 개런드 소총은 .30-06탄(7.62 X 63mm탄)을 사용합니다. 9mm탄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고등학교때 교련시간에 M1 실총을 아주 만져본적이 있었는데 당시에 느껴졌던 엄청난 무게(4.4Kg)에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 信念의鳥人 | 2011-09-28 | 추천 2

  UN측 병력파견국만(의료지원포함) 21개국이 넘어가는데서 이미 국지전 수준은 넘었죠.

  

  

• 맥리- | 2011-09-28 | 추천 0

  "6.25전쟁" 혹은 "6.25 자유수호 전쟁" "한국전쟁" 이 맞는 표기 입니다.
  비록 국지전 이긴 했지만, "제2차 세계대전" 다음으로 중대한 전쟁중 하나였는데,
  섬나라 악랄한 족속들이 "사변", "동란"이니 하면서 축소 시킨 용어 입니다.
  제대로 알고나 말하는지...
  이런 일제 잔제 청산도 못하면서 무슨 얼어죽을 미래지향 어쩌고 저쩌고...
  

  

  

• 수학듣기평가 | 2011-09-28 | 추천 2

  저도 동영상게시판에서 동란과 전쟁표기를 놓고 다른분과 의견을 나눈적이 있었지만
  6.25전쟁,6.25사변,6.25동란,한국전쟁 여러가지 명칭이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6.25전쟁이나
  한국전쟁이라는 표현이 가장 맞다고 봐야하는거 같습니다
  북한의 남침에 의해서 전쟁이 시작되었지만 양상은 국제전으로 흘러갔으니
  크게 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 zingzing | 2011-09-28 | 추천 1

  김일성은 신분도용한 이름이니까 김성주의 난이 더 정확한 용어입니다.

  

  

• 추혼13절 | 2011-09-28 | 추천 1

  전쟁이란 국가대 국가와의 행위이기 때문에 북한을 국가로 인정하지 않는 우리로서는 난이란 용어를
  써야 됩니다, 이괄의 난 처럼 김일성의 난이 옳은 용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이난은 아직 끝나지 않은 상태이구요

  

  

• 네이션 | 2011-09-28 | 추천 4

  동란이 일본놈이 붙였다는 귀빠지고 첨듣는 신이론이 출몰했군요..허허

  

  

• 붉은악마 | 2011-09-28 | 추천 0

  칼빈은 탄창이 있는 겁니다. 저 사진속 총은 개런드 입니다. 베트남전 때 한국군은 장교는 칼빈, 병사는 개런드를 장비 했다는군요.

  

  

• 맥리- | 2011-09-28 | 추천 6

  "한국전쟁"이란 표기가 맞는 표기 입니다.
  "6.25동란"은 일본놈들이 동족끼리 싸운다고해서 붙인 명칭 입니다. 참고 하시길...
  

  

  

• 불사조 | 2011-09-28 | 추천 1

  '화려한 휴가'와 같이 악의적인 제작으로 군의 위상을 심각하게 왜곡시키고 특정 지역의 감정을 고려하고 질 떨어지는 반미감정에 의지해서 돈벌이하려고 만든 영화와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영화 보러 나갔는데 시간대가 틀려서 다른 영화를 봤었죠 ^^;; 예전에는 6.25사변 혹은 6.25동란 이라는 표현이 자연스러웠는데 지난 잃어버린 10년을 거치면서 한국전쟁이라는 표현이 많이 사용되었는데 이것은 기성세대의 책임이 큽니다. 근래에 와서는 6.26전쟁으로 불리는 경향이 많아져서 다행인데 시급히 옳바른 용어가 정착되어야 한다는 점에 공감합니다. 공식적으로 하나를 선정하고 이와 동일한 의미의 용어도 함께 사용하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북한을 탈출한 탈북자를 새로운 곳으로 이주해서 정착한 개념의 새터민으로 불러서 북확에 대한 충성의 의지를 보였던 잔재도 아직 정리되지 않은 것으로 볼 때 다수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칼빈 소총은 일부 예비군용으로 사용되고 있지만 워낙 고령이시고 M16A1이 그 자리를 계속 차지하고 있어서 시간이 흐르면 자연스럽게 원래 고향인 미국에 골동품으로 돌아가거나 다른 용도로 생을 마무리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

  

  

• kate10 | 2011-09-28 | 추천 1

  고수가 들고 있는건 M-1입니다. 우리군은 전문형 저격수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