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8]

• rhymer | 2011-09-28 | 추천 4

  대한지킴이//짜증나네요 한국에 `친일하는애들`없습니다. 적어도 공식적으로는요..
  비공식적인 애들도 있겠지만 2011년현재 대한민국정부 뒤엎고 대일본제국에 편입되어야한다고 생각
  하는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일본문화나 일본인의 습성을 좋아하는사람이 친일이라고 할순없겠구요
  그렇게 따지면 한국 청소년들 거의 모두다 친일일 것이고...
  적어도 하나의 세력 자체가 될수 없다는겁니다.
  
  그리고 진짜 친일하던 애들 다 늙어죽었습니다.
  
  요즘 권력좀 있다하는사람들 친일로 매도하고 싶으신가본데 태어난년도가 광복이후니
  친일도장찍기 물리적으로 불가능하여 `친일의후손`이란 요상한 단어 쓰고싶으신가본데
  친일은 `사상`이 아니라 `행동`입니다. 근데 선조의 `행동`보다 `사상`이야말로 대를 이어 내려오고
  있다는거 아시죠?
  
  김부자똘마니는 그들대로 코박아야 되는거구요 친일하는 애들은 진작에 거의 뒤졌네요
  이거 억울하면 무덤을 파헤치든지 할것이지 왜 어설프게 이상한사람들 갖다붙이나요
  간첩들과 그 자식들도 떳떳이 사는 이세상에서요..
  
  어설픈 양비론으로 까불지마세요 너무 어설퍼서 속이 다 비칩니다.

• 대한지킴이 | 2011-09-29 | 추천 0

  당신이야 말로 정말 웃기시네요
  내가 민족, 통일 운운하면서 자기 배 채우는 좌빨 같으세요?
  이거 어떡합니까? 제 정치 성향은 우익인데요.
  좀 더 정확히 말하면 중도우파인데요. 아쉽겠네요? 사소한거에 나름 목숨 거셨는데.. 쯧쯧..
  
  제가 볼때는 당신 같이 한쪽으로 치우친 사상이 더 큰 문제라고 보는데요.
  말로는 굉장히 잘난척 하면서 속내는 결국 둘로 나누는.. 통일이 왜 안되는지 알겠죠?
  
  모든 학문에 있어서도 많은 학설들이 나뉘지만 결국 다수설은 절충설이 되죠.
  그게 옳구요. 어느 한쪽으로 치우쳐서도 안되고 양쪽 이해관계를 고루 포용할 수 있는..
  
  그리고 정말 궁금한데 집안애 친일 했던 분 계세요? 굉장히 예민하게 구시네요 친일에..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쥐떠드시니깐 친절히 제가 말씀드릴죠.
  
  한일강제병합 때도 친일파는 소수였습니다. 대다수는 아닌 사람들이구요.
  지금 친일파도 소수 입니다. 대다수는 아니구요. 그럼 뭐가 문제가 될까요?
  1910년이나 2011년이나 소수인 친일파가 단순히 에디오피아와 편입되자 떠드는 정신나간 소수가 아니란 겁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그 소수는 항상 위에 있죠.
  정치, 경제, 종교, 교육 등 강한 입김을 내뿜을 수 있는 사람들이란거죠.
  그냥 지들 좋아서 설치는 단순히 정신나간 애들이면 뭐하러 신경씁니까?
  왜 친일파가 문제인지 아시겠어요?
  
  그리고 무식한님께서는 도요다 재단에서 돈받는 애들이 뭔지도 뭘하는지도 알아야 합니다.
  알지도 못하면서 알고 싶지도 않으면서 지금 친일파가 그냥 잡종이라고 단정짓는 이유는 뭔가요?
  스스로 얼굴에 침뱉고 계시네요. 알지도 못하면서 난 떠들고 있다 무조건 내가 맞다...
  
  마지막으로 뭔 계산인지 말씀드리자면, 남북이 통일하면 남북 대치에 쏟아붓는 그 돈으로 우리군 현대화해서 중국, 일본 애들이랑도 맞먹을 수 있는 강한 군대 키울 수 있다고 말씀드린겁니다.
  혼자 소설쓰고 오바하고.. 비웃으려면 뭘 알고 하지..
  
  그쪽 말투가 시종일간 건방지니 제 말투 이해하실 수 있죠?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OK?

  

  

• rhymer | 2011-09-29 | 추천 0

  풋 정말 짜증나는군요.. 도요다재단이란거 들어보지도 못했는데 찾아보니 뭐 일부 그런잡종들이
  있나보군요. 그렇게 따지면 이디오피아에 편입되어야 한다는 인간들도 찾아보면 있겠죠.
  
  적어도 `그런 의미의 친일파`는 어차피 취급못받고 더 성장할여력도 안되는거 알잖아요?
  댁도알고 나도알고..
  
  우리나라에 별로 세력화되지도 않고 위협도 안되는 친일파-할수없이 이단어를 씁니다만 엄밀히 따져 친일파란 20세기 초부터 1945년까지 한일합방에 도움준세력 혹은 일제시대에 독립을 반대했던
  세력일진데 지금 일본을 사랑한다고 그건 친일파가 아니라 그냥 좀 이상한놈이죠. - 운운하며
  시대가 가도 변하지않고 세대가 바뀌어도 변하지않는 진정 무서운 `사상` 따위 아무것도 아니라며
  우리가 그 사상좀 바꾸면 어떠냐 그럼 민족통일오고 실업난 해결된다고 조잘대고 있잖아요.
  
  도요다재단돈받는애들이 먼지 솔직히 알고싶지도 않고요 그런것들은 내 분명 말했지만 따로 코박아야
  하는거구요 `사상` 때문에 동족죽이는 새끼들은 그들대로 코박아야 한다구요.솔직히 그게 먼저구요
  
  댁이 말하는 그 `신종친일파`는 뽀글이랑은 상관없고 따로 처리할 애들이예요.막말로 현재 일본이랑
  전쟁난다고 머리띠두르고 우리국민에게 번자이어택할 친일파 별로 없다는거 정말몰라요?
  하지만 그 `사상`때문에 동족 쳐죽일 인간들은 너무나너무나 많다는거 정말 모르나요??
  
  독도가 누구껀지 알아듣게 혼내는건 남북한통합군이 아니라 대한민국국군이 할일이구요.
  남북한통일된다고 왜 국방비가 합쳐지죠? 뭔 계산인가요 그게..
  
  그 `별거아닌거 같은 사상` 안버릴거면 난 그 어설픈 민족이란 최악의단어 하나로 나와 내가족의 권리 조금도 양보하고 싶지않아요. 그런 통일 바라지도 않고 필요도 없구요.
  
  장난치지마세요 짜증나니까.. 친일욕한다고 욕먹을일은 아니다..? 훗..
  뭘얘기하고 싶어하는지 너무나 잘보이는데 어디서 어설픈 혀놀림을하고 그러는지..

  

  

• yotabyte | 2011-09-28 | 추천 0

  짜증나네요. 이런 글이 오히려 짜증나네요. 못할 말 한것도 아니고 왜 짜증이 날까요.ㅋㅋㅋ

  

  

• 대한지킴이 | 2011-09-28 | 추천 0

  한국에 친일하는 애들이 없다??
  한 예를들면 도요다 재단 돈받아서 식민사관으로 역사왜곡 하는 단체가 버젓이 있는데..
  한일강제병합과 일제의 수탈을 정당시 하는게 친일이지 머가 친일인가요?
  
  친일 욕한다고 제가 욕먹을 일은 아니라고 보는데.. 어이가 없다고 해야하나?
  말씀하시는걸보니 그쪽 관련 콤플렉스 있으신가보네요.
  그리고 까불지마라? 말씀가려서 하세요.

  

  

• rhymer | 2011-09-28 | 추천 4

  대한지킴이//짜증나네요 한국에 `친일하는애들`없습니다. 적어도 공식적으로는요..
  비공식적인 애들도 있겠지만 2011년현재 대한민국정부 뒤엎고 대일본제국에 편입되어야한다고 생각
  하는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일본문화나 일본인의 습성을 좋아하는사람이 친일이라고 할순없겠구요
  그렇게 따지면 한국 청소년들 거의 모두다 친일일 것이고...
  적어도 하나의 세력 자체가 될수 없다는겁니다.
  
  그리고 진짜 친일하던 애들 다 늙어죽었습니다.
  
  요즘 권력좀 있다하는사람들 친일로 매도하고 싶으신가본데 태어난년도가 광복이후니
  친일도장찍기 물리적으로 불가능하여 `친일의후손`이란 요상한 단어 쓰고싶으신가본데
  친일은 `사상`이 아니라 `행동`입니다. 근데 선조의 `행동`보다 `사상`이야말로 대를 이어 내려오고
  있다는거 아시죠?
  
  김부자똘마니는 그들대로 코박아야 되는거구요 친일하는 애들은 진작에 거의 뒤졌네요
  이거 억울하면 무덤을 파헤치든지 할것이지 왜 어설프게 이상한사람들 갖다붙이나요
  간첩들과 그 자식들도 떳떳이 사는 이세상에서요..
  
  어설픈 양비론으로 까불지마세요 너무 어설퍼서 속이 다 비칩니다.

  

  

• 너굴마왕 | 2011-09-27 | 추천 0

  "풀메탈쟈킷"에서도 소녀 저격병한테 다들 고전하죠..

  

  

• 대한지킴이 | 2011-09-27 | 추천 0

  전 영화 보면서 계속 안타깝다는 생각만..
  같은 말쓰고, 같은 노래 부르고, 같은 고향에 같이 엄마 보고 싶어 우는데..
  다른건 오직 하나 사상뿐.. 그래서 현실은 서로 죽여야 하는.. 공산주의 없이 광복을 맞이 했다면..
  
  머리속에 '빨리 남과 북이 통일해야겠다'라는 생각이 계속 멤도네요.
  김부자랑 똘마니들이 우리 친일하는 애들이랑 손잡고 접시 물에 코박고 죽어주면 참 좋은텐데..
  통일하면 청년 실업도 해결되고 주택난, 교통난 등등 다 해결되는데..
  
  남북한 국방비로 강한 군대 키워내서
  대륙 애들한테 간도땅 다시 찾고 독도가 누구껀지 섬나라 애들 알아 듣게 혼도 내주고..
  참 좋은데.. 어떻게 표현할 방법이 없네요..

  

  

• IED | 2011-09-27 | 추천 0

  "군인은... 죽으라면 죽는거야!"

  

  

• el | 2011-09-27 | 추천 0

  예전 입원했던 병실에 가족과 함께 탈북하셨던 분이 계셨는데 그분 사모님 말씀이 북한은 중학생때부터 여학생들도 자동보총으로 사격한다더군요. 어린소녀들이 ak소총 잡고 쏘는 모습이 비단 낙후된 분쟁지역에서나 보이는 모습은 아닌듯 싶습니다. 어릴때부터 총에 익숙한 만큼 소녀저격병들도 많지 않을까 싶네요. 조심해야 할듯...

  

  

• 빤스지기 | 2011-09-27 | 추천 0

  북한 어린이용 만화중에 처녀 저격수 라는 만화가 있지요
  양키 꼬빼기 쏘는 처녀저격수라는 만환데 내용 유치, 그림은 개발에 족발, 종이는 일명 옥수수지
  
  공산권에서야 여자저격수가 흔하죠
  그리고 원거리 사격을 하니 원거리에서 여자인지 알게 뭘까요? 총들면 그냥 쏴버려야죠..
  
  
  글을 읽고보니 그 영화 안보길 잘했네요

  

  

• 백학산 | 2011-09-27 | 추천 1

  조리있고 글도 맛깔나게 쓰셨네요!

  

  

• 이재욱 | 2011-09-27 | 추천 0

  고증을 미칠듯이 따지면서도 예술성 있는 영화가 나올려면
  
  스탠리 큐브릭같은 감독이 한국에 있어야 하잖아?
  
  근데 우리나라에는 그런 사람이 없어.
  
  그러니까 우린 안될 거야. 아마.

  

  

• 슈퍼보이 | 2011-09-27 | 추천 1

  마지막장면 안개가 사라지지않고 미군이 폭격을 안하면 싸우지 않아도 된다 라는 장면에서는 대리전을 치룬다는 표시의 느낌을 살짝 받았습니다. 감독이 의도했을까요??

  

  

• zeppln | 2011-09-27 | 추천 1

  영화는 영화일 뿐입니다.

  

  

• 꽁치 | 2011-09-27 | 추천 0

  스포일러가 있네요... 안보신분들을위해서 스포일러주의 표시라도 ^^::

  

  

• K242 | 2011-09-27 | 추천 0

  저도 오늘 고지전을 보았습니다...'막강심리'님이 쓰신글이 일목묘연하게 정리되어 있어 별다른 이견은 없는데요.. 다만 신영일 대위는 아마도 이등병으로 시작해서 포항에서 아군을 죽이고 살아남은후로는 자기 몸을 사리지 않는 전투로 대위까지 진급하지 않았나 합니다.. 그 예가 처음 고지 탈환때 혼자 수류탄 들고 적진으로 뛰어드는장면이 그에대한 반증이 아닌가 싶고요..그렇기 때문에 부대원들의 신임을 얻는거고요.. 다만 한중대에 대위가 두명인건 좀 맞지 않죠.. 암튼 전 재미있게 봤습니다...

  

  

• 호스타일 | 2011-09-27 | 추천 1

  이분 논리가 명쾌하네요. 잘못된 것을 보고도 배움이 있는.

  

  

• Mankind | 2011-09-27 | 추천 2

  실제 정훈교육에 글쓴님이 말씀하신걸 설명붙여서 쓴다면 좋겠습니다;
  (사진의 포스터에 어째 심영과 상하이조를 붙여넣고 싶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