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8]

• 중앙기업사 | 2011-09-27 | 추천 3

  국군의날 및 지상군 페스티벌 기간만 되면 이 분들이 제일 고생하시는 듯. 한 번 하는 것도 목숨을 걸어야 하는 게 강하인데 그걸 며칠씩 연속으로. 연습까지 한다면 그 몇 배를 한다는 건지. ㅋ

• 아나지야생마 | 2011-09-28 | 추천 0

  집단강하및 공중탈출은 여전히 독수리부대 전담이고 고공강하는 호랭이 선견중대베이스에 보통 국군 및 주한미군 연합팀을 꾸려서 집체합니다. 도깨비는 도보부대......태권도는 항상 하는부대가.......계룡대행사는 축소판이라.........도보부대 행진을 하나 모르겠습니다.

  

  

• 유현영 | 2011-09-27 | 추천 0

  수고가 많으십니다.

  

  

• 잇빨중사 | 2011-09-27 | 추천 1

  지금은 어떤지 모르지만, 과거 국군의날 행사 (시월행사) 고공시범팀은 여단에서 온 병력을 한 데 모아 꾸렸고, 여단 병력은 졸병이면 모를까 잘 안가려고 했습니다. 거의 고공 집체 형식으로 2개월 정도 연습시키는데 그냥 밥 먹고 피티하고 점프의 무한반복. 기본이 하루 2회 연습강하. 10월 가까우면 하루 5-6번도 올라가고 힘들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인원 충분히 뽑아 실력 떨어지면 여단으로 원복도 시키고.
  
  국회의사당 뒤에 맨날 떨어지는 국군의날 밀리터리 강하는 1여단 전담. 그래서 1여단에는 점프마스터 교육 안 받은 점프마스터가 수두룩했었다는. 군사정권 시절인지 밀리터리 강하도 총 20회 정도 연습하고, 그 중 5회 정도는 당일 포함 여의도 강하죠. 요즘은 그 정도로 행사에 목매달아 뺑이치게 하지는 않겠죠?
  
  고공강하 시범팀의 가장 뺑이팀은 역시 PR (낙하산 모양 만들기)

  

  

• 삐죽이 | 2011-09-27 | 추천 1

  오죽하면... 제가 저 부대에 근무할때 여단 특임대대한테.. 우리는 쇼유랑단 이라고 놀렸던 기억이... 민간인들.. 행사있으면.... 군,읍을 불문하고... 차력쇼도 해주러 가고 특공무술시범에... 강하시범 등등....

  

  

• morpheus | 2011-09-27 | 추천 0

  국군의 날 행사, 군 부대 외부행사에 실력을 보여주거나 쇼를 하는 것은 이제 일반적인 통상적인 임무가 되었군요.

  

  

• 중앙기업사 | 2011-09-27 | 추천 3

  국군의날 및 지상군 페스티벌 기간만 되면 이 분들이 제일 고생하시는 듯. 한 번 하는 것도 목숨을 걸어야 하는 게 강하인데 그걸 며칠씩 연속으로. 연습까지 한다면 그 몇 배를 한다는 건지. ㅋ

  

  

• UH-60 | 2011-09-27 | 추천 0

  경례는 기본적으로 차려 자세가 기본!
  저렇게 한쪽팔을 벌리면 안됨. 후다닥~ㅋ

  

  

• 현대화 | 2011-09-27 | 추천 0

  단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