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동성애관련법(DADT) 폐지
mang | 2011-09-23 22:38:31
조회 5255 | 추천 0 | 다운로드 0
미군은 1993년부터 게이 신분을 밝히지 못하도록 하는 ‘묻지도, 밝히지도 말라’(DADT:Don’t Ask, Don’t Tell) 법을 시행했기 때문에 해크버스는 자신의 성 정체성을 밝힐 수 없었다. 이 법을 어기는 장병은 강제 전역 조치를 당했다.
국방부에 따르면 미군의 97%가 지난 수개월에 걸쳐 DADT 폐지에 따른 교육을 받았다. 공개적인 장소에서 애정 표현을 하는 등 개인행동과 관련한 종전 규정은 동성애자나 이성애자 할 것 없이 그대로 적용된다.
동성애자임을 스스로 공개했다는 이유로 전역 조치를 당한 한국계 대니얼 최(30) 전 미국 육군 중위가 20일 미군에 다시 입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오늘 오전에 미국 사회관련 뉴스 보는데 내용이 DADT만 계속 나오길래 뭔가 했습니다. 여파가 큰가 본데 우리나라에선 별로 이슈가 아닌듯 합니다.
우리나라에선 군입대하고 성교육 받은적이 없었는데 미국은 대부분 받았나 보네요.
저작권자(c)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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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인펀트리 | 2011-09-25 | 추천 0
L | 2011-09-25 | 추천 0
wilddog | 2011-09-24 | 추천 0
결코 이들에게 호의적이지 않을 겁니다.
장담컨대...
동성애자들이 군대고참, 직장상사, 선배일때 그 밑에 있는 사람 중 일부는 사회생활이 지옥이 됩니다.
친한친구가 나중에 자기를 좋아한다고 말할때...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를 미리 생각해둔 사람도 없을 겁니다.
유현영 | 2011-09-24 | 추천 0
예음아빠 | 2011-09-24 | 추천 0
그래서 고쳐야되고 바른윈칙을 세워야합니다
도대체 멀쩡하게 생긴놈이 그짓을 한다는게ㆍᆢ 챙피한줄 모르고 밝히기는 랄지랄또ㆍㄸㅌㄷ
v포야v | 2011-09-24 | 추천 0
강명균 | 2011-09-23 | 추천 0
후레자식 아서스 | 2011-09-23 | 추천 0
뭐 알아서 하겠죠....
어쨌든 단 최 한국계 중위도 이제 웃겠군요..
빛으로 | 2011-09-23 | 추천 0
정구철 | 2011-09-23 | 추천 0
Mankind | 2011-09-23 | 추천 0
(빌리영상중에서도 미 해병대 교관용 카우보이모자(?)를 쓴게 있었던...;)
대한제국 | 2011-09-23 | 추천 0
전투력 상승을 위해서라도 폐지가 당연한듯 -..-;;;
대한제국 | 2011-09-23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