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mm 자주화 된게 전시되고있네요...
택티컬파우치 | 2011-09-23 00:50:43
조회 8519 | 추천 0 | 다운로드 0
<H3>최신 무기체계 전시회 국방부서 열려</H3>차량탑재형 구경 105mm 자주포의 시제1호가 22일 언론에 처음으로 공개됐다.
이날 국방부 청사 앞에서 열린 최신 무기체계 소개ㆍ전시회에서는 곡사포를 5t 트럭에 탑재하는 형태의 신무기인 차량탑재형 105mm 자주포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차량탑재형 105mm 자주포는 적은 비용으로 구형 무기체계를 첨단 무기체계로 변신시킨 대표적 사례다.
군에 널리 보급된 구형 105mm 견인곡사포의 포탄을 그대로 활용할 수 있는 무기로, 기존의 곡사기능과 함께 직사기능, 박격포의 일부 기능을 보완해 발전시켰다.
실시간 항법장치와 자동사격통제 장치가 장착돼 있으며 차량이 정지한 뒤 1분 이내에 사격이 가능하고 30초 내에 이동이 가능하다. 사거리는 11km이며 운용 인원은 5명이다.
이날 국방부 청사 앞에서 열린 최신 무기체계 소개ㆍ전시회에서는 곡사포를 5t 트럭에 탑재하는 형태의 신무기인 차량탑재형 105mm 자주포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차량탑재형 105mm 자주포는 적은 비용으로 구형 무기체계를 첨단 무기체계로 변신시킨 대표적 사례다.
군에 널리 보급된 구형 105mm 견인곡사포의 포탄을 그대로 활용할 수 있는 무기로, 기존의 곡사기능과 함께 직사기능, 박격포의 일부 기능을 보완해 발전시켰다.
실시간 항법장치와 자동사격통제 장치가 장착돼 있으며 차량이 정지한 뒤 1분 이내에 사격이 가능하고 30초 내에 이동이 가능하다. 사거리는 11km이며 운용 인원은 5명이다.
현행 5t 트럭 내에서는 활용 공간이 좁기 때문에 실제 임무수행 시 좌우 46cm씩 총 92cm를 확대해 승무원이 원활하게 사격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했다.
2009년 신개념기술시범(ACTD) 사업 과제로 선정된 뒤 지난해부터 삼성테크윈이 주도해 개발하고 있다.
삼성테크윈 관계자는 “기존에 사용하던 5t 트럭형 차체와 105mm 견인곡사포와 포탄을 이용한 자주포라 상대적으로 저렴하면서도 성능이 뛰어나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휴대용 GPS(위성위치정보시스템) 유도 낙하산 시스템을 비롯해 방산업체에서 개발 중인 다양한 신기술 무기체계가 선보였다.
㈜현대제이콤이 개발한 휴대용 GPS 유도 낙하산 시스템은 목표지점의 위도와 경도, 고도를 입력하면 GPS 장치를 이용해 의도한 지점의 반경 30m 이내에 떨어지도록 개발됐다. 최대 20회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민ㆍ군수용 모두 가능하다.
2009년 신개념기술시범(ACTD) 사업 과제로 선정된 뒤 지난해부터 삼성테크윈이 주도해 개발하고 있다.
삼성테크윈 관계자는 “기존에 사용하던 5t 트럭형 차체와 105mm 견인곡사포와 포탄을 이용한 자주포라 상대적으로 저렴하면서도 성능이 뛰어나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휴대용 GPS(위성위치정보시스템) 유도 낙하산 시스템을 비롯해 방산업체에서 개발 중인 다양한 신기술 무기체계가 선보였다.
㈜현대제이콤이 개발한 휴대용 GPS 유도 낙하산 시스템은 목표지점의 위도와 경도, 고도를 입력하면 GPS 장치를 이용해 의도한 지점의 반경 30m 이내에 떨어지도록 개발됐다. 최대 20회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민ㆍ군수용 모두 가능하다.
아마도 예전에 시제품으로만든것을 전시 하고있는 것이겟죠...
사업이 다시진행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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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새로 트럭형 105밀리포를 만들게 된다면 포차(?)도 새로 만들었음 좋겠습니다.
(어차피 육공의 후임도 이제 개발해서 배치할때도 되긴 됐으니....)
지미 | 2011-09-24 | 추천 0
저런 차량이 버젓이 신규무기체계의 일부로 나오다니.... 역시 조선시대 군대와 다를게 하나도 없는
지미 | 2011-09-24 | 추천 0
정차하고 1분만에 사격이 가능 하면 뭐합니까??? 사격 가능한 평지 찾는것이 더 어려울 텐데.....!!!!!
지미 | 2011-09-24 | 추천 0
105미리면 대 인마 살상용일 뿐인데, 기동성이 그렇게 중요한지 잘 모르겠고....
저 구형 5톤트럭으로 말씀드릴 것 같으면, 기동성이 꽝이죠...!!!
직접 운전해본 운전병 출신으로서, 그냥 저 어슬픈 탁상공론식의 무기체계 개발 집어치우고, 그 비용 아껴서 신형 트럭도 개발하고, 신형 포도 개발하고 그랬으면 합니다...
저 무기체계 아무 쓸모짝에도 없을 겁니다...
그냥, 견인포 형태도 보병연대에 내려 보내는 것이 정답이라고 봄....
세상에, 저 허접한 5톤 드럭에 덕지덕지 붙여놓고서 기동성이 나올 거라고 보는지....???
앞으로는 포병이 전부 아스팔트포장된 도로에서만 다녀는 촌극이 벌어 지겠군요...
오죽하면, 저 미끄러운 타이어하나 개선 할 돈도 없으면서, 70년된 포를 차에다가 올리겠다??????!!!!!!
당ㅤㅊㅙㅤ 열불이 나서요....
155mm라면 어느정도 이해가 갑니다만, 저 비용이면, 120미리 신규생산하고도 남겠는데....
호돌이 | 2011-09-23 | 추천 0
호돌이 | 2011-09-23 | 추천 0
mh7793 | 2011-09-23 | 추천 1
암튼 고정포대를 이동식 포대로 만든건 참 잘한거 같습니다. 최신형 무기는 아니지만..
그래도 이게 어딘가요.. 빈약한 한국 실정에 말이죠...
그리고 만약 저렇게 개조해서 쓴다면 빠른시일내에 개조화 하고 전력화 해야지
느그작 느그작 거리면... 결국 또... 시기 놓치는건 아닐까 하네요.
음 지금 똥포들 전부다 저렇게 바꿨으면 하는 바람이 있는데... 뭐 바람일 뿐이겠지만...
양산형 아티스트 | 2011-09-23 | 추천 1
후레자식 아서스 | 2011-09-23 | 추천 0
2000X3000의 해상도로 제공해라!!!!!!!!!!!
Mankind | 2011-09-23 | 추천 1
새로 트럭형 105밀리포를 만들게 된다면 포차(?)도 새로 만들었음 좋겠습니다.
(어차피 육공의 후임도 이제 개발해서 배치할때도 되긴 됐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