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간부중 10%가 인성검사시 문제 있는걸로 판정
세크 | 2011-09-22 09:13:29
조회 4854 | 추천 0 | 다운로드 19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05277121&date=20110922&type=0&rankingSeq=5&rankingSectionId=100
기사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위관급 장교와 중, 상사 급 부사관을 대상으로 인성검사를 실시한 결과 약 10%에 해당하는 인원이 전문가 상담이나 정신과 진료가 필요할것으로 조사되었다고 합니다.
그동안 병사들에 대한 인성이나 관찰은 많은부분 지적되었지만 군 간부에 대한 인성검사는 거의 최초일것으로 보이는데 10%라면 인성검사의 오차를 감안한다 하더라도 상당한 숫자로 보입니다.
이러한 수치라면 앞으로 군은 장기적인 군 인적자원 관리를 위해 지속적인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상당한 정신적 위험을 가질수 있는 군 초급 간부와 부사관에 대한 관찰과 정기적인 인성검사는 실시해야 합니다.
적응하지 못한 단순한 개인의 문제로 볼것만이 아니라 군이 나서서 스트레스를 줄이고 업무 부담을 줄여 귀중한 군 인적자원이 정신적인 문제로 말미암아 비전투 손실되는것을 막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사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위관급 장교와 중, 상사 급 부사관을 대상으로 인성검사를 실시한 결과 약 10%에 해당하는 인원이 전문가 상담이나 정신과 진료가 필요할것으로 조사되었다고 합니다.
그동안 병사들에 대한 인성이나 관찰은 많은부분 지적되었지만 군 간부에 대한 인성검사는 거의 최초일것으로 보이는데 10%라면 인성검사의 오차를 감안한다 하더라도 상당한 숫자로 보입니다.
이러한 수치라면 앞으로 군은 장기적인 군 인적자원 관리를 위해 지속적인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상당한 정신적 위험을 가질수 있는 군 초급 간부와 부사관에 대한 관찰과 정기적인 인성검사는 실시해야 합니다.
적응하지 못한 단순한 개인의 문제로 볼것만이 아니라 군이 나서서 스트레스를 줄이고 업무 부담을 줄여 귀중한 군 인적자원이 정신적인 문제로 말미암아 비전투 손실되는것을 막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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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유현영 | 2011-09-22 | 추천 0
중앙기업사 | 2011-09-22 | 추천 1
대한만세 | 2011-09-22 | 추천 1
옳다 | 2011-09-22 | 추천 0
R本 | 2011-09-22 | 추천 0
아탐 | 2011-09-22 | 추천 0
moresaza | 2011-09-22 | 추천 0
비홀더 | 2011-09-22 | 추천 0
한편 뭐 그렇다보니 격차가 크긴 할텐데 그렇다라고 해도 인맥으로 뽑인 소수의 인력빼고는 가장 엘리트들이 군을 차지하긴 하겠죠. 군이 국가 전체적으로 볼때 가장 인기직종중 하나일테니깐요. 그래서 또 누가 경공업을 하냐라는게 문제입니다만...
TT | 2011-09-22 | 추천 0